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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동두천시 부시장 이․취임식



동두천시 부시장 이․취임식





 동두천시는 부시장의 발령에 따라 24일 오전에는 이종인 전부시장의 이임식을, 오후에는 김태한 신임부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종인 전부시장은 2007년 1월 22일 동두천시부시장으로 부임하여 4월 25일까지 시장권한대행업무까지 수행했으며, 1여년간 동두천시부시장으로 근무하면서 시장을 위시하여 5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위민행정을 펼치는가 하면 시민들과의 무리 없는 시정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기도 했다.




이종인 전 부시장은 동두천은 광역전철 역세권과 소요산을 비롯해 탑동지역의 임도, 계곡 등 자연경관이 좋은 곳으로 동두천시에 근무한 것이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것이며 동두천을 떠나더라도 이곳을 널리홍보해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쓰겠다고 이라고 말하면서, 500여 공직자들도 긍정적인 사고로 시정을 펼쳐 동두천시가 발전하는데 앞장서야 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김태한 부시장은 지난 1년동안 탁월한 행정력과 지도력을 발휘하여 오세창 시장님을 보좌하시면서 훌륭한 업적을 남기신 이종인 전 부시장님에게 경의를 표하면서, 동두천시는 소요산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광역전철과 반환공여지의 대규모 개발을 앞두어 모든면에서 계속 발전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도시로 앞으로 오세창시장님의 4대 시정방침과 7대 중점 추진과제를 받들어 동두천시 발전을 위해 마음 놓고 헌신봉사 할 수 있도록 밑받침이 될 것을 약속하면서 시정의 포부를 밝혔다.




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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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에 참석했다. 1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김동근 시장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와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 특히, 단둥시가 주선하고 랴오닝성이 주최한 국제 행사에 의정부시가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함으로써 시의 대외 신뢰도와 도시외교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공식행사 참석 이외에도 단둥시의 항만물류시설, 도시개발지구, 문화예술기관 등을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청소년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공공기관 및 민간 교류 활성화 ▲도시 발전 전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도시 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자매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지방정부 간 전략적 외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매도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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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 의정부역 환승센터 및 용현지구 개발전략 논의
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는 지난 20일 '2025 제2차 도시발전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주요 도시개발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자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정부도시공사에서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의정부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기본구상'과 '용현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먼저, '의정부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기본구상안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수도권 북부 중심지인 의정부역 일대에 철도, 버스, 택시, 도보 이동이 통합된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상업·문화·업무 기능이 어우러지는 복합공간을 조성하여 미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의정부역이 광역 중심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다. 또한, 해당 구상은 현재 수립 중인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검토도 함께 진행 중이다. 자문위원들은 의정부역을 도시의 관문이자 북부지역의 핵심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두고, 이용객 편의성, 광역교통 연계, 민간투자 유치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용현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해당 사업은 의정부시 생활권 중심의 자족기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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