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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국내최대규모 송암천문대 개관식..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 산림지역내에 국내최대 규모의 송암 천문대가 19일 김문수 경기도지사, 임충빈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주민 및 관계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송암천문대는 해발 440m의 계명산 형제봉에 지상 3층 지하1층 규모의 천문대 본관과 관람객을 실어 나를 수 있는 경사거리 633M, 33인승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으며, 산 아래 지상 2층 규모의 스페이스 센터와 스타하우스 등의 시설을 갖춘 명실상부한 세계최대 규모의 전문테마파크입니다. 



 

 또한 설립이념에 맞춰서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우리 청소년들에게는 미래의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어른들에게는 아득히 오래 전 고향에서 맞보던 아련한 별에 대한 소중한 기억을 양주 송암천문대에서 되찾을 볼수 있을것이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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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에 참석했다. 1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김동근 시장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와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 특히, 단둥시가 주선하고 랴오닝성이 주최한 국제 행사에 의정부시가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함으로써 시의 대외 신뢰도와 도시외교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공식행사 참석 이외에도 단둥시의 항만물류시설, 도시개발지구, 문화예술기관 등을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청소년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공공기관 및 민간 교류 활성화 ▲도시 발전 전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도시 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자매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지방정부 간 전략적 외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매도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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