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장흥면 석현리 산림지역내에 국내최대 규모의 송암 천문대가 19일 김문수 경기도지사, 임충빈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주민 및 관계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송암천문대는 해발 440m의 계명산 형제봉에 지상 3층 지하1층 규모의 천문대 본관과 관람객을 실어 나를 수 있는 경사거리 633M, 33인승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으며, 산 아래 지상 2층 규모의 스페이스 센터와 스타하우스 등의 시설을 갖춘 명실상부한 세계최대 규모의 전문테마파크입니다.
또한 설립이념에 맞춰서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우리 청소년들에게는 미래의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어른들에게는 아득히 오래 전 고향에서 맞보던 아련한 별에 대한 소중한 기억을 양주 송암천문대에서 되찾을 볼수 있을것이다.
이영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