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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산지전용허가 및 협의지역 점검실시



산지전용허가 및 협의지역 점검실시


이와 병행하여 불법산지전용행위와 불법벌채행위 단속 실시




 동두천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현재 진행 중인 미 준공 산림전용허가 및 협의지역에 대한 점검으로 문제점을 찾아내어 사전점검으로 산림피해 사전예방에 주력하고, 허가지 이외의 지역에 대하여도 사전순찰 강화로 피해예방 및 산림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에 주력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에서는 농업녹지과장을 반장으로 10개 지역에 대해 3개 점검반을 편성, 미 준공 허가지 23개소, 협의지 2개소 등 25개소에 대해 의무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특히 산지전용 허기지역에 대하여는 경계 침범 등 불법행위, 목적 외 용도변경행위, 불법분묘조성, 작업로 시설, 농경지 조성 등 불법 산지전용행위, 수목 ․ 자연석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반출행위, 불법 수목장 조성행위 등에 대해서 주요 점검한다.




시에서는 점검기간 동안 자유롭게 순찰활동 이행으로 산지전용허가지에 대해 현재까지 미 준공된 부진사유에 대해 철저한 분석으로 앞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이 되도록 행정계도하고 이와 함께 불법행위 단속을 병행실시 할 방침인데, 점검결과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각동별, 허가별로 취합하여 행정 및 사법조치를 이행토록하고, 기타 사업과 관련된 재해예방 대책 및 조치사항에 대하여는 허가를 받은 자에 대해 3월 10일까지 이행 조치토록 통보하고 여름철 우기 전에 피해방지시설 등이 완료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장기간 미복구지 및 복구는 되었으나 목적사업 미 이행으로 준공을 받지 못하고 있는 허가지에 대하여는 청문절차 이행을 통한 기회부여 및 허가취소할 계획으로 있다.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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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에 참석했다. 1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김동근 시장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와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 특히, 단둥시가 주선하고 랴오닝성이 주최한 국제 행사에 의정부시가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함으로써 시의 대외 신뢰도와 도시외교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공식행사 참석 이외에도 단둥시의 항만물류시설, 도시개발지구, 문화예술기관 등을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청소년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공공기관 및 민간 교류 활성화 ▲도시 발전 전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도시 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자매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지방정부 간 전략적 외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매도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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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 의정부역 환승센터 및 용현지구 개발전략 논의
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는 지난 20일 '2025 제2차 도시발전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주요 도시개발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자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정부도시공사에서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의정부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기본구상'과 '용현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먼저, '의정부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기본구상안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수도권 북부 중심지인 의정부역 일대에 철도, 버스, 택시, 도보 이동이 통합된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상업·문화·업무 기능이 어우러지는 복합공간을 조성하여 미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의정부역이 광역 중심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다. 또한, 해당 구상은 현재 수립 중인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검토도 함께 진행 중이다. 자문위원들은 의정부역을 도시의 관문이자 북부지역의 핵심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두고, 이용객 편의성, 광역교통 연계, 민간투자 유치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용현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해당 사업은 의정부시 생활권 중심의 자족기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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