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를 겸비한 이시대의 진정한 리더 송우근 예비후보 인터뷰 ▶ 국회의원 출마하신 계기가 무엇입니까? 지난 27년간 국방의 일선에서 국가에 충성을 한다는 일념으로 묵묵히 봉직해왔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국가를 위하고 국민을 위하는 정치를 하지못하는 기존 정치의 현실을 보면서 올바르고 바로선 정치의 필요성을 간절히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 막연한 기대감만을 가지고 바른정치의 정립을 기다리기엔 너무 요원하다고 생각되어 직접 뛰어들어 이루겠다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 첫시작을 의정부에서 하게 된 동기는 이지역에서 군생활의 대부분의 기간을 근무하여 제2의 고향으로 여기고 있고, 우리의정부시가 타도시들에 비해
정치가 국민에게 꼭필요한 요소가되도록 하기위해 출마선언 이종무 예비후보 인터뷰 ▶ 국회의원 출마하신 계기가 무엇입니까? 지식과 정보가 부의 창출에 핵심적인 요소가 되고 무한경쟁의 세계화가 21세기 새로운 인류문명을 측정짓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명사회적 시대흐름의 특징에서는 인간도 사회도 국가도 특징적 환경에 맞게 변해야 경쟁력이 있고 미래와 희망을 가질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제 우리나라의 국회도 변해야 합니다. 시대에 맞는 법을 만들고 선진국민, 선진국가, 선진사회를 만들어 인간잡게 행복하게 살수 있게 하는 효율적인 정치를 만드는 역할이 국회의원이 오늘날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출마를 했습니다. 저는 그동안
매매계약서상 계약금과 특약사항 작성시 유의사항 매매물건에 대해서 매수인에게 물건을 보여주고 매매의사의 동의를 받은 경우 이제 매수인과 매매하고자 하는 매도인과 매매계약서를 체결해야 합니다. 이처럼 매매계약서나 증여계약서, 근저당권설정계약서, 전세권설정계약서 등은 어느 일방이 하는 것이 아니라 쌍방이 의사가 일치될 때 계약서를 작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매매계약서에 주로 기재되어야 하는 것은 소재지의 정확한 주소와 거래면적, 계약금, 중도금, 잔금의 지급시기, 거래당사자들의 인적사항 등이 기재되며 여기서 유의할 점은 특약사항작성시 공과금은 잔금일 기준으로 정산해야 된다는 사실, 융자를 받은 경우 잔금일 기준으로 은행융자와 관련된 원금과 이자, 조기상환수수료가 발생할 경우 그부분, 말소비용은 매도인이 변제하여야 된 다는 사실(은행 대출금을 매수인이 승계받는 조건이면 달라질 수 있음) 미공시된 권리관계(임야니 토지의 경우 묘자리등)부분도 작성하여야 합니다. 아파트의 경우 처음 분양받은 시점에서 옵션계약은 아파트내부의 시설이 많은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즉 키폰이나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정수기, 이동식서랍장 등등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총매매금액에 포함여
21세기를 이끄는 new reader 박형국 경기도의원 당선 인터뷰 “경기도와 의정부시민의 중재자 역할을 할것을 다짐 합니다.” 1. 지난 재선거의 승리 요인 및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은 가장 큰 이유는 무엇입니까? - 도의원이기보다는 대선에 있어서 대통령이 일을 할수 있도록 뒤에서 힘써 뒷받침 해줄수 있는 인재, 나라 근본인 서민들의 살림 을 살리기 위해, 국가 경제를 살려야 된다는것에 대한 시민들의 마음이 표출 된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저를 모르시는 시민 분께서도 제 앞에서 대통령이 일을 하려면 같은 사람을 뒤에 두어야 한다고 말씀 하실 정도입니다. 그래서 제가 도의원으로 뽑힌것 같습니다. 2. 시의 최우선 해결 과제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 시민들에게도 자리 잡은 문제점중 이분법적인 문제, 즉 자기가 아니면 않된다는 생각으로는 지역화합은 어렵다라고 생각 합니다. 의정부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보다는 살고 있는 시를 위해, 양보하고 타협하는 마음을 갖고 사회 통합을 바라며, 시에서 진행이 되는 사업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 주시면 살기좋은 의정부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인구는 늘어나지만 땅은 한정적이고 포화상태이다 보니, 다들 힘들다는
나도 변호사만큼 소송할 수 있다 내용증명(2) 가능하면 소송 전에 보전처분(가압류, 가처분)이 필요하다. (1) 보전처분(가압류, 가처분)이란? 통상 당사자가 소송을 법원에 제기하는 이유는 채무자가 임의로 이행을 하지 않으므로 법원에서 판결을 받아 강제로 집행하려는 것이 근본 목적이다.(이는 법률용어로 채무명의라고 한다) 그러나 소송을 해서 승소하더라도 상대방에게 아무런 재산이 없으면 결국에는 비용과 시간만 허비하고 아무런 성과도 없을 위험이 있다. 더구나 상대방 입장에서는 나중에 집행당하지 않으려고 소송중에라도 고의로 재산을 처분하거나 숨길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효성있는 재판을 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상대방의 재산상태를 파악하고 미리 그 재산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할 필요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가압류, 가처분이다. 다시 말해 가압류나 가처분은 소송을 하기 전에 상대방이 재산을 빼돌리거나 처분하지 못하도록 법원으로부터 결정을 받아 임시로 묶어두는 것으로 이를 보전처분이라고 하는 것이다. 통상 이러한 보전처분과 법원으로부터 판결을 받기 위한 소송을 구별하여 본안소송이라고 한다. (2) 가압류와 가처분은 어떻게 다른가? 채권자가 채무자의 재
동화의 포스트모더니즘 종종 위인은 위대한 업적으로 인해 완벽하고 절대적 인물로 승화되어 신화적 존재가 되곤 한다. 사람들은 그들을 떠올리면서 고달픈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위안과 삶의 동력으로 삼는다. 대부분 위대한 사람들의 약점과 콤플렉스와 이율배반적인 모습은 가려져 있다가 가끔씩 세상에 실체가 드러나서 새롭게 인식되기도 한다. 얼마전 동화의 아버지 안데르센이 사실은 아이들을 몹시도 싫어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그와 그가 쓴 동화에 대해 새롭게 조명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안데르센의 대표작 ‘백설공주’의 원본은 우리가 아는 내용과는 다르다. 원작은 엽기적이고 발칙한 상상력으로 쓴 어른 동화였는데, 19세기 산업혁명시절 유럽에서 많은 어린이들에게 ‘착하고 순종하며 열심히 살아가면 복을 받을 수 있다’는 교육용 어린이 동화로 탈바꿈된 것으로 보인다. 동화는 자아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어린이들에게 세상을 향한 첫 대면이어서 그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인식과 정체성을 형성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준다. 유년시절 대부분의 여자 아이들은 백설공주나 신데렐라를 읽고 그녀들을 동경하고 동일시하며 여성성을 키워간다. 많은 여성들은 일찍이 ‘백설공주는 동화’일 뿐 현실을
* 의순공주와 정주당금오동 천보산에는 일명 족두리 산소와 정주당터가 있다. 정주당은 의순공주의 넋을 기리기 위해 지은 것이나 지금은 터만 남아 있을 뿐이다.의순공주는 조선 효종 원년(1650) 청나라 구왕이 조선에 청혼을 해오자 조정에서는 민간인 여자를 보내려고 하나 훗날이 두려워서 어찌할바를 모르고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청나라는 우리와 혼인을 맺음으로써 선린을 굳게 한다는 미명아래 종실의 미녀들을 무수히 요구해 왔다.)이때 종실인 금린군 이개윤이 자기 딸을 보낼 것을 자청하고 나서자, 조정에서는 그녀를 의순공자라 칭하고 사신과 함께 보냈는데 청나라로 가는 도중 평안도 정주에 다다르자 ‘짐승보다 못한 오랑캐 놈들에게 욕을 당하느니 차라리 죽는 편이 낫다’고 생각해 가마를 멈추고 볼일이 있다고 속인 다음 가파른 벼랑아래 푸른 물에 �
동의유례 - 녹양동* 녹양평 이라는 군마사육장이 있던 곳 녹양동..조선시대 우리 의정부 일대에 녹양평 이라는 군마 사육장이 있어서 따온 이름이다. 북으로는 양주군 주내면이 접하고 있으며, 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 사이클 경기장 등이 있다.버들개 : 마을 어귀에 고개가 하나 있는데, 버드나무가 무성한 고개라 하여 버들개로 부르던 것을 한자로 표기할 때 유현이 됐다.비성거리 : 양주군 주내면 남방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의정부시의 최북단 마을이다.옛날 양주목사가 순행 다니던 길목으로 역대 목사들의 송덕비가 많이 세워져 있다하여 비석거리라 하였는데, 지금은 변음되어 비성거리가 됐다.하동촌 : 천보산 기슭에 있는 마을이다. 중랑천 상류의 동쪽에 있는 마을이라 해서 하동촌이 됐다.출처 의정부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
동의유례 - 자금동, 가능동* 자금동자일동과 금오동의 2개 법정동을 관할하고 있으며 자금동은 자일, 금오의 머리글자를 딴 행정동 명칭이다.북으로는 포천군 소흘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동으로는 부용천이 서쪽으로 흘러 중랑천에 합류한다.뒷쪽으로는 천보산이 감싸고 있다. 최근 택지 개발이 이뤄지고 있으며 경기도 제2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귀락마을 : 포천군, 소흘면과 경계를 이루며, 우리 시의 최북단 마을이다. 조선시대 평안도 도사를 지냈던 한 사람이 산수가 아름다운 “이곳에 돌아와 여생을 즐겁게 지낸다”하여 마을이름을 귀락으로 지었다고 한다.금오동 : 포천행 국도를 끼고 있는 상금오, 중금오, 하금오를 일컬어 금오동이라 한다. 조선 선조의 일곱째 왕자 인성군이 이곳에 낙향하여 삶의 터전으로 삼앗는데 그 후손들이 대를이어 번창했다고 한�
동의유례-송산동* 조견, 원선, 정구 등 세분의 충신이 살았던 곳.. 송산동송산동은 행정동으로서 용현동, 민락동, 낙양동, 고산동, 산곡동 5개 법정동을 관할하고 있다. 이성계가 조선왕조를 개국한 후 조견은 왕조의 부름을 여러 번 받았으나 ‘충신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아니한다’ 하여 벼슬을 버리고 이곳에서 살았다. 조견의 호는 송산인데, 조송산 선생이 살았던 곳이라 하여 송산동이 됐다.송산동은 남으로 남양주시 별내면과 북으로는 포천시 소흘읍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지역으로(최근에는 민락동을 중심으로 택지개발이 이뤄지고 있어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있어 도농 복합도시의 성격을 띠고 있다) 논밭 농사외에도 낙농과 과수재배가 성행하고 있다. 특히 송산배는 의정부의 대표적인 특산물이다.어룡 :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부용천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