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집행기관에 대한 2007년 행정사무감사 실시 동두천시의회(의장 형남선)는 「지방자치법」제41조 및 「동두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12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 5일간에 걸쳐 집행기관에 대한 2007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12월 3일 오전 9시 30분 이종인 부시장을 비롯한 집행기관 실과소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행감실시에 앞선 증인선서가 있었으며, 이어서 행정사무, 지역개발 2개 분야로 나뉘어 실과소별 감사에 들어갔다. 행감특위는 첫날 기획감사실, 총무과, 문화체육과, 농업경제과 등 4개 실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였으며, 7일 까지 예정된 일정에 따라 집행기관 21개 실과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게 된다. 홍운섭 행감특위 위원장은 3일 오전 증인선서에 앞서 2007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원만하게 시정이 수행 될 수 있도록 감사에 임하는 집행기관 공무원들에게 본 행정사무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구한다면서, 감사에 임하는 의원들도 집행상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지적함과 동시에 합
국정감사 NGO 모니터 요원선정 우수국회 의원으로 정성호 고조흥 의원 선정 지난달 27일 국정감사 NGO 모니터 단에서 고조흥(포천,연천) 정성호(동두천) 국회의원을 2007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고조흥 국회의원은 국방위원회 소속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장병급양제도를 개선하여 전투력 강화부분에 대한 지적, 민통선 출입 절차를 약식화 하여 원활한 출입이 가능토록 유도하는 질의, 군사시설 보호구역 내의 정부지원으로 조세감면, 주변지역 농.수.축산물의 우선구매 및 지원기금 설치 계획 등을 질의하였다. 이어 선정된 정성호 국회의원은 행정자치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고, 행자부 감사에서 지방행정의 책임성제고 및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 지방의회 기능 활성화 등의 민선자치 12년의 허 와 실을 분석 하였고, 경찰청 및 지방 경찰청 국정 감사에는 치안양극화의 문제 등 민생 치안의 현주소를 점검 및 개선방안을 촉구, 소방방재청 국정감사에서 노후 소방차량의 문제 및 국민 방독면 검사직무유기 등을 지적하여 국민안정을 위한 청의 해태 등을 지적하였다. 대선후보 네거티브 검증장이 된
의정부 2007년 주요 추진사업 결과 - 김문원 의정부시장 시정연설 김문원 의정부시장은 지난달 11월 26일에 열린 제168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참석하여 2007년도 주요 추진사업 결과 및 2008년도 의정부시 시정운영의 기본 방향제시 및 역점 시책에 대한 “시정연설” 을 발표 했다. 김문원 의정부시장이 밝힌 2007년도 주요추진사업 결과는 아래와 같다. ▶ 교통 - 민락동에서 장암동까지 동서를 잇는 경량전철선 착공 - 금신교차로 입체화 공사 개통 완료 - 국도 43호선 송산 길 확장공사 완료 등 시통과 차량이 시내 중심을 거치지 않고 우회 분 산 되는 효과를 얻어 고질적인 정체구간 개선을 하였음. ▶ 문화 - 경기북부지역의 유일한 어린이 도서관개관 - 의정부과학도서관을 개관하여 천문우주체험실등 차별화된 시설을 구비하여 특화된 학습 공간을 확충 ▶ 환경 - 환경자원센터내 공공재활용 선별시설 준공 - 부용천, 중랑천 공원화 사업의 지속 추진으로 도시 환경 개선 및 편안한 녹색쉼터 확장 김문원 시장은 사업결과를 밝히면서 “이와같은 성과는 42만 시민과 의원님들의 성원과 아낌없는 협조로 가능하였다” 며 감사
연천군 보건의료원 적자운영 예산절감 뒷전 건물 네온사인 설치 연간 수십억원의 적자운영을 하는 연천보건의료원이 예산절감은 뒷전이고 전시행정에만 급급하고 있다는 주민들의 지적이다. 의료원과 일부 주민등에 따르면 진료 수입은 고작 29억2천여만원에 달하는데 연간예산은 65억7천여만원에 이르고 있어 현재 수십억원의 적자 운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의료원은 적자운영의 해소방안은 뒤로하고 4천5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건물에 네온사인을 설치했으나 병원을 상징하는 녹십자는 보이지도 않고 마치 멀리서 보면 모텔로 오인할 수 있어 예산낭비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더욱이 군내 유일한 종합병원인 의료원은 야간 응급실 조차도 운영치 않으면서 건물의 화려함만을 알리려 애쓰고 있어 속빈 강정이라는 지적과 함께 지난 70년대 전시행정을 되살리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주민 K씨(52·전곡읍 전곡리)는 “저런것이 전시행정이 아니고 무엇이냐”며 “관공서에 네온사인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고 반문한 뒤 쓴웃음을 지었다. 이에 J과장(50·행정5급)은 “건물이 외진 곳 에 위치해 찾아오기 쉽도록 네온사인을 설치했다”며 “관료적인 관공서 분위기를 주민들에게 친근감을 주
의정부 4선거구 2파전 의정부4선거구 선거는 2명의 후보가 나선 가운데 한나라당 박형국 후보와 대통합민주신당 이원태 후보가 경합을 벌인다. 기호 1번 대통합민주신당 이원태(54) 후보는 “"지난해 5·31 지방선거에서 도의회 지역구 108석 중 한나라당이 모두 석권했다"며 "민주주의는 '견제와 균형'이 원칙이라며 사실상 경기도의회가 집행부를 제대로 견제하기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지방선거에서 도의회 의정부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 송산지역아파트입주자연합회 회장, 송산푸르지오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전철 8호선 의정부연장추진시민위원회 운영위원, 의정부광역철도추진시민위원회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서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경기도의원과 국회의원은 손발이 잘맞아야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된다"며 "현재 우리 지역에서 도의원들이 무슨 일을 했는지 알 수가 없다"며 "주민들을 생각하는 도의원을 당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호 2번 한나라당 박형국 후보는 한나라당의 지지율 속에 '돈들지 않는 선거', '부정부패 없는 개끗한 선거'를 위해 지역주민들과 만나고 있다. 박 후보는 "그동안 지역
양주시양돈업자 진입로 위해 무단 벌목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의 한 양돈업자가 진입로를 내기 위해 생목을 무단으로 벌목했다는 민원이 제기돼 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업자는 또한 자연녹지 내에 돈사를 주택으로 불법 용도변경해 관할 관청의 원상복구 2차 계고 통보를 받았음에도 진입로 공사를 강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
연천군 보조금 집행실태 감사 실시 연천군에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7일까지 5일에 걸쳐서 보조금 집행실태에 대해서 부분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신관2층 상설감사장에서 기획감사실장외 3명의 감사반을 편성하여 연천군보조금 관리조례에 의거 보조금 지원사업을 대상으로 사업지 지원 절차이행에 있어서의 보조금 신청과 교부결정 부분, 사업비 집행 적정여부로서 용도외 사용금지 위반, 사업비 정산서 제출 및 정산검사 실시여부를 중점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특히, “보조금에 대한 사업 정산서를 받고 정산검사를 실시하여야 하는데, 이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하면서 “부분감사를 실시하여 부당한 부분은 개선하고 정산검사는 반드시 실시토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노경민 기자
멋진인생, 한 장의 추억으로 ......... 의정부노인복지회관은 사진동호회 300D클럽과 연계하여 의정부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영정사진을 찍어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300D클럽은 온라인상의 동호회로 지난해부터 월1회 회당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영정사진 촬영에 참여한 양병렬(72세) 어르신께서는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영정사진을 찍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런 분들이 많아 우리가 편하게 살수 있다며 고마워 했다. 영정사진을 촬영한 300D클럽은 자선기금을 모아 2개월 뒤에 촬영한 영정사진을 액자에 담아 어른신들께 전달해 드리고 있다며, 2월 후에 직접 전달해 드리겠다고 했다. 이우조 기자
의정부 예술의전당서 의정부야구인의 밤 열려 의정부야구인들의 모임의 장인 의정부야구인의 밤이 지난 1일 의정부 예술의전당서 열렸다. 의정부야구인의 밤은 여러 의정부 야구인들이 모여 함께 친목 도모와 앞으로의 결단력을 다지기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임호석 의정부야구연합회장 이 밝혔다. 임호석 회장은 이어서 의정부내에 야구장이 없지만 과거 화려한 입상 내역과 찬란한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은 바로 의정부야구인들의 노력이 없었으면 않돼는 것 이라며 야구인들의 노고와 수고를 치하하였다. 이영성 기자
아버지 출산휴가제 내년 7월부터 시행 내년 7월부터 부인이 출산을 하면 남편이 3일동안 출산 휴가를 갈수 있고 육아기에 육아휴직을 선택하는등대신 근로시간을 단축해 근무를 할수 있게 되는 법이 제정이 되 새로운 근로 환경이 탄생하게 되었다. 국회본회의를 통과 한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으로 내년 7월부터 시행할예정이며 법의 명칭 또한 ‘남녀 고용평등과 직장 가정생활 양립자원에 관한 법률“로 변경 될 예정이라고 노동부는 밝혔다. 개정안 에 따르면 부인이 출산하면 배우자인 남편인 무급으로 3일동안 출산휴가를 갈수 있고 출산휴가를 부여하지 않은 사업주에게는 벌금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가될 예정이다. 또 예전에는 같은 자녀에 대하여 육아휴직을 한적이 있으면 다시 육아휴직을 할수 없었으나 앞으로는 1차례 한애 육아휴직을 분할하여 사용할수 있게 된다. 육아휴직은 만1세 영아를 가진 남녀 근로자가 양욱을 위해 직장을 쉬는 것으로 최장 1년까지 쓸수 있다. 노사가 합의를 하면 근로자들이 육아기에 육아휴직을 선택하는 대신 근로시간을 단축해 근무 할수있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 도도입 주당15시간 이상 과 30 시간 이하 조건 아래 근무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