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의 효능 고추가 위에 들어가면 위점막을 자극하여 위액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을 나게 하며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한다. 흥분, 국소자극, 구충, 건위, 식욕부진, 소화불량, 위염, 복부질병, 류마치스신경통, 동창, 모기기피제 등에 사용한다 캅사이신과 비타민 A·C 고추는 우리 식탁에서 빠뜨릴 수 없는 전통 식품이다. 흥미로운 사실 중 하나는 고추의 매운 맛이 경기불황일 때 더욱 인기가 높다는 점이다. 이는 한의학적으로 볼 때 일리가 있는 말이다. 매운 맛은 기운을 발산하는 성향이 있어 마음 속에 고여 있는 우울함을 해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고추의 매운맛은 바로 ‘캡사이신’이란 성분 때문이다. 고추 중에서도 가장 맵기로 소문난 청양고추의 경우 캡사이신 성분이 다른 지방에서 생산된 고추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인간을 제외한 포유동물은 캡사이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캡사이신이 신경의 단위인 뉴런을 자극해 심한 고통을 주기 때문이다. 고추는 성질이 뜨겁고 맵기 때문에 평소 몸이 차서 소화 장애를 자주 경험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식품이다. 매운 맛이 소화를 촉진시키고 침샘과 위샘을 자극해 위산 분비를 촉진
연천군 인사발령 ▶여성회-총무과 ▶이현주-사회복지과 ▶임명희-종합민원실 ▶박경우-문화관광과 ▶김창환-농축산과 ▶홍영화-청산면 ▶김미정-보건의료원 ▶홍순복-건설과 ▶정성균-군남면 ▶채정병-맑은물관리사업소 ▶박정현-도시건축과 ▶이봉란-백학면 ▶황대우-중면 ▶윤백현-전곡읍 이용하-맑은물관리사업소 ▶이상경-세무회계과 ▶김남희-도시건축과 ▶박경진-연천읍 ▶선보영-지역경제과 ▶안성현-선사문화관리사업소 ▶박은자-연천읍 ▶박영숙-전곡읍 ▶박민영-총무과 ▶한은경-장남면 ▶윤무식-농축산과 ▶최승진-농축산과 ▶이진규-왕징면 ▶이정원-장남면 ▶김영환-총무과 ▶문철기-재난안전관리과 ▶서영숙-보건의료원 ▶김희화-세무회계과 ▶곽동철-주민생활지원과 ▶손영준-종합민원실 ▶이희진-농축산과 ▶안혜진-농축산과 ▶손경배-산림녹지과 ▶이은정-산림녹지과 ▶손광호-건설과 ▶강중호-건설과 ▶오동출-건설과 ▶유재석-도시건축과 ▶강병철-도시건축과 ▶강석모-군남면 2007. 10. 15자
경기 북부 지방의원들 의정비 인상 추진 경기도내 지방의원들이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각 시.군 들은 의정비 인상 등의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심의위원회를 구성 심의에 돌입했다. 기초의원 의정비는 지난해부터 지자체 관련 법령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별로 구성한 의정비심의위에서 지자체 재정능력, 지역주민 소득수준, 공무원 보수인상율, 물가상승율, 의정활동 실적 등을 고려해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시의회의원에 대한 보수 수준에 대해 연 3천만원 이하 ~ 4천500만원 이상의 항목을 제시하며 주민의견을 묻고 있으며 또한 현 시의원들이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을 합해 받는 연 3천370만원의 수준에 대해서도 적절, 부적절, 모르겠다의 문항으로 의견을 묻고 있다. 지방의원 의정비 지급 금액은 양주시 연 3천240만원, 포천시 연 2천760만원, 동두천시 연 2천292만원, 연천군 연 2천520만원을 각각 받고 있으며, 올해 의정비중 동두천시와 연천군이 경기도내에서 가장 낮은 그룹에 속해 있어 인상추진이 불가피해 보이며, 불법 예산편성의 호화 해외연수
제6회 의정부교육청 교육장배 초·중학교 학년별 육상대회 개최 의정부시 의정부교육청(교육장 이용희)은 지난 10월 18일 의정부공설운동장에서 초·중학교 46개교 9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6회 교육장배 초·중학교 육상대회를 성대히 개최하였다. 이 대회는 체육교육 및 특별활동의 연장에서 방과 후 체육활동의 활성화를 통하여 운동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경기력을 향상시켜 자라나는 육상 꿈나무육성에 이바지 하고 있다. 최양원기자
양파가 조미소재로서의 의미를 벗어나 더욱 각광 받기 시작한 것은 바로 양파의 약리적 효능 때문으로 특히, 1990년대부터는 약리효과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다. 기원전 2,500년 이집트에서 피라미드를 건립할 때, 은을 지급하고 물물교환 하여 노동자에게 날마다 배급해 주었다고 하는데 무게가 2톤이나 되는 돌을 나르는 중노동을 하는 사람에게 힘을 키워주는, 요즈음 개념으로 하면 스태미나 증진식 역할을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또한 구약성경 민수기에도 모세에 이끌린 유대의 백성들이 이집트를 탈출하여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고난에 견디다 못한 민중들이 ‘이집트에 있었더라면 양파나 마늘, 나일강에서 잡히는 물고기를 배불리 먹을수 있을 텐데’하며 한탄하였다고 한 것으로 보아 과거에도 꽤 소중한 작물임에는 틀림없다고 하겠다. 중국에서 양파는 발한, 이뇨, 최면, 건위, 강장효과가 인정되어 거의 끼니마다 식탁에 등장하는 일용식품이 되었고, 양파차는 해열, 두통, 콜레라, 이질 치료에 사용되어 왔다. 양파섭취가 많은 중국인들은 기생충 발생도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코카서스의 장수자들도 양파를 즐겨 먹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동두천시장, 이동 집무실 운영으로 민의수렴 동두천시는 “찾아오는 동두천, 살맛나는 미래도시”의 시정 구현을 위해 지난 18일 불현동 34통 왕방마을 회관2층에서 이동 집무실을 운영해 직접 찾아가는 현장 책임행정을 펼치고 있다. 5번째로 실시되는 이번행사는 송요흥 통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오세창시장,민선식도시과장,하재봉영상산업단장등 관계공무원, 주민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이자리에서 오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왕방마을에 대규모 레포츠특구를 추진하고 있으니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하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보충설명에 나선 하재봉단장은 현재 청소년들과 가족들, 동호인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사업들로 유스호스텔, 써바이벌, 스노우보드, 눈썰매장, 워터파크 등이 검토되고 있으며 골프장을 비롯한 각종체육시설도 들어설 예정으로 있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이 지역은 자연발생유원지로 행락철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나 간이화장실의 부족과 노후로 설치와 철거를 건의하는 등 각종 의견들을 제시했으며” 마을공통으로는 ▲탑동 종합레저타운 ▲광암-마산간 도로 계획 ▲광암-신북간 도로계획이 하루빨
연천군축구협회장배 초․중․고 학생축구대회 실시 ‘학교체육발전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만들자’ 연천군은 관내 초, 중, 고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의 명예를 걸고 제1회 연천군축구협회장배 학생 축구대회에 참가하여 스포츠 축제의 열기로 가득했다. 이 행사는 연천축구협회(회장 : 이원식) 주최로 10월 17일(수) 09:00~18:00 한탄강 인조 잔디구장에서 연천관내 초,중,고 21개교 학생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학교 체육을 통해 배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우수한 축구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원식 연천군축구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학생들이 승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정정당당하게 경기하는 규칙을 통해 스포츠 정신을 익힘으로써 연천군 축구 발전과 학교 체육 발전을 위한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초등학교 경기에서는 전곡초등학교가 연천초등학교를 4대 1로 이겨 우승을 차지하였고 중학교 경기에서는 청산중학교가 대광중학교를 2대 1로 이겼다. 고등부에서는 전곡고가 연천고를 3대1로 이겨 학교간 열띤 응원전이 펼져 졌다. 우숭한 전곡초, 청산중, 전곡고 각 팀
납세자의 권리 구제를 위한 지방세 심의위원회 개최 양주시는 지난 17일 상황실에서 양주시 지방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계획세 및 자동차세에 대한 지방세 이의신청을 심의하기 위한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양주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6명의 심의위원을 구성하여 접수된 이의신청을 심의한 결과 도시계획세는 환지예정토지에 대한 감면을 내용으로 접수된 이의신청 심의결과 환지면적에 대한 공고가 이루어지지 않아 기각처분 되었고, ▲납세자의 권리 구제를위한 삼의위원회가 개최 되고있다. 자동차세의 경우는 자동차 등록원부 상 소유자에게 자동차세부과가 적법한 지 여부에 대한 이의신청 심의결과 이의신청기간(그 처분이 있은 것을 안날<처분의 통지를 받은 때에는 그 통지를 받은 날>부터 90일 이내)경과로 각하처분 되었다. 양주시는 납세자의 권리구제를 위해 매주 목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무료세무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최양원 기자
마늘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양념이다. 마늘의 강한 향이 비린내를 없애고 음식 맛을 좋게 하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건국신화에도 등장할 만큼 오래전부터 신성한 식품으로 여겨져 왔으며, 지금도 거의 모든 요리에 쓰인다. 우리나라 음식에 대해 소개한 19세기 고서 ‘명물기략’을 보면 ‘맛이 매우 매워서 맹랄(猛辣)이라고 불리다가 이것이 변해서 마날이 되고 다시 마늘이 되었다’고 마늘의 어원이 설명되어 있다.마늘의 원산지는 중앙아시아나 이집트로 추정되는데, 특히 이집트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마늘을 스태미나 식품으로 애용했다. 기원전 2500년경 축조된 피라미드 벽면에 피라미드를 쌓은 노예들에게 나누어 준 마늘 개수가 기록되어 있을 정도. 노예들의 체력을 뒷받침하는 영양식으로 마늘이 사용된 것이다. 특히 마늘은 스태미나 증진 효과와 함께 피로회복 효과가 높아 매일 마늘을 두, 세 쪽씩 먹으면 피로를 훨씬 덜 느낀다고 한다. 또한 마늘은 비타민이 풍부하고 식욕 증진, 수족냉증 예방 등에 효과가 있으며 곰팡이와 대장균, 기타 식중독 균을 죽이는 살균소독 효과도 있다.
학교폭력.... 맞춤형 대안 모색 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토론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에 대한 대안을 모색키 위해 관련기관은 물론 현장 담당자들을 초청, 맞춤형 토론회를 개최했다. 16일 의정부과학고등학교 대강당에서 3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지속적인 노력에도 학교폭력과 성폭력 사안이 근절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그 원인을 파악하고 대안을 모색키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 김양옥 교육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폭력과 성폭력은 예방이 최선이며 이를 위해서는 현장 교원들이 강한 의지를 갖고 예방․지도활동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며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대안이 도출되길 기대했다. 이주형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권영택 구리남양주교육청 학무국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시대와 사회에 따라 성인과 청소년들의 가치관과 문화는 변해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학교폭력 예방 지도를 담당하는 교원들의 패러다임이 변해야 한다”고 문제제기를 했다. 경기일보 최종식 기자는 “청소년비행(폭력포함)은 성인범죄가 자기이익이라는 구체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과 달리 상당히 우발적이고 자기 과시적인 측면이 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