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신곡1동에 보육시설 설립 지원 보육지원사업 MOU 체결…9억원 지원 의정부시는 올해 경제계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보육지원사업의 일환인 보육시설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지난 25일 서울 팔레스호텔 1층 로얄룸에서 개최했다. 체결식은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조석래)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총59억원 규모로 서울시 노원구(7억), 경기도 의정부시(9억).김포시(5억).수원시(2억).양평군(5억), 강원도 인제군(6억), 경상남도 양산시(7억), 경상북도 문경시(4억).영천시(2억).성주군(4억), 전라남도 여수시(6억)등 12개 지자체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내정자, 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윤병철 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한 12명의 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MOU 체결식 이후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참석자들은 보듬이나눔이 티셔츠를 입고 전국지도에 어린이집 사업현황을 아이들과 함께 표시하는 기념 포퍼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체결식에 참석했던 안병용 시장은 신곡1동 국공립보육시설 건립사업 지연의 가장 큰 요소인 예산부족 문제를 경제계와 기금지원을 위한
양주시의회 정례회 개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개회사 통해 일부 간부공무원 불출석에 유감 표명 양주시의회(의장 이종호)는 27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202회 양주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갖고 2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은 송갑재 위원을 간사에는 이희창 위원이 각각 선임되어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5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게 된다. 행정사무감사는 ▲ 30일 기획감사당담관실,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 31일 총무국 ▲ 1일 주민지원국 ▲ 2일 도시건설국 ▲ 3일 도시개발사업단, 상하수도사업소, 도서관, 시설관리공단 순으로 진행되며, 결산심사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은 황영희 위원이, 간사에는 임경식 위원이 각가 선임되어 9월 8부터 10일까지는 결산특위가 실시된다. 특히, 양주시의회 이종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장님과 일부 간부공무원들의 개인적인 휴가와 동호회 활동을 대 의회관계보다 우선시 생각한다는 점에서 고위공직자로서 갖춰야할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휴가를 반납하시고 개원식에 함께 해주신 시장님께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이러한 것들은 양주시의회를 무시하고 이를 넘어 시민을 우롱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세계 외식산업의 관문 ‘싱가포르’ 수출 길 열어 싱가포르 시장 23% 점유 자신… 세계시장 진출 호재 경기도 신선계란이 세계 외식산업 진출의 관문인 싱가포르 수출길을 열었다. 도는 지난 5월 20일 외국 농산물 수출입업무를 관장하는 싱가포르 정부기관 AVA로부터 연간 230억원(2천만불) 규모의 경기도산 신선계란 수입허용을 이끌어 내고 오는 9월 초에 첫 수출 길에 오른다고 25일 밝혔다. 올 하반기에 수출하게 될 신선계란은 330만개로 이는 싱가포르에서 소비되는 신선계란의 2%에 불과하다. 그러나 도는 현재 싱가포르 신선계란 시장의 99.8%를 점유하고 있는 저가 말레이시아산에 비해 월등한 품질을 자랑하는 데다 일본산에 비해 가격경쟁력도 뛰어나 향후 점유율을 23%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농수산물유통공사 싱가포르지사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국가면적은 작지만 도시국가의 특성상 농산물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세계 외식산업 식자재 분야 진출의 관문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이번 싱가포르 시장 진출은 경기도 신선계란의 유럽 등 해외 시장 수출길 확대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도 관계자는 “싱가포르 현지 소비자들의
성악가들이 펼치는'투란도트' 의정부에서 다음달 4일 신흥대학 체육관에서 오페라 공연 펼쳐 진다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펼치는 감동의 무대! 그랜드 오페라 ‘투란도트’가 다음달 4일 신흥대학 체육관에서 2회에 걸쳐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중국 우화를 바탕으로 한 오페라 투란도트는 공주 투란도트가 세가지지의 수수께끼를 맞춘 자와 결혼한다는 조건으로 수수께끼에 도전하여 맞추지 못하면 사형에 처해지는 공연이다. 수많은 이국의 왕자들이 수수께끼에 도전하다 사형에 처해지고 이때 전쟁에 쫓겨 북경으로 흘러 들어온 타타르의 왕자 칼라프가 공주의 아름다움에 반하여 질문에 도전, 극적인 승리를 거두지만 토란도트 공주는 비겁하게 승복하지 않는다. 그러나 칼라프를 사랑해 왔던 시녀 류의 죽음을 통하여 투란도트는 비로소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칼라프와 함께 사랑의 승리를 외치게 된다는 오페라다. 투란도트는 클래식을 어려워하는 일반 대중들에게도 이미 친숙한 레파토리로 작년 타계한 루치아노 파파로티의 대표곡이기도 하며 지난해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우승한 폴 포츠가 결승전 당시 불러 전 세계를 감동시킨 노래 “공주는 잠 못 이루고”가 이 오페라 안에서 불리워지기 때문에 인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안병용 시장 동부순환도로 확장공사현장 집단민원 확인 등 발 벗고 나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25일 동부순환도로 확장공사(호장고가교 신설계획 구간)인근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의정부시 장암동 부근 도봉 꽃 단지내에서 시의회 의원과 외부전문위원, 주민대표, 공사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서 안 시장은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대표, 전문가, 관계자들이 모여 공사현장에서 제기된 민원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로 참석한 주민대표 들에게 계속 발생되는 민원을 대화로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회성 설명회로 끝내지 않고 새로운 민원이 제기될때 마다 현장을 찾아와 함께 고민 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제기되고 있는 민원은 공사현장 인근 현대아이파크 외 4개단지(총3,077세대 9,686명) 주민들의 고가도로 구간 소음문제, 조망권 침해 등으로 노선변경 또는 지하도로 개설 건의와 횡단교량 신설, 동부순환도로 진∙출입 검토, 하천횡단 난간설치 건의 등으로 고가도로 공사가 일시 중단되어 민원에 관한 용역을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오는 30일 용역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도로과 김덕현 과
경기북부 다문화인식개선 어울림 한마당 다문화시대 지역사회 통합의 계기 마련 경기도(제2청사) 가족여성담당관실은 8월 28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다문화가족, 도민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 경기북부 다문화 인식개선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경기북부 지역의 다문화 가족의 사회적 소외감을 극복하고 지역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지역사회 화합을 위하여 마련하였다. 경기도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337,821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그중 결혼 이주여성 5만여명, 외국인 근로자 20만여명 등 29%가 살고 있다. 행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에서는 다문화지역사회 분위기조성 유공 결혼이민자 표창(10명), 서한문 공모전 우수자 시상(3명)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한 퍼포먼스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서한문 공모전 우수자 중 최은서(베트남)씨의 아버지와 남동생을 몰래 초청, 상봉하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하여 참석한 이들의 눈시울을 적시는 감동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2부 행사에서는 부부 듀엣, 사물놀이, 민속춤, 기타 노래와 춤 등 시군별 결혼이민자 장기자랑과 축하공연 등이 이루어져 참석한 다문화가족과 도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부대행
정부는 동두천시 지원에 적극 나서야 8월 23일 동두천시 발표에 대한 경기도 입장 경기도는 23일 동두천시가 발표한 반환미군기지 5곳(28.682㎢, 870만평)의 공원화 조성방침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인 동두천 지원을 촉구했다. 도는 동두천시의 반환미군기지 공원 조성방침은 동두천시가 처한 열악한 지방재정 형편과 민자유치의 어려움을 감안할 때 어쩔 수 없는 고육지책으로 형평성을 잃은 정부의 주한미군 이전지역 지원정책이 그 원인이라며 정부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용산 미군기지에서는 특별법까지 제정해가며 1조 5천억원의 국비와 81만평이나 되는 땅을 무상 제공한 정부가 동두천지원특별법 제정에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지금이라도 동두천시가 요구하는 동두천지역 지원특별법 제정해야 함은 물론, 오랜 세월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해 온 동두천시민의 아픔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지방 재정상 반환공여지를 직접 매입하여 개발하기는 어려울 뿐만 아니라 토지주택공사가 지원도시사업에 대해 사업성 문제로 보류하고 있으며, 동두천 2지방
“뉴타운사업에 대한 궁금증 현장에서 해결” - 추진위원회(조합) 구성시 주민역할, 내 재산은 어떻게 평가되는지 - 뉴타운사업 추진시 주민이 가장 궁금해 하는 사항 현장에서 해결 - 하반기 “주민에게 찾아가는 뉴타운 시민대학” 본격 가동 경기도에서는 기존 뉴타운 사업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저조한 주민참여율을 높이는 한편, 주민 간의 갈등해소와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서 뉴타운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과 주민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서 해소하고, 내가 살 도시를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경기 뉴타운 시민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금년 상반기 경기 뉴타운 시민대학은 크게 두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운영되었는데 주민들이 뉴타운 사업에 대하여 갖고 있는 궁금증을 전문가와 함께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서 문제를 해결해 주는 “주민에게 찾아가는 시민대학”과 지구별로 주민 10명 내외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통해 주민스스로가 자기가 살 도시를 직접 계획하고 체험해 보는 “ 주민이 참여하는 시민대학”으로 나누어 운영하였으며, “주민에게 찾아가는 시민대학”은 12개시 23
의정부시 신곡1동에 보육시설 설립 지원 보육지원사업 MOU 체결…9억원 지원 의정부시는 올해 경제계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보육지원사업의 일환인 보육시설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지난 25일 서울 팔레스호텔 1층 로얄룸에서 개최했다. 체결식은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조석래)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총59억원 규모로 서울시 노원구(7억), 경기도 의정부시(9억).김포시(5억).수원시(2억).양평군(5억), 강원도 인제군(6억), 경상남도 양산시(7억), 경상북도 문경시(4억).영천시(2억).성주군(4억), 전라남도 여수시(6억)등 12개 지자체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내정자, 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윤병철 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한 12명의 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MOU 체결식 이후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참석자들은 보듬이나눔이 티셔츠를 입고 전국지도에 어린이집 사업현황을 아이들과 함께 표시하는 기념 포퍼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체결식에 참석했던 안병용 시장은 신곡1동 국공립보육시설 건립사업 지연의 가장 큰 요소인 예산부족 문제를 경제계와 기금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안병용 시장 동부순환도로 확장공사현장 집단민원 확인 등 발 벗고 나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25일 동부순환도로 확장공사(호장고가교 신설계획 구간)인근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의정부시 장암동 부근 도봉 꽃 단지내에서 시의회 의원과 외부전문위원, 주민대표, 공사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서 안 시장은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대표, 전문가, 관계자들이 모여 공사현장에서 제기된 민원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로 참석한 주민대표 들에게 계속 발생되는 민원을 대화로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회성 설명회로 끝내지 않고 새로운 민원이 제기될때 마다 현장을 찾아와 함께 고민 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제기되고 있는 민원은 공사현장 인근 현대아이파크 외 4개단지(총3,077세대 9,686명) 주민들의 고가도로 구간 소음문제, 조망권 침해 등으로 노선변경 또는 지하도로 개설 건의와 횡단교량 신설, 동부순환도로 진∙출입 검토, 하천횡단 난간설치 건의 등으로 고가도로 공사가 일시 중단되어 민원에 관한 용역을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오는 30일 용역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도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