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주택에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하면 시설비 일부를 지원하는 '주택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주택지원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주택 100만호 보급을 목표로 태양광, 태양열, 연료전지 등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주택에 설치할 경우 정부가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정부시에서는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의 사업승인을 받은 주택에 한해 설치자에게 자부담 금액 중 태양광 발전설비는 최대 300만원, 지열 최대 700만원을 지원해 준다. (참고 : 에너지관리공단 주택지원사업의 접수일이 4.25(금)까지로 계획상 이번이 마지막 접수)신재생에너지 설치시 태양광은 전력사용량이 월 400kWh 주택인 경우 연간 전기요금863천원 절감효과를 볼수 있으며 지열은 월간 난방비용 256천원, 냉방비용(지열에어컨 사용시) 월간 243천원 절감효과 볼 �
의정부시는 시민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시정발전을 도모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014년 의정부시 시정발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응모자격은 의정부시 시정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가능하며, 공모주제 또한 의정부시 시정발전을 위한 모든 분야로 폭넓게 공모하여 의정부시의 가치를 일깨울 수 있는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접수기간은 4월 10일부터 5월 20일까지이며 인터넷(시홈페이지, 국민신문고), 이메일, 우편, 팩스 등의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제출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통해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노력상 10만원 등 총 4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질 계획이다.또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별 검토를 통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행복 특별시를 건설한다고 한�
▲ 좌로부터 현삼식 양주시장, 김억기 예비후보 지난 13일 새누리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양주시장 경선후보로 현 양주시장인 현삼식 후보와 전 경기도 교통건설국장을 지낸 김억기 후보로 확정하고 경기도내의 19개 시·군 기초단체장 경선후보자들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양주시장의 최종후보자 선정방식을 여론조사 경선으로 확정했으며 타 시·군도 경선방식을 확정 발표해 각 시의 출마 예비후보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졌다. 이처럼 양주시를 비롯해 여론조사 경선이 확정된 지역은 19일까지 후보자들의 경선등록을 받아 이들과 논의해 여론조사 시기와 조사기관을 선정해 오는 24일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후보경선일 이전에 당원을 포함한 일반여론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번 경선후보자들의 1차 컷오프에서 탈락한 양주시의회 부의장인 임�
경기도에서는 4월 14일부터 24일까지 9일 동안 의정부시를 대상으로 업무전반에 대해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기간동안 지역주민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정 및 시정 시책사업과 각종 인․허가 관련 부조리 등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민생 관련 사항 전반에 대해 제보할 수 있다. 경기도 감사담당관실이나 의정부시청 종합감사장으로 제보하면 감사기간 중 불편사항에 대해 사실 확인 후 처리결과를 회신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다만, 민생관련 사항으로 사인간의 다툼에 관한 사항이나 소송에 계류 중인 사항 등은 제외된다.경기도에서는 이번 공개감사를 통해 도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지역주민의 행정에 대한 신뢰감을 회복하여 깨끗하고 희망이 넘치는 경기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불편사항 등 신고 및 제보는 �
지난 9일 의정부시의회의 최경자 의원이 자신의 2선지역구인 의정부 가선거구에 출마해 3선 시의원에 도전하고자 선관위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최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의정부당협의 대표적 여성정치인으로 지역정가에 인식되어있는 인물로 사회복지 전문가이다. 이런 최 의원은 이번 출마에 있어 의정부의 선거구 중 제일 낙후되어있는 가선거구에 청소년들의 문화와 생활, 안전을 확보하고 싶고 노인복지를 위한 경로당과 녹양동 복지관 설치를 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최경자 의원은 특히 여성정책을 적극적으로 계획하고 보육정책과 일선 보육전문가들과 함께 어린이 친화도시를 만들 계획을 수립했다고 덧붙였는데 이는 최 의원이 6대시의회에서 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을 역임하고 사)의정부시 어린이집연합회 고�
지난 9일 강세창 새누리당 시장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진정 시민을 위한 통 큰 제안”이라며 자신이 시장이 되면 임기 내 3개시 통합을 이루고 이후 통합시장에는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새누리당 김남성, 김승재, 김시갑 후보와 공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의 이 같은 뜻을 밝히며 현재 의정부의 인구와 면적, 재정자립도등 현황을 냉정히 살펴보면 어떤 공약을 내세워도 실질적으로 경제를 살릴 수 없다고 단언했다. 그렇기 때문에 의정부는 3개시 통합을 통해 도시의 규모를 키우고 보조금과 각종 지원금 및 행정권한 확대, 중앙정부 등의 시책사업의 우선적 지원 등 각종혜택을 받아 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덧붙여 강세창 후보는 다른 시장예비후보자들이 경제를 살리겠다고 많은 공약을 내세우고 있지�
이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가 4월 10일 새정치민주연합의 기초공천 확정 관련 심정을 밝혔다.이 후보는 “당심이 민심과 어긋났고 여야 모두가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려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며 “새정치를 이루는 것이 멀고도 험한 길이라는 것을 새삼 느낀다”고 말했다.덧붙여 이 후보는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야당의 반대가 있던 것도 아닌 공약을 지키지 않은 대통령님이 이번 사태의 첫 번째 책임자”라며 “‘약속을 지키지 않는 정치가 최악의 정치’라고 하셨던 말을 그대로 되돌려 드리고 싶다” 고 밝혔다.또한 이 후보는 “눈앞의 선거에 집착해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린 여·야 정당에 깊은 실망감을 느낀다”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의 일원으로써 국민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해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실망감을 표현
▲ 좌로부터 김경호 도의회 의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10일 오전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번 6.4지방선거에서 기초후보 공천제를 실시하기로 결정하게 됨에 따라 ‘기호2번’으로 새누리당과 1대1의 대결구도가 되자 역대 그 어느 선거에서도 볼 수 없었던 정치적 격앙 속에 시민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이처럼 국민의 여론이 들끓는 이유는 기존의 민주당과 안철수당이라 불리우던 새정치연합이 합당해 기초후보 무공천을 당론으로 삼았다가 이를 뒤집었기 때문이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위원장의 독선에 가까운 합당 결정과 기초후보 무공천 당론이 당 내에서 6.4지방선거 참패론으로 끊임없이 제기되고 급기야 모 도지사 후보가 당이 참패했을 경우의 책임이 김한길 대표에게 있느냐 안철수 공동대표에게 있느냐는 여론조사까지 실시할 만큼 논란이 일어
지난 8일 새누리당 경기도당에서 의정부시를 포함한 14개 지자체의 단체장 후보결정 방식을 일명 ‘체육관 경선’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설이 나돌아 각 후보 진영이 진위여부 확인과 이해득실 계산으로 들썩이고 있는 상황이 발생했다. ▲ 좌로부터 강세창, 김남성, 김승재, 김시갑 예비후보 이는 경기도당에서 31개 경기도 시·군중 의정부, 포천, 연천 등 14곳을 ‘체육관 경선’ 방식으로 진행하고 양주, 동두천 등 13곳을 여론조사에 의한 경선방식으로 진행하게 될 전망이라는 소식이 흘러나왔고 이 같은 방식을 통해 오는 24일까지 경기도지사 후보를 포함한 지자체 단체장 경선을 동시에 실시한다는 것이 기정사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기도당의 이러한 방향 설정이 아직까지 공심위를 통해 각 지자체 당협에 정식으로 공문화 되어 전달되지 않은 상태로 현재
지난 8일 오전 11시 새누리당 김시갑 의정부시장 예비후보가 시청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약과 제안을 발표했다. ▲ 김시갑 예비후보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발표 및 새누리당 후보자간의 공개정책 토론회를 제안하며 시장 예비 후보자간의 상호 비방이나 허위사실 유포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김시갑 후보는 제안문을 통해 네 가지 큰 틀의 공약을 발표했다. 첫째 미군반환공여지 내 해외 유명대학 분교 유치, 둘째 의정부시외버스터미널 재개발 및 이전 추진, 셋째 청소년 놀이마당과 의정부시 여성비전센터를 건립해 청소년과 여성의 능력과 재능을 키우고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마지막 넷째로는 시장 예비 후보들의 공개정책 토론회 제안이며 이는 시정의 최고책임자인 시장이 되겠다고 하는 예비후보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