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 4)이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의정부 장암동 소재 아일랜드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자신의 출판기념 사인회를 연다. 김 의원은 어린 학창시절 조실부모하고 고학으로 대학부터 박사과정까지 공부를 하고, 의정부에서 문예원웅변학원 원장, 통일부 통일교육전문위원, 한북복지비전센터장, 초당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의정부시 평생교육비전센터장 등 사회복지와 문화예술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펼쳐왔다. 이후 지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경기도의원으로 출마해 내리 3선에 당선됐다. 특히 경기도의회에서는 경기북부도의원협의회장과 제10대 전반기 부의장에 당선되어 ‘경기북도 설치 촉구안’을 가결시키는 등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었다. 이번 출간되는 ‘찾아가는 복지우산이 되어’는 김 의원의 3선 도의원 10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보도한 언론보도집이다. 특히, 기사마다 김 의원의 철학을 짧은 두 줄로 남긴 점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김 의원이 어떤 심정으로 의정활동을 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책 속을 둘러보면 사회적 약자, 소외된 이웃, 사각지대에서 활동하는 소방관의 애환이 주제이며, 이
의정부시의회 안지찬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윤창근 성남시의장) 주관 '의정발전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안 의원은 지난달 27일 고양시 일산서구 제2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59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주민참여소통분야'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의회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 등에 공헌한 의원을 선발해 표창하고 있다. 안지찬 의원은 제8대 의정부시의회 의원으로 '의정부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안', '의정부시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정부시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환경 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를 발굴하고 숲체험 및 산림치유 활성화를 위한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활발히 활동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 상은 시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에서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남은 임기 동안 47만 의정부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이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과 전문적인 입법활동을 위해 올해 4개 연구단체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1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모두 완료했다. 심사위원회를 거쳐 승인된 연구단체는 총 4개 단체로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조금석, 오범구, 구구회, 박순자, 김현주, 임호석, 김영숙 의원) ▲아름다운 하천개발 연구회(김영숙, 오범구, 구구회, 조금석, 박순자, 김현주, 임호석 의원) ▲중도입국청소년 연구회(최정희, 김정겸, 김연균 의원) ▲숲체험 및 산림 치유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안지찬, 이계옥, 정선희 의원) 등이다. 각 연구단체는 착수보고회를 통해 전문 연구원과 함께 연구방향, 중점과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의정부시 미래 발전 방향에 관한 연구와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제시, 또 의정부시 특성에 맞는 정책 발굴 및 활성화 방안도 용역에 담아달라고 요청했다. 오범구 의장은 "의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연구하는 의원상을 구현하고 주요 시책과 민생 현안 사업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원연구단체 활동은 5월까지 지속되
오는 6월 1일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의정부시장 후보로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는 김정겸 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에 복당했다. 탈당한지 1년 10개월 여만이다. 민주당은 1월 26일 제90차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대통합 관련 복당 허용 여부를 심의·의결했다. 앞서 민주당은 이재명 대선 후보의 여권 대통합 기조에 따라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과거 탈당자들에 대한 복당 신청서를 접수했다. 지난 2020년 4.15 총선 당시 문희상 전 국회의장의 지역구인 의정부갑 선거구로 출마를 준비해 온 문 전 의장의 아들 석균씨가 현 오영환 국회의원이 중앙당의 전략공천으로 후보가 되자 이에 반발해 당적을 버리고 무소속으로 출마했고, 김 의원 역시 동반 탈당했다. 평소 의정부시장 출마를 꿈꿔왔던 김 의원으로서는 정치생명을 건 위험한 도박이었다. 하지만 무소속으로 출마한 문석균 후보의 당선 확률이 극히 낮을 것이라는 세간의 평가에도 불구하고 김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해 적극적으로 그의 선거를 도운 것은 자신을 공천해 준 문희상 전 의장에 대한 의리를 지키고 은혜를 갚기 위한 행보였다는 사실이 나중에 알려지면서 의정부 지역사회에서 일명 '의리맨'으로 통하고 있다.
최근 의정부시 지역사회의 '핫 이슈'로 부각한 도봉면허시험장 이전사업과 관련해 안병용 시장이 사업전반에 관한 사항을 상세히 밝혔다. 안 시장은 21일 개회한 제31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에서 안지찬 시의원의 도봉면허시험장 이전사업 관련 시정질의 답변에서 의정부시가 지난해 12월 22일 서울시·노원구와 맺은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지원에 관한 협약'이 대한민국 지방자치사에 남을 최고의 성공 모델임을 강조했다. 특히, 안 시장은 2년 이상 협상 과정에 3개의 지차체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한 결과물로, 정쟁의 수단으로 이용하며 지역 내에서 근거 없이 무책임한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안지찬 시의원은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사업의 배경 및 협약사항 ▲주민편익시설 지원사업비 500억 원 책정 근거 ▲장암역세권 미래 전략 사업추진과 지역경제 전망 등을 질의했다. 이에 안 시장은 2시간 넘게 안 의원의 시정질의와 시의원들의 보충질의에 대해 사안별로 세세히 답변했다.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사업의 배경 및 협약사항 창동·상계 일대가 2030 서울도시 기본계획에 국가지원사업이 포함된 경제 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면서 2019년경 노원구와 서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의정부시장 출마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진 임호석 의정부시의원이 오는 1월 25일 오후 4시부터 경민컨벤션웨딩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임호석 의원은 지난 16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출판기념 저자 사인회 개최를 알렸다. 책의 제목은 '의정부 동막골 9남매의 막내'며 부제는 '새로운 의정부를 디자인하다'이다. 출판기념회에는 정치인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됨에따라 동시간대에 여러 사람이 한번에 모이는 것을 금지하는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임 의원의 '저자사인회' 공식행사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저자 임호석 의원은 프롤로그에서 자신의 유년 시절과 학창 시절의 성장 과정과 정치인 집안의 이력을 설명하고, 정치 입문과정과 재선 의원이 되기까지의 여러 준비활동 등을 담담하게 담아냈다. 아울러 의정부시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해결한 여러 주민숙원 사업과 민원, 그리고 대형 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해결 과정 등을 자세히 기술했다. 또한, 경기북부의 중심 의정부시에 대한 자부심과 잠재력을 일깨워 더 나은 의정부시 미래 발전에 대한 다양한 정책적 고민과 분야별 과제에 대
의정부시의회 구구회 부의장(국민의힘, 나선거구)이 오는 22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구 부의장은 현 선출직 13명 시의원 중 유일한 3선 의원으로, 오는 6월 1일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의정부시장으로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 부의장은 그의 저서 '희망 의정부'에서 의정부시의 비전과 함께 지난 12년 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겪은 미담들을 솔직하고 진솔하게 담아 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호원동 회룡역 앞 마스터플러스 병원 뒤쪽 회룡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이후 23일 24일에는 민원상담소(호원동51-2번지 하나프라자 4층)에서 시민들의 민원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의정부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시의원들이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3일 경기도의회 최경자(교육기획, 민·의정부1), 이영봉(기획재정, 민·의정부2), 권재형(건설교통, 민·의정부3), 김원기(안전행정, 민·의정부4)의원은 경기도 공간전략과 관계자로부터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및 캠프 잭슨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는 의정부시의회 김연균,정선희(더민주·다선거구), 안지찬,이계옥(더민주·라선거구), 최정희(더민주· 비례대표)시의원 및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장수봉 자문위원, 갑지역구 국회의원실 최환 사무국장 등도 함께 참석했다.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사업은 의정부시와 서울시, 노원구가 지난 2020년 3월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을 위한 기본협약' 체결 후 의정부시 장암동 254-4 일원(50,425㎡)에 차량검사 및 면허시설을 2025년가지 조성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과 관련해 의정부시민단체 및 정치인들은 한 목소리로 이전을 반대하고 있으나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12월 22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을 의정부로 이전하는 내용이 담긴 '서울시·의정부시·노원구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
의정부시의회 임호석 의원(국민의힘, 다선거구)이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로부터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평소 농업분야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임 의원은 '의정부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 공동발의 뿐만 아니라 '의정부시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보상 등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또한 농산물 수확 후 발생하는 부산물 처리를 위한 파쇄기 설치 및 지원제 도입 등 농업인들의 복지증진과 소득증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임호석 의원은 "뜻하지 않게 훌륭한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소중한 고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농업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정부시의회 오범구 의장과 이계옥 의원이 12월 31일 WBC복지TV경기방송에서 개최한 '제6회 2021년 사회공헌 복지 대상' 수상식에서 '국민화합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WBC복지TV경기방송(회장 최규옥)이 주최·주관한 '제6회 2021년 사회공헌 복지대상'은 지난 1년간 투철한 봉사정신과 나눔문화를 널리 알리고 복지국가 실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오범구 의장은 의정부시의회 제8대 의원으로 선출되어 전반기 도시건설 위원장, 후반기는 의장을 맡아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집행부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균형 있고 건강한 소통을 통해 의정부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또 이계옥 의원은 의정부시의회 제8대 의원으로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의정부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의정부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 '의정부시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안', '의정부시 의류수거함 설치 및 운영관리 조례안'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살기 좋은 행복도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한 입법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오범구 의장은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