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지난 3일 충의중학교와 호원고등학교 등 중·고교생 17명이 본회의장 등 의회 시설을 견학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견학은 의정부교육지원청의 요청으로 '2018 의정부 학생의회' 참여 학생들이 시의회의 활동을 체험하고 의정활동의 이해를 통해 민주시민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시의회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홍보영상 시청과, 학생 자유스피치, 의원과의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됐다.참여 학생들은 시의회 임호석 부의장,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 이계옥 의원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평소 궁금했던 의정부시 시정 및 시의회의 역할 등에 대해 질문했다.학생들의 의회 활동 체험을 격려해 준 임호석 부의장은 "오늘 참여한 학생들이 이번 의회 견학을 통해 시의회의 역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오늘 진행된 멘토 의원님들과의 대화의 시간이 현장 진로체험으로 미래의 직업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 미스그랜드코리아(DMZ세계평화홍보대사)'선발대회에 골프 퍼터 제작사인 ㈜씨엠모션이 공식 후원사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주)씨엠모션은 초정밀 머시닝센터를 수제퍼터 제작공법에 적용, 대량생산이 아닌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주문제작으로 최고급 퍼터를 생산하는 업체이다.수십년간 프로골퍼들의 다양한 정보를 데이터로 활용해 최고의 퍼터를 개발 진행해온 씨엠모션은 퍼터 브랜드인 SIX ANGLES(식스앵글스)의 브랜드를 런칭해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씨엠모션 양충모 대표이사는 "평화라는 최고의 의미와 높은 후보 수준을 가진 미스그랜드코리아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며, 최고의 기술과 정성을 담는 SIX ANGLES(식스 앵글스) 퍼터가 대회 입상자들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해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씨앰모션은 미스그랜드코리아와 업무협약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동발전 방향을 찾겠다는 의지 피력과 함께'2018 미스그랜드코리아(DMZ세계평화홍보대사)' 선발대회에서 수상한 입상들에게 SIX ANGLES(식스 앵글스) 퍼터를 전달했다.한편, 지난 8월 30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린 '2018년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으로 뽑힌
경기도교육청, '2018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언어폭력, 집단따돌림, 스토킹, 사이버 괴롭힘 순으로 나타나경기도내 학교폭력이 지난해 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28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2018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2017년 1차 실태조사 대비 피해응답률(1.5%)이 0.5%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국교육개발원에 위탁, NEIS 대국민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졌으며,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까지 105만여 명(참여율 93.2%)이 참여했다.학교별 피해응답률을 보면 초등학교 3.1%, 중학교 0.8%, 고등학교 0.4%로 초등학생의 피해응답률이 0.9%p 증가하여 중·고등학생 증가율 0.3%p, 0.1%p보다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이러한 피해응답률의 증가는 학교폭력이 여전히 심각하다는 증거로 볼 수 있으며, 작년 말 학교폭력 사안의 연속보도, 예방교육 강화 등에 따라 학교폭력에 대한 학생들의 민감성이 높아진 것도 한 요인으로 해석된다.전년도 동차대비 가해응답률(0.4%)은 0.1%p 증가했고, 목격응답률(3.8%)도 1.
의정부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이상순)은 지난 8월 22~23일 직동공원에서 의정부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역지사지(易地思之) 직동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의정부시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직동힐링 캠프'는 이중문화의 정체성 혼란을 경험하는 다문화가정 몽골청소년과 한국가정 청소년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 배려하고, 다문화가정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며, 개인주의에서 벗어나 문화적인 차이에 대한 이해의 증진을 목표로 진행됐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가정들은 비록 다른 문화권에서 생활을 하였어도 서로 웃고 떠들며, 감정을 공유하고, 각자의 문화를 이해하려고 하는 등 서로 다르지만 같다는 것을 느끼며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의정부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031-872-1388)로 문의하면 자세히 상담받을 수 있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 대회가8월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에 걸쳐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다.도내 31개 시.군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문화예술 축제인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과 문화욕구 충족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본선에는 지난 5~7월 예선을 통과한 도내 청소년(개인 460여명, 단체 360팀) 5,80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31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안산올림픽기념관 일대에서 음악.무용.사물놀이.문학 등 4개 부문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본선 입상자는 총 343명(팀)을 선발하며 각 종목별 최우수, 우수 입상자 등 153명(팀)에게는 경기도지사상, 고등부 상위 우수입상자 7명(팀)에게는 경기도교육감상이 수여된다.배한일 경기도 아동청소년과장은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 향상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경기도가 역점 추진하는 행사"라며 "청소년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 훌륭한 예술인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민대학교는 8월23일 교육부가 발표한 2018 대학 기본역량진단 결과,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6월20일 발표된 대학 기본역량진단 1단계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 예비 선정에 이어, 8월23일 최종 발표에서도 변동없이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된 것이다.이로써 경민대학교는 향후 자율적인 입학정원 운용뿐만 아니라내년부터 3년간 일반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또한 모든 국책사업 신청이 가능하고, 국가장학금·학자금 대출 등의 혜택도 계속해서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주최하고 경기디자인협회(회장 최호천)가 주관하는 '2018 애국×안중근×평화' 국제초대전 및 전국디자인공모전이 제73회 광복절인 8월 15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개최됐다.안중근 의사 순국 108주년을 맞이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안중근 의사의 삶과 애국정신, 그리고 동양평화사상을 기리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이번 전시에는 세계 9개국 유명작가 작품과 사단법인 대한산업미술가협회 시각 디자이너회 작품, 사단법인 경기디자인협회 작품 등 총 93점, 전국디자인공모전에서 입상한 162여 점 등 총 255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총 214점의 작품이 응모한 전국디자인공모전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안중근의사 추모 양초 패키지디자인'(강남대학교 김소담·홍소희)이 대상을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빼앗긴 들에 봄이 왔다'(수원대학교 박성은)가 수상했다. 이밖에 우수상 3점, 특별상 3점 등 160점이 입상했다.시상식은 8월 16일 오후 4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강병돈 경기디자인협회 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평화와 비폭력을 모토로 전세계 80여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매년 참가하는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 대회의 한국대표 선발대회인 DMZ세계평화홍보대사(미스그랜드코리아) 경기 예심이 지난 8월 10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경기지역신문협의회와 미스그랜드코리아 대회조직위원회의 주최로 개최된 경기예선대회는 ㈜군포신문사(대표 이영호)가 주관을 맡아 진행됐다.1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앞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자기소개, 장기자랑, 체형심사, 개별면접심사 등 4단계로 나누어 본선 진출자 선정을 위한 공정한 평가를 실시했다.특히, 이번 경기도 예선에서는 DMZ 관련 부서를 총괄하는 경기도의회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이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돼 자리를 빛냈다.경기 예선에서는 진(眞)에 김현아(25) 후보를 비롯해 윤정, 전슬아, 김수민, 이미희, 박서하씨가 선발돼 본선에 오르게 됐다8월 30일 서울 디노체컨벤션에서 개최되는 한국본선대회에 진출하게 된 후보자들은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고양시와 파주 등 경기북부 지역에서 합숙과 함께 DMZ 관광 명소를 방문하며, DMZ을 소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본선
진(眞) 김가은, 선(善) 정유현, 미(美) 고은별 등 총3명 본선 진출우승자, 세계대회 출전 자격 및 항공, 숙박, 교육비 등 전액 지원지난해 BIG5 세계 대회중 '올해의 패전트(pageant)'로 선정된 바 있는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 세계대회 출전을 위한 한국대표 선발전인 미스그랜드코리아(MISS GRAND KOREA) 부산‧대구 예심이 지난 28일 대구 켄싱턴프린스호텔에서 개최됐다. '미스그랜드코리아'는 한반도 평화의 상징인 'DMZ(비무장지대)'를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평화홍보대사로도 활동하게 될 'DMZ세계평화홍보대사' 선발도 겸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이날 예심에서 심사위원단은 앞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심사, 체형심사, 장기(특기)심사, 면접심사 등 4단계로 나누어 공정한 심사를 펼쳤다.심사 결과, 부산.대구 통합예선에서는 진(眞) 김가은, 선(善) 정유현, 미(美) 고은별 등 총 3명이 예선을 통과해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본선에 진출한 후보들은 8월 24일부터 8월 2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서 합숙을 갖고, 스피치와 군무, 워킹 등의 교육과 함께 군 장교 출신
8월10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서 DMZ홍보시연, 외국어능력 등 평가 한국대표 선발 본선 8월30일 개최...세계대회 10월 미얀마에서 열려 평화를 주제로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참가하는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 세계대회의 한국대표를 뽑는 'DMZ세계평화홍보대사' 선발대회 경기도 예선이 8월 10일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주최, 군포신문 주관으로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이번 경기도 예선에서 선발되는 후보자들은 8월 30일 서울 디노체컨벤션에서 개최되는 한국 본선대회에 진출하게 되며, 진(眞)에 선발되는 우승자는 10월 5일부터 25일까지 미얀마에서 세계평화와 비폭력을 모토로 열리는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세계대회 참가자는 대회조직위원회로부터 대회 참가비와 교육비, 항공, 숙식비 전액을 지원받는다.'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 세계대회는 페이스북 라이브에 수백만명이 동시 접속을 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베트남에서 열린 세계대회는 2017년 전세계 여러 대회중 올해의 페이전트(PAGEANT)에 선정됐으며 미스유니버스, 미스월드, 미스인터내셔널, 미스어스 등과 함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