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선 연천군수는 1일 민선 6기 취임 1주년의 첫 걸음을 새벽 거리청소로 시작했다.김규선 군수는 이날 취임 1주년을 맞아 오전 6시에 연천군 전곡읍 중앙로 일대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쓰레기 수거를 한후 인근 식당으로 옮겨 미화원들과 식사를 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이어 오전 9시 직원 정례조회에 참석해서 “앞으로 3~4년 후면 전철과 도로확포장 공사가 어느정도 마무리되어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해 있을 것이다”면서 “앞으로 기업인들이 연천에서 기업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전국을 공포에 몰아넣은 메르스 여파에서 단 한명의 확진가 발생되지 않도록 방역에 힘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이후 오전 10시
전국최초 민자공원조성(직동,추동)과 자치단체 최초 국제평화포럼 개최호원IC개통, K-POP 클러스터조성 협약 등 의정부가 확 변화고 있어지난 6.4지방선거 당시 51.8%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010년 7월 의정부시장에 취임한 후 의정부의 획기적인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미군공여지로 인해 반세기가 넘도록 정부의 대규모 개발이나 국책사업에서 배제되어 왔던 의정부시는 광역행정타운 조성과 홀링워터 공원조성, 경기도제2교육청사 및 을지대학교 및 을지대학부속병원, CRC안보테마관광단지, 복합문화 창조도시 조성 등 획기적인 변화를 예고하며 전국적인 시선과 시민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또한 안 시장은 한국과 중국 양 국가간 추진하고 있는 안중근 의사 동상 유치를 위해 지난 5월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국제평화포럼을 개최하였고, 후속조
의정부시는 경기북부지역의 공공도서관과 문화시설 확충을 위해 미술전문 공공도서관을 2018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또한, 소규모 행정동인 가능2동과 가능3동을 통합한 흥선동의 동 통합업무는 내년 1월부터 개시하며 통합청사는 2016년 내 준공할 계획이다.의정부시는 6월 29일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손경식 부시장, 국·단·소장 및 과장 등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주요사업에 대한 상반기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2015년 주요사업은 소규모 행정동 통합,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 민락2지구 문화예술 전문 공공도서관 건립, 지역맞춤형 공원 조성, 1백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 백석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동부간선도로 확장 등 23개 부서, 27개 사업으로 시책별 추진사항과 문제점, 대책 등을 보고했다.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민선 6기 출범 1년을 맞�
의정부시는 6월에 실시한 친절 모니터링 결과 이달의 BEST 친절공무원으로 자금동주민센터 최인환 주무관을 선정했다. 최인환 주무관은 자금동주민센터에서 출생․사망, 어디서나민원, 제 증명 발급 등 하나로민원 업무를 맡아 환한 미소로 민원인과 눈을 마주치며 일어서서 맞이하고 신속․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등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친절 3S(Stand up, Smile, Say yes)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업무를 처리하여 민원인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최인환 주무관은 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유일한 사서직으로 ‟도서관에서 느꼈던 민원의 분위기와는 다른, 주민센터의 민원업무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고 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하고, 예산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45일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 홈페이지와 서면을 통해 진행되며,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한 주민의견은 2016년도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설문조사는 의정부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www.ui4u.net) 배너 광고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설문내용은 2016년도에 투자를 확대 또는 축소해야 할 분야 선정, 분야별 우선 투자사업 선정 등 모두 18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설문조사 결과는 추후 의정부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올해 8월 말까지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생활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지역 현안사업, 지역발전을 위한 지�
연천DMZ국제음악제 성공개최염원 콘서트가 3일 오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연천군이 주최하고 DMZ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연천DMZ국제음악제 성공개최염원 콘서트는 연천DMZ국제음악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고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콘서트는 서울대 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박종화와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이 마에스트로 정치용의 지휘와 KBS교향악단 연주로 각각 라흐마니노프 피아니 협주곡 제3번,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Op.35을 선보인다. 또 KBS교향악단이 장중하면서도 대중에게 친숙한 시벨리우스 ‘핀란디아’와 차이콥스키 ‘1812 서곡’을 연주하며 콘서트의 오프닝과 피날레를 장식한다. 피아니스트 박종화는 ‘불멸의 거장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터를 능가하는 한국의 젊은 천재’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오는 7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의정부체육관에서‘제8회 희망농구올스타 2015 with SMTOWN’ 자선경기를 개최한다.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프로농구올스타 농구선수와 SM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슈퍼주니어, 샤이니, SM루키즈 등 농구를 즐기는 멤버 대거 참여)가 참가해 흥미롭고 다채로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당초 6월 진행 예정이었던 이번 경기는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참가자와 관람객의 안전을 고려, 잠정 연기 되었다가 안전한 장소를 물색해 다시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메르스 안전에 대비해 체육관 소독, 출입구 손소독기(손세정제) 비치, 열체크기 비치 등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의 안전을 철저하게 지킬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현직 선수들이 다수 참여하는 만큼, 화려한 기술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고, 농구를 즐기는
시신 발견 2~3시간이 경과한 오늘 오후 4시10분경 조남혁 의원의 시신이 수습되어 중앙병원 영안실로 이동했고 4시20분경 침통한 표정의 안병용 시장이 관계부서 공무원들과 현장 도착 1시간만에 시신수습과정을 지켜보고 현장을 떠났다. 현재 발견현장에는 조의원의 부인과 형수 딸이 남아있는 상태이며 조 의원 주위에서는 시신 발견 장소에 대해 이해를 못하는 분위기로 경찰의 수사에 관심이 집중돼있다. 한편 조 의원은 슬하에 1남1녀를 두었으며 장남은 현재 군 제대후 중국에서 교환학생으로 유학중이고 아직 사고소식을 전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져 지역민들이 안타깝게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히는 상황이다
지난 26일 실종된 조남혁 도의원이 4일만에 시신으로 발견된 현장인 의정부 장암동 기지창 옆 동부간선도로 공사현장에는 현재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가족만이 들어가 있는 상태로 경찰병력에 의해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사망한 조 의원이 추락한 곳은 지상에서 6~7m의 깊이로 최근 공사인부들도 출입을 하지 않는 현장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깊이로 인해 현재 119구조대가 시신 수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한편 조남혁 도의원의 사망 소식을 전해들은 시민들은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지난 26일 실종된 조남혁 경기도의원(의정부2선거구/새정치민주연합)의 시신이 발견됐다. 오늘오후 2시경 경찰은 장암기지창 공사장 현장에서 조남혁 의원의 시신을 발견했다.경찰은 사인을 실족사로 보고 자세한 내용을 수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