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취임 1주년을 맞은 1일 오후, 혁신학교인 수원 소재 수일여중(교장. 정병국)을 찾아 '함께 만들어가는 경기혁신교육'을 주제로 교사간담회를 가졌다.한편, 이날 오전에는 팽목항을 찾아 분향소를 방문하여, '경기도 교육에 길을, 새로운 생명과 안전과 평화의 교육을 만들겠다'는 글을 방명록에 남기고, '경기혁신교육, 새롭게 시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이 교육감은 간담회에서 “김상곤 교육감은 혁신학교, 이재정 교육감은 꿈의 학교라는 말이 있다. ‘꿈의 학교’로 인해 혁신학교가 소홀해지는 것 아닌가?”라는 한 교사의 질문에 “꿈의 학교는 혁신학교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다. 입시 중심의 교육으로 인해 유보된 자신의 꿈을 학생 스스로 실현함으로써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이 꿈의 학교의 역할이다. 따라서 꿈의 학교는 그 자체가 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7월 2일 오후2시, ‘2015 자유학기제 학교장 정책연수’를 신한대학교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한편, 이 자리에는 고양, 의정부 등 10개 교육지원청 학교장이 참석했으며, 7월 7일 오후 2시 화성 라비돌 리조트에서는 수원, 성남 등 15개 교육지원청 중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교육부 공교육진흥과 조재익 과장은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위한 지원 방향과 추진 성과’를 중심으로 학교장으로서 정책을 이해하고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많은 시사점을 주었다.특히, 2년차 자유학기제 희망학교를 운영 중인 평택중학교 김동경 교장의 실제 사례와 별가람중학교 정금채 교감과 송인숙 학부모의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자유학기제 운영 사례’는 자유학기제가 단순 일회성 체험활동으로의 접근이 아닌 학생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30일 경기도 고교평준화 지역 9개 학군의 일반고 2016학년도 학생배정방안을 확정․발표했다.학생 배정은 학생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선정한 지망 순위를 바탕으로 배정하되, 구역이 설정된 수원․성남․안양권․고양․안산․용인 학군은 학군내배정(1단계)과 구역내배정(2단계) 2단계로 실시하며, 구역이 설정되지 않은 부천․광명․의정부 학군은 학군 내 배정으로 전원 배정한다.1단계 학군내배정에서는 출신 중학교 소재 구역에 상관없이 해당 학군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5개교(부천․광명․의정부 학군은 전체 학교)를 선택해 순서를 정해 지망하도록 한 뒤 지망별 경쟁에 의한 추첨으로 배정함으로써 학생들의 학교선택권을 보장했다.□ 학군별 학군내 배정 비율(고교별 정원 기준)학군명수원성남안양권부천고양광명안산의정부용�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30일, 2015년 상반기 퇴임 지방공무원 훈.포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주성 위원장과 곽종득 경기도 문우회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하여 명예롭게 퇴임하는 지방공무원들을 축하했다.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퇴임하는 지방공무원들에게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오신 분들의 아름다운 퇴임을 축하드리고”,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열과 성을 다하여 근무해주신 여러분의 수고로움에 찬사를 보낸다”며 노고를 치하했다.퇴직자를 대표하여 前 경기도립중앙도서관 박치원 총무부장(지서기관)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행복한 공직 생활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기교육의 동반자로 계속 뜻을 같이 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주성 위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7월 18일(토)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교사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 한구용 과장은 “최근 들어 대입 수시 전형 비율이 70%이고 그 중 학생부 전형이 85%이라 학생부는 매우 중요한 진학자료로 인식되고 있다.”면서 “또한, 학생부는 학생의 교육활동을 관찰 기록한 보고서이자 학생의 성장이력을 보여주는 기록물”이라며 강조했다. 이어 정애선 기자(미즈내일)가 학교 현장 취재 사례를 바탕으로 ‘학교문화가 바뀌니 학생부가 풍부해지더라’라는 내용을, 마지막에 경기대 입학사정관팀이 모두 나서서 분임별로 교사들과 함께 학생부를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신청은 6월 29일(월) 10:00 부터 7월 10일(금) 16:00 까지 경기대 입학홈페이지(http://enter.kyonggi.ac.kr)�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7월 1일 취임 1주년을 맞아 팽목항을 방문하여, 지난 1년을 돌이켜보는 소회와 경기혁신교육을 새롭게 시작하는 메시지를 남겼다.한편, 이날 오후에는 수원 수일여중을 방문하여 교사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경기혁신교육, 새롭게 시작합니다 - 팽목항에서 오늘 팽목항에 왔습니다. 사랑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 선생님을 가슴에 묻으며 남겨진 교훈을 되새겨 봅니다. ‘원칙을 지키는 것이 최선’입니다. 지난 1년!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원칙을 지키고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 하지 않는 ‘경기혁신교육’을 향한 ‘혁신과 도전’의 한 해였습니다. 학교 문화를 바닥에서부터 바꾸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공교육을 비정상으로 만드는 재정 문제를 해결하고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과 도전이었습니다. 교육�
1. 경기교육재정의 어려운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는 경기도교육청과 협의하여 법정전출금 조기 전출에 협조한다.2. 초등학교 노후 화장실 개선을 비롯한 교육시설 환경개선 분야 교육협력사업에 대해 상호 협의하여 적극 추진한다.3. 꿈의 교실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9시 등교’의 기본 취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협의하여 운영한다. 4.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창의.인성.기본기·생명존중을 주제로 한 미래형 테마파크 조성 및 콘텐츠 개발에 협력한다.5. 원활한 교육협력사업의 추진을 위해 행정1부지사, 사회통합부지사, 제1부교육감, 제2부교육감이 참여하는 ‘3+3 협의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며, 필요한 경우 도의회와도 논의한다.6. 경기도교육재정의 구조적 문제가 학생, 학부모는 물론 경기도민 전체에 피해를 미치는 사안이라는 점을 인식�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7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도내 초, 중, 고 27교를 찾아가‘미술로 나누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예술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풍부한 감성과 올바른 인성을 기르고자 마련하였으며, 희망 학교의 신청을 받아 공예 11교, 영상 16교를 선정하였다. ◦7월 1일 용인 용천초를 시작으로 11월 27일 광주하남 경안초까지, 초 18교, 중 7교, 고 2교 등 총 27교의 2천 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학교별 일정은 경기도교육청(www.goe.go.kr)/ 문예교육과 /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술로 나누는 체험행사’는 (사)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영상팀과 고양지역사회교육협의회의 공예 전문강사진이 공모로 선정된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별 상황과 학년에 맞게 영상과 공예 수업을 실시한다.공예 수업은 자�
템코포레이션팀의 양파기사단 게임 최종 우승개발지원금 1,200만 원남경필 지사 “게임산업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집중 지원” 약속네이버 TV캐스트 오디션 생중계, 네티즌 ‘호평’ 경기도, 누구나 참여하는 ‘게임 아이디어 오디션’ 10월 개최 예정‘경기도 게임 창조 오디션’에서 템코포레이션이 개발한 게임 ‘양파기사단’이 최종 우승했다. 템코포레이션은 개발지원금 1,200만 원을 받는 특전을 누리게 되었다. ‘게임 창조 오디션’은 경기도가 차세대 게임 콘텐츠 발굴 및 상용화 지원을 통한 게임 창조 생태계를 조성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대형 게임사가 직접 선발하고 키워주는 최초의 게임 대상 오디션이다.30일 오후 2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오디션에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판고, 아스날게임즈, 찰라브로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교육장, 장학(교육연구)관 임용 인사제도를 현장중심, 학생중심으로 개선하여 2015학년도 하반기 인사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추천제와 공모제를 병행하여 시행해 왔으나, 서류평가만으로 임용하는 추천제로는 유능한 인재를 온전하게 평가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을 수용하여 현장평가, 교육생애평가, 발표 및 맞춤형 면접 심사 등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건강한 교육철학과 비전, 그리고 실천의지를 겸비한 인재를 임용할 계획이다.개선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교육전문직원 경력이 있는 경우 추천제, 교육전문직원 경력이 없는 경우 공모제로 이원화되어 운영되었던 것을 100% 공모제로 일원화하여 교육전문직원 경력유무와 관계없이 장학관, 현임교 2년이상의 교장은 교육장에 응모가능하고, 현임교 2년 이상의 교장 교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