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총장 김병옥)는 2016학년도 입시에서 처음으로 학생부종합전형(구 입학사정관전형)인‘신한국인 전형’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국인 전형’지원 자격은 크리스천 인재, 국제평화 인재, 리더십·봉사 인재이며 30명을 선발하고 면접 없이 학생부60%와 서류평가40%를 반영해 합격자를 결정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016학년도 입시정원은 수시 953명(65.05%), 정시 512명(34.95%) 등 1천465명이다. 신한대학교가‘신한국인 전형’을 도입키로 한 것은 대학설립 이념인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봉사를 실천하고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국제평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한다는 교육방침에 따른 것이다. 신한대학교는 2014년 기존의 한북대학과 신흥대학을 발전적으로 통합해 경기북부 유일의 4년제 종합대학으로 새롭게 출범하자마자 2014 �
브로드웨이 원작을 능가하는 세계 최다 공연, 최고 누적 관객 기록금세기 최고의 스타일리쉬 락 뮤지컬 헤드윅이 오는 6월 26일(금), 27일(토)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 대극장에서 의정부 관객들을 만난다.뮤지컬 헤드윅은 2005년 4월, 서울 초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열 번의 시즌을 거치며 전국 공연 통산 1,400여회 전석 기립, 수백 회의 전석 매진이라는 전무후무한 대한민국 뮤지컬의 신화를 써왔다. 국내 중소극장 공연 역사상 최고의 객석점유율과 최다 누적 관객 동원 뮤지컬인 헤드윅은 오리지널 프로덕션인 뉴욕을 포함하여 전 세계 헤드윅 중 가장 많은 공연과 관객을 기록한 명실 공히 세계 최고의 헤드윅으로 인정받으며 여전히 관객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헤드윅은 한국 뮤지컬 대상 8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3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초연 당시 단�
의정부시는 2015년 도서관 문예지에 실을 시민의 창작 글을 모집한다. 올해 열 번째로 발간하는 문예지『언젠가 기억에서』는 시민의 창작 욕구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매체이다.원고 모집은 10월 31일까지이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분야는 시, 수필, 기행문, 독후감, 평론 등으로, A4 2매 내외로 작성해 이메일, 우편,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반환하지 않는다.접수된 글은 11월 중 심사를 거친 후 문예지 수록 여부를 결정해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하고, 12월 중 도서관 자료실에서 문예지를 배부한다.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시 도서관 홈페이지(www.uilib.net)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의정부과학도서관 문화지원팀(031-828-8662)으로 문의하면 된다.
‘3각 교류체인’ 형성…어학연수․학술대회 등 활성화신한대학교는 A-KEEP(미국 알라바마-코리아 교육경제협의회)의 주선으로 미국 트로이 (TROY)대학과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내용의 교류협력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 다. 또 경기도가 설립한 (재)경기영어마을과 맞춤형 영어연수를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도 교환했다. A-KEEP의 트로이대학과 경기영어마을은 이날 신한대학교에서 별도의 교류협 약을 맺어 신한대학교, A-KEEP, 경기영어마을은 교육정보와 영어교류를 함께 추진하는 ‘3각 교류체인’을 형성하게 됐다. 신한대학교는 협약에 따라 트로이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 복수학위 등 대학 간 교류 프로그램을 서로 제공하고 교수요원의 연구 및 강의도 교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세미 나, 학술대회, 심포지엄을 통해 교육프로그램을 교류하기로 했다. 글로벌
의정부시는 6월18일 A-KEEP주관 고교생 한국리더십프로그램으로 방한 중 의정부시를 방문한 미국 앨라배마주 학생들을 위해 환영 오찬을 문향재에서 개최했다.오찬에 앞서 상황실에서 가진 환영식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A-KEEP이 한미 간 교육 및 경제분야 NGO로서 양국 청소년들의 교육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한국에서의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의 인생을 수많은 연결 고리들로 채우는 등 여러분이 가진 선택지를 확장시키며 크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시청방문에 앞서 신한대학교와 대학 간 학술․문화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한 A-KEEP 한미순 대표는 “앨라배마주 학생들을 따뜻하게 환영해 주신 안병용 의정부시장님을 비롯한 의정부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의정부시에서 고교생 한국리더십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학생들�
특별초청 중국가수 林羽, ‘학의 눈물’로 은상“신한류 주도할 예비스타의 무대 입증했다“신한대-한류중심대학, 의정부-K-pop의 메카‘로 떠올라동아방송예술대학 KPOPing(13명)이 15일 열린 제1회 2015 ShinHan류 뮤직페스티벌에 서 대상을 차지했다. 신한대학교 의정부 제1캠퍼스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막 을 내린 최종 결선에서 KPOPing은 마크 론손의 ‘Uptown Funk’를 불러 결선 진출 11팀 (명)을 물리치고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K-POP 장르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신한대학교와 의정부시가 공동개최한 이날 결선무대에서 금상은 중국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인 임우(林羽)가 노래한 하프치 (학의 눈물), 은상은 조스 스톤의 ‘Give more power to the people’를 열창한 88어쿠스 틱밴드(신한대학교), 동상은 마야의 ‘소녀시대’를 부른 마르멜로, 특별상은 버블시
의정부시에 엄마들이 직접 나서 우리 전통의 예절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바른 인성을 키워가는 학교가 있어 화제다.‘나라를 사랑하며 예절이 바른 어린이 육성’ 교육을 펼쳐가는 새말초등학교(교장 박상순)에서는 지난 10일 예절학부모회(회장 유희경)주관으로 예절명예교사 교육과정 수료식과 위촉식을 가졌다. 새말초는 전통 예법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예절관을 함양하고 바른 심성을 지닌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학부모들로 구성된 명예교사들이 직접 1년에 두 번, 학기별 전학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학부모가 단지 예절도우미 역할이 아닌 예절명예교사가 되어 아이들에게 직접 밥상머리 교육에서부터 바른 자세로 웃어른과 친구에게 인사하기, 다도예절을 통한 명상 및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며 우정과 공동체 의식
연천군 고대산 ‘코코코다코’, 유아들을 위한 자연친화 치유·힐링 공간 신개념 유아 프로그램으로 야심 차게 출사표를 던진 ‘코코코 다코(Cococo Daco)’의 세트장이 경기 연천군 고대산 내에 완공 돼 현재 순조롭게 촬영이 진행 중이다. ‘코코코 다코’의 제작사 프리윌컴퍼니는 지난 3월 경기 연천군과 ‘코코코 다코’의 세트장 설치 운영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연천군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고대산 평화체험특구 내 6000평 규모의 서바이벌 체험장과 병영 체험장에 세트장을 건립했다. 그렇다면 ‘코코코 다코’는 왜 세트 장소를 연천군 고대산으로 택한 것일까?‘코코코 다코’는 처음 제작 초기 단계부터 세트의 콘셉트와 목표를 ‘자연 그대로의 놀이터’로 두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 속에서 아이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
의정부시의회(의장 최경자)는 6월 3일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현장 진로체험의 일환으로 의회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의회체험프로그램에는 의정부중학교 학생 21명이 참여하였으며, 먼저 학생들은 본회의장을 방문하여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등에 대한 의회홍보동영상을 시청했다.그 다음으로 학생들이 직접 의장 및 의원이 되어 ‘잔반 없는 주간건의’ 에 대해 본회의를 개의하고 표결까지 해보는 등 의회 회의운영에 대한 체험시간을 가졌다.김준웅 군(14)은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의사봉을 두드려보고 발표도 해보니 의회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방문소감을 전했다.이어 학생들은 2개 그룹으로 나누어 일일 멘토인 박종철 운영위원장, 안지찬 도시건설위원장과 함께 1:1 대화의 시간을 통해 의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으며 �
산나물 채취시기를 맞아 독초를 산나물로 잘못 알고 먹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이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주변에서쉽게 접하고 있으나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독초와 산나물의 특징을 비교 분석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했다.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독초와 산나물을 잘 구별해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바란다"며 "정확한 식물 구별이 어려운 경우에는 식용을 삼가 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산나물을 채취할 때에는 산나물과 독초에 대한 명확한 형질을 파악 후 채취해야 하며, 산나물이나 약초를 채취할 때는 반드시 산주의 사전 동의를 얻어야 한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곰취(식용)와 동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