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에너지 바로알기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주요 3개 도시를 순회 개최하는 “2013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체험전 - 의정부시 전시회”가 12일(수) 의정부시 보건소옆 공영주차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오는 16일(일)까지 5일간의 전시 일정에 들어갔다. 지난 5월1일 세종특별자치시 전시와 5월22일 원주시 전시에 이어 세 번째인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주최 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하여 희망도시 의정부의 안병용 시장과 빈미선 의정부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등 내빈들과 의정부 교육지원청 문병선 교육장, 녹색에너지 체험전 참여 공기관인 한국전력공사외 9개 공기관 관계자들과 사회단체 푸른터맑은의정부21실천협의회,(사)자연환경관리협회 의정부시지부,(사)자연환경국민운동 경기도본부와 주관기관인 에너지경제신문사 송용희 대표이사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교통사고06.1518:50의정부시 자일동축석고개- 원 인 : 진행 중인 버스 후미를 버스가 추돌함- 피 해 : 부상 6명(남/64 등, 전원경상)- 조 치 :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 사망사고06.1516:31의정부시 가능동주택- 원 인 : 욕실에서 우측으로 누워 의식 없는 상태로 발견- 피 해 : 사망 1명(남/61)-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6.1412:12의정부시 의정부동빌라- 원 인 : 부주의(담뱃불 추정)- 피 해 : 계단참 내벽 33㎡ 그을음- 조 치 : 자체진화 화재06.1415:03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차량(덤프트럭)- 원 인 : 배기관 과열추정- 피 해 : 적재함 일부소실- 조 치 : 완진(15:18) 화재06.1421:51의정부시 의정부3동빌라-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화장실 창문 및 창문틀 소실- 조 치 : 자체진화 고립사고06.1406:41연천군 전곡읍 전곡리한탄강- 원 인 : 한탄강을 도보로 건너다 중간에 고립- 피 해 : 안전조치 2명- 조 치 : 구조 후 귀가조치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교통사고06.1310:04동두천시 상패동도로상- 원 인 : 덤프트럭과 오토바이의 충돌- 피 해 : 사망 1명(남/78), 중상 1명(여/60대)- 조 치 : 사망자 경찰인계 및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 크레인전도06.1311:30의정부시 의정부1동중랑천 변- 원 인 : 하수관로 공사현장 지반침하로 크레인 전도- 피 해 : 인명피해 없음- 조 치 : 안전조치 및 안전교육 실시 폭발물발견06.1315:16연천군 미산면 우정리임진강 변- 원 인 : 임진교 부근 강바닥에서 폭발물 발견- 피 해 : 안전조치(박격포탄 약60mm)- 조 치 : 현장 안전조치 및 군부대 인계 후 귀소 안전조치06.1404:06의정부시 녹양동주택- 원 인 : 자살의심 문자 접수 후 연락두절- 피 해 : 안전조치 1명(남/25)- 조 치 : 수색 중 발견, 신변이상 없어 보호자인계
양주와 동두천에 이어 이번에는 경기 북부청 간부가 부하 여직원을 회식자리에서 성추행한 사실이 밝혀져 공무원들의 공직기강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6일 경기북부청 등에 의하면 남북협력 담당관실의 L모 사무관이 지난 4월 회식자리에서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고 여직원 A씨의 몸을 더듬다가 합석했던 다른 여직원들이 이를 발견하고 A씨 곁에서 L사무관을 떼어놓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한다. 사건 다음날 몸을 더듬은 L사무관도 추행을 당한 A씨도 이러한 사실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듯 했으나 이를 목격하고 L사무관을 저지 격리했던 다른 여직원들은 이를 묵과할 수 없다며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해당 사건의 피해자인 A씨는 이 같은 사실을 알고도 문제 삼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쳐 주변의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었으며 이 사실을 알게 된
지난 16일 낮 12시 양주시 삼숭동 어하터널 입구에서 동호회원 4명이 모터사이클 투어를 하던 중 손모씨(남, 24세)가 방음벽을 들이받고 넘어져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장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의정부방면에서 포천방향으로 이동하다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는데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얼마 전 양주시청 공무원들이 30대 유부녀를 성추행한데 이어 이번엔 동두천시청 6급 공무원이 연예인 지망생 10대 청소년을 성추행 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13일 동두천경찰서는 동두천시청 6급 공무원 이 모 씨(남, 51세)가 동성 10대 청소년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모 씨는 지난 9일 새벽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알게 된 A군(남, 19세)을 동두천시내 한 놀이터에서 만나 A군의 속옷에 손을 넣고 A군의 성기를 만지는 등 강제 성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성추행을 당한 A군은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조사를 받은 이 모 씨는 A군과 합의해 형사처벌은 면하게 됐다. 이는 지난 19일부터 성폭력 친고죄에 대한 개정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합의가 이루어질 경우 형사 처벌을 면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연천군은 지난 12일 2013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로 14억6천만원을 부과했다.13일 군에 따르면,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1일을 기준으로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 됐다고 밝혔다.자동차세는 이달 말까지 전국모든 은행 및 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납부기한을 넘기게 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또한 독촉기간이 지나면 재산압류 및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당하게 된다.군은 납세자가 편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실시간 가상계좌 납부제와 신용카드 납부제, 지방세포털서비스(Wetax), 금융결제원 인터넷 지로사이트 등 인터넷을 이용한 지방세 전자납부제를 실시하고 있다.앞서 지난해 12월부터는 삼성, 롯데, 신한, 외환, 시티, NH, KB, BC, 제주, 하나SK 등 10개 카드에 적립된 신용카드 포인트를 이용하여 자동차세를 납부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지회장 김명임, 시 협의회장 류호정, 시 부녀회장 손복자)에서는 지난 6월 12일(수) 전․현 새마을지도자, 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시가지 시민공원에서「뉴새마을 기념비 제막식」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념비 제막식 행사에 이어 동두천컨벤션으로 자리를 옮겨 양순종 새마을이사의 장학금수여와 오세창시장의 격려사가 있어졌고 2부 순서로 새마을 한마음 수련대회의 시간을 통해 각동 장기자랑과 경품추첨을 진행했다.이날 제막식행사 및 수련대회를 통하여 그 동안 봉사단체로서 ‘근면, 자조, 협동’을 강조하며 동두천시 발전에 원동력이 됐던 새마을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상호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 동안 SMU 뉴새마을 정신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것은 �
미국국적의 가수 브라이언이 지난 6월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 100포를 시에 기탁했다. 브라이언은 평소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실천을 하고 싶어하다가 매니저의 권유로 미군부대가 있는 동두천시에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동두천시장(오세창)은 브라이언에게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하면서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베풀어준 온정과 후의에 감사의 뜻을 전했고, 동두천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청소년뮤직페스티벌, 락 페스티벌 등 공연 행사와 소요단풍제, MTB대회 등 각종 문화행사에도 관심과 참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브라이언도 앞으로 소속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연 수익이 있을 때마다 쌀 등을 기부할 것임을 밝혔고, 동두천시에 명예 홍보대사가 되어 동두천시를 미국이나 국내 공연 활동 시 적극적으로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