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서장 서은석)가 ‘2016년 청렴시책 공모전’에서 우수관서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 및 상금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19일 양주소방서에 따르면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소속 34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서 ‘이동탱크저장소 신고의무사항 안내스티커 제작’이라는 주제로 이동탱크저장소 소유권 이전 시 신고사항 철저 등 민원인이 인식이 곤란한 부문을 홍보 스티커로 제작, 차량에 부착하는 방법을 제시해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청렴대책으로 장려상을 받았다.서은석 서장은“청렴시책평가 우수기관 선정이 되기까지 전 직원 모두가 부패방지와 청렴문화 확산에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청렴 우수기관으로서 투명행정의 반부패문화가 퇴색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양주시 보건소는 오는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16년도 양주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만 19세 이상 무작위로 표본 추출된 주민 909명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안전의식, 식생활, 비만, 구강건강, 삶의 질 등 18개 영역 181개 문항에 대해 선발된 조사원 6명이 방문 조사를 실시한다.또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진석 교수팀의 주관으로 빨간색 조끼티셔츠, 검정색 가방, 신분증을 착용한 지역사회건강조사원이 선정된 가구를 방문해 1대1 면접조사로 진행한다.조사 결과는 향후 통합 건강증진사업과 지역 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사회 건강지표와 기초통계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전국 254개 지역에서 매년 실시하는 법정조사이며, 위탁기관에 조사 의뢰해 실시되고 있다.
양주소방서(서장 서은석)는 민족의 대표 명절인 추석절을 맞아 연휴가 끝나는 다음달 18일까지 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및 재난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 중심의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안전취약대상 사고발생 차단을 위한 예방활동 강화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적극적 소방력 운영 등을 통해 안심할 수 있는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된다.이를 위해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취약계층에 대한 현장지도방문 ▲비상구 등 피난통로 확보 및 안전환경 조성(비상구 폐쇄·차단 등 소방안전관리 소홀 우려대상 집중단속, 비상구 확보 가두 캠페인) ▲추석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 및 구조․구급활동 강화 ▲화재취약지역 화재예방 순찰활동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서은석 서장은 “자율적 안전관리 의식 확산을 위한 관계인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과 신속·안전한 사고대응능력 확보를 통해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주시는 성인지적 정책형성 능력 향상을 통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16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교육’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공무원과 시민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교육은 정책의 성별 관련성에 대한 이해 증진을 바탕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Brand-U Leadership Center 소장이자 경희대학교 겸임교수인 이진아 강사가 맡았으며, 실제 사례와 동영상 자료 등을 통한 재미있는 강의로 교육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속에 진행됐다.주요내용은 ▲여성친화도시 개념, 원칙, 과제 ▲여성친화도시정책 추진 방향 및 지역발전정책 연계 ▲여성친화도시 지정 기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서포터즈단의 역할 및 마인드 함양 등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방향 수립을 위한 구체적 목표설정 및 추진방법에 대한 이해 제고와 감동양주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주시와 LH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정부의 주거복지 정책에 따라 관내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다가구·다세대 주택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기존주택 매입임대’란 도심 내 저소득 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다가구 등의 기존주택을 매입해 개‧보수 후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다.신청자격은 현재 양주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이 1순위 대상자다.미달시에는 ▲당해세대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이하,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장애인등록증이 교부된 자에게 자격이 주어진다.신청은 공급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동의서, 주민등록표 등‧초본, 신분증‧도장 등을 구비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주민등록 등재 거주지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주민등록지 주민센터 또는 LH 콜센터(1600-1004)나 의정부권주거복지센터(031-873-2847, 5770)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양주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성호 양주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월례조회에 앞서 감동365 관련 동영상 시청과 감동365 추진배경 및 세부실천과제에 대한 내용 설명 등 전직원 공유의 시간을 가졌으며, 감동양주 실현을 위해 감동365 과제들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결의했다.이날 월례조회에서 이성호 양주시장은 시정발전 유공, 우수기관 및 유공공무원 표창 등 각종 시정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시민과 공무원에게 표창을 전달했다.이성호 시장은 “새로운 조직, 일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직개편 및 직원 인사가 마무리되고 있다”며 “시민을 받들고,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감동365 추진을 위해 각자 위치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공직자가 건강해야 양주시가 건강한 것”이라며 “여름철 무더위 속에 각자 건강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오현숙 부시장의 8월중 역점시책으로 ▲인사에 따른 업무공백 최소화 ▲시․군 종합평가 대비 총력 ▲을지연습 준비 철저 등을 지시했으며, 어떤 자리에 있든 주인이 된다는 의미의 ‘수처작주(隨處作主) 입처개진(立處皆眞)’을 언급하며 인사를 통해 어떤 업무를
양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8월은 ‘한국의 문화유산’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에 관한 도서를 추천하고, 각 도서관에서는 이와 관련된 도서 전시를 병행하여 진행한다.추천 도서는 ‘만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와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로 ‘만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는 미술평론가 유홍준 교수의 저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만화로 재구성한 책으로 독자들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유적지들을 실제로 답사하는 듯한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뮤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는 미술사학자이자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인 혜곡 최순우 선생의 ‘최순우 전집’에 실려 있는 글들을 추려내 엮은 것으로 한국 미술의 전 영역에 걸쳐 작품의 면면을 살펴보고, 최순우 선생의 글 120여 편을 우리나라 주요 문화재들의 사진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시 관계자는 “8월 테마도서를 통해 한국의 문화유산들을 접해보고,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시 보건소는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흡연과 음주의 해로움, 간접흡연피해, 금연·절주의 좋은 점, 금연·절주 체험수기 등을 주제로 ‘2016년 금연·절주 공모전’을 개최한다. 관내 초·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부문으로는 포스터, 표어, 6컷 만화, 글짓기(장문, 단문)로, 양주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응모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8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우편 또는 보건소 건강증진팀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심사는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중·고등부로 나누어 심사가 진행되며, 10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양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절주 공모를 통해 아이들이 흡연과 음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생활습관을 형성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보건소 홈페이지(http://health.yangju.go.kr)를 참조하거나 건강증진 팀(☎8082-71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이 중심인 감동양주 만들기 범시민 실천운동인 ‘감동365 실천결의 선포식’을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는 이성호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박길서 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언론인, 읍면동 감동365 추진협의체 위원,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주요내용은 ▲감동365 추진협의회 위촉장 수여 ▲감동365 사업설명 및 주요과제 보고 ▲감동365 실천결의 선언 등으로 진행됐으며, 감동365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성호 양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8개월간의 시정공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요즘은 시민들로부터 양주시가 많이 변화하고 있음을 느낀다는 말씀을 자주 듣는다.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로 감동양주를 실현하고자 하는 공직자들의 노력이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는 것 같아 고무적이다”고 말했다.또한, “이런 작은 변화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이 행복한 감동양주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자 범시민 실천운동인 ‘감동365’를 추진하게 됐다”며 “오늘 실천결의 선포식을 계기로 다함께 ‘감동365’를 적극 실천해 시민 모두가 감동하는 양주시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감동365는 인구 30만
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태석)와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치병)는 파주시에 위치한 DMZ캠프그리브스에서 ‘2016 양주시 청소년 나라사랑 보훈캠프’를 진행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보훈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관내 중학생들에게 국가보훈과 호국안보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정확하고 분명한 안보의식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기획됐다.주요내용은 ▲DMZ1129 탐방 ▲제3땅굴 체험 ▲전략도미노 ▲자원봉사교육 및 안보교육 등으로 안보체험 뿐 아니라 자원봉사와 병행하여 봉사활동 시간도 받고, 안보 견학도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1차로 진행될 7월 30일~31일 1박2일 캠프는 신청 접수와 동시에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되었으며, 이후 2차 1박 2일 캠프(8월 16일~17일)와 3차(10월 22일) 1일 프로그램도 현재 1365자원봉사 포털시스템을 통해 신청자 접수 받고 있다. 캠프 참가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자원봉사센터(031-843-136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