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3.2022:04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모텔(기숙사)- 원 인 : 기계적 요인(히터과열 추정)- 피 해 : 건조기, 세탁기, 에어컨실외기, 82.5㎡그을림- 조 치 : 완진(22:28) 화재03.2023:38의정부시 의정부동여인숙- 원 인 : 부주의(담뱃불 추정)- 피 해 : 부상1명(왼손화상), 침대 일부 소실- 조 치 : 자체진화 교통사고03.2016:05의정부시 의정부동도로상- 원 인 : 화물차와 자전거 충돌- 피 해 : 부상 1명- 조 치 : 의급처치하며 병원이송 사망사고03.2018:42의정부시 가능동원룸- 원 인 : 화장실에서 엎드린 채 발견- 피 해 : 사망 1명-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 구급차출산03.2018:17의정부시 민락동원룸- 원 인 : 이송 중 구급차 내에서 신생아 출산- 피 해 : 안전조치 1명- 조 치 :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 사망사고03.2018:52양주시 만송동노인정- 원 인 : 노�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3.1916:47포천시 영중면 성동리임야(야산)- 원 인 : 부주의(담뱃불 추정)- 피 해 : 잡목, 잡풀 400㎡ 소실- 조 치 : 완진(17:56) 사망사고03.1917:05포천시 일동면 기산리모텔- 원 인 : 방에서 연탄화덕을 피워 놓고 동반자살 추정- 피 해 : 사망 1명(여/26), 중상 3명(여/41 등)- 조 치 : 경기소방헬기 1명, 구급차 2명 병원이송 산악구조03.1918:25양주시 회암동천보산- 원 인 : 하산 중 일몰로 길을 잃음- 피 해 : 안전조치 1명(남/15)- 조 치 : 수색 중 발견, 동반하산 후 귀가조치
양주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관내 주요 관광지와 은평구 소재 진관사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양주시티투어버스 운행을 실시한다.시티투어버스는 양주시와 은평구와의 연계관광 활성화 방안 중 하나로서 두 도시의 관광지를 시민들이 편하게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 두 도시를 관광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운행코스는 토요일 양주역 2번출구 건너편 시티투어 버스승강장에서 9시 10분에 구파발역 3번출구 앞 승강장에서 10시에 출발해 ▲진관사 ▲청암민속박물관 ▲장흥조각공원‧나전칠기체험관 ▲송암스페이스센터를 경유한다.일요일은 구파발역에서 9시 10분에 양주역에서 10시에 출발해 ▲회암사지‧회암사지 박물관 ▲필룩스조명박물관 ▲송암 스페이스센터를 경유하며 요금은 1인당 토요일은 1만4천원 일요일은 1만5�
신흥대학교와 한북대학교는 2014년 3월 1일부터 4년제 종합대학으로 새 출발하게 됐다. 신흥대학교와 한북대학교는 2012년 10월 12일 통·폐합 선언을 시작으로 각 대학이 위치한 의정부시장 및 동두천 시장에게 동의를 받았으며, 경기도지사의 동의로 통·폐합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2012년 12월 27일에는 한북대학교와 신흥대학교의 통·폐합 승인이 국토해양부수도권정비위원회에서 최종 통과 되었으며 2013년 3월 19일에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4년제 대학 승인을 공식 통보 받은 바 있다. 새로운 종합대학으로 거듭나는 승격기념 및 교명선포식을 2013년 3월 22일(금) 15:00 신흥대학교 벧엘관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 오세창 동두천시장 및 신흥대학교 김병옥 총장, 한북대학교 강신경 총장, 법인이사, 신흥학원 산하기관 교직원들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교명인 “신한대
지난21일 동두천경찰은 18일 새벽4시경 송내동 한 편의점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미리 준비한 30cm 흉기로 직원을 위협해 현금 3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던 박모씨(남, 25세)를 강도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박씨가 이번 사건외에도 봉양동의 한 LPG충전소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강도짓을 하다 미수에 그친 사실을 밝혀내고 여죄가 있는지 조사 중에 있다. 한편 경찰은 범죄신고를 받고 관내 CCTV를 통해 박씨의 차량을 밝혀내 범인을 검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기침체에 따른 생활형 절도범죄부터 강력범죄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24시간 영업을 하는 편의점들이 범죄의 표적이 되면서 대부분 아르바이트 학생들이 근무하는 편의점의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는 예방조치나 방범시스템이 절실히 필요로 한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
지난 12일 감사원은 동두천시 9월~10월까지의 ‘지방자치단체 취약분야 업무처리 실태(재산, 회계) 감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2008년~ 2009년 9월까지 동사무소에서 저소득층 초등학생 급식비 후원업무를 담당하는 A공무원이 17회에 걸쳐 총234만1천원을 횡령한 사실을 밝혀내 동두천 공직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 공무원은 동사무소에서 저소득층 초등학생 급식비 소액 후원자를 모집하는 결식아동돕기후원신청서를 만들어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40여명으로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1인당 5천원에서 1만원씩 입금받는 등 이외에도 사회단체로부터 매달 비정기적으로 15만원 가량을 후원받아왔다. 이렇게 모듬된 후원금은 관내 대상자들에게 정기적으로 급식비로 학교계좌에 입금하는 방식을 악용, 그 계좌에 입금돼있는 돈을 인출해 개인적인 생활비로 무
지난 22일 포천시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스포츠도박에 10억대 도박사실이 밝혀져 수사를 받고있는 방송인 김용만씨(남, 46yp)를 홍보대사에서 해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김씨가 품위손상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포천시 이미지를 크게 훼손했다고 판단해 시정조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해촉하기로 했는데 이는 홍보대사 운영지침 제5조(해촉) 규정을 근거로 했다. 김씨는 지난 2004년 포천시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시의 홍보동영상이나 공액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시를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 범행 후 트랙터를 타고 도주하는 모습이 담긴 CCTV영상새벽시간에 트랙터를 타고 다니며 비닐하우스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전선을 훔친 30대 절도범이 검거됐다. 포천경찰서는 18일 트랙터를 타고 다니며 비닐하우스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전선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장모(3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장물인 줄 알면서도 이를 사들인 혐의(장물취득)로 고물상 업주 천모(50)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1시10분께 포천시 소흘읍 이가팔리 A씨의 비닐하우스에서 전봇대와 모터를 연결한 전선 300m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34차례에 걸쳐 3500만원 상당의 전선과 모터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장씨는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대 농촌지역 비닐하우스를 돌며 트랙터와 절단기를 이용해 이같은 범행�
본지는 지난 2012년 8월 20일자 “의정부시 여성정치연합 전 회장, ‘불법사채’로 수억 원대 이자 챙겨”라는 제목으로 “의정부 여성정치연합 전 회장이 불법사채로 수억 원의 이자를 챙겼다”고 보도하였습니다.이에 대해 전 회장은 “검찰에서 대부업자임을 입증할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무혐의처분을 받았고, 수억 원의 이자를 챙긴 사실도 없으며, 원금조차도 못 받은 경우도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인 '포천시민' 모태범(24·대한항공)이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모태범은 24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들러 아레나 스케이팅 센터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별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m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69초76을 기록하며 일본의 가토 조지(69초82)와 네덜란드의 얀 스미켄스(69초86)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모태범은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나란히 정상에 오른 이상화(24·서울시청)와 함께 한국 남녀 선수 중 처음으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모태범은 1차 레이스에서 34초94의 호성적으로 3위에 올랐고, 2차 레이스에서는 34초82를 끊으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전날 주종목인 1000m에서 깜짝 은메달을 차지했던 모태범은 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