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7.2412:03포천시 내촌면 소학리차량(무쏘)- 원 인 : 기계적 요인(퓨즈 과열 추정)- 피 해 : 퓨즈박스 일부 소실- 조 치 : 자체진화위치수색07.2322:16고양시 덕양구 원당동일대- 원 인 : 7. 23(월) 원왕산 등산 후 미귀가자- 피 해 : 사망 1명- 조 치 : 경찰에서 발견 후 상황종료추락사고07.2406:56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주택(빌라)- 원 인 : 빌라 3층에서 여성이 투신- 피 해 : 구조 1명- 조 치 : 안전조치(에어매트로 투신) 후 병원이송산악사고07.2407:49남양주시 퇴계원면 퇴계원리약수터- 원 인 : 약수터에서 하산 중 발목 부상- 피 해 : 부상 1명- 조 치 : 구조 후 병원이송교통사고07.2409:02의정부시 가능3동도로상- 원 인 : 차량 2대가 정면으로 충돌- 피 해 : 부상 6명(중상 2,경상 4)- 조 치 :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교통사고07.2413:49의정부시 녹양동�
지난 24일 오후 1시49분께 녹양동 고갯길을 넘어가던 재활용수거차량이 중심을 잃고 전복해 맞은편 승용차를 덮친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재활용쓰레기를 잔뜩 실은 재활용수거차량 뒤편에 탑재된 집게크레인이 도로 중앙의 신호등을 들이 받아 차체가 중심을 잃고 옆으로 전복했다. 재활용수거차량은 사고당시 옆으로 넘어지면서 마침 맞은편 차선을 지나던 승용차의 지붕을 덮쳤다. 이 사고로 재활용수거차량의 운전자와 승용차에 탑승하고 있던 운전자를 포함한 3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다행히 승용차 뒷부분 쪽으로재활용쓰레기더미가 덮쳐 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의정부소방서 구급대는 사고신고 즉시 현장에 출동해 사고현장을 수습했으며, 한때 차량통행이 통제돼 교통 혼잡을 빚기도 했다.경찰은 재활용수거
▲ 의정부시의회 민주통합당 조남혁 의원이 본회의장에서 정회를 요청하고 있다.의장단 구성을 놓고 파행을 거듭하던 의정부시의회가 정례회 회기일수 경과를 막기 위해 의원 13명 전원 동의하에 회기를 정하고 산회했다.지난 5일자로 제213회 정례회를 개회한지 19일만으로, 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처리할 예정이었던 2011년 예비비 승인안 및 결산안, 조례 및 기타 안건 처리는 고사하고 후반기 의장단 구성도 못한 채 정례회 회기에 쫓겨 산회해 시민들의 맹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6월 25일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의장단 구성을 놓고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사전에 합의를 지속했으나, 새누리당이 의장단 5석 모두를 독식하려 한다는 판단을 한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임시회 당일 정회를 요청해 원 구성에 실패했�
연천군청 소속 사이클선수 이혜진이 제30회 런던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오는 7월28일 런던에 입성할 예정이다.14일 군에 따르면 이혜진 선수는 세계 각국의 선수들과 기량을 겨룬 경험도 있지만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국위를 선양하기 위해 지난 해 부터 국가대표로써 스위스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이혜진 선수는 이미 2010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트랙)에서 한국 사이클 역사상 첫 우승을 거둬 금메달을 안겨준바 있다. 특히 이혜진 선수의 런던올림픽 입성은 우리나라 사이클 선수계에서 뿐만 아니라 연천군청에서도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 하지만 사이클이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약 21개 종목 중에서 많은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어 큰 아쉬움을 주고 있다.그러나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해 사이클계의 빛나는 인물로 부각되어 우리나라�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7.2309:23포천시 소흘읍 고모리공장(섬유업체 5개소)-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편직기, 원사 등 다수, 2동 636㎡ 소실- 조 치 : 완진(10:20) 화재07.2314:38의정부시 녹양동근생(상가)- 원 인 : 전기적 요인(과부하 추정)- 피 해 : 분전반 1개 소실, 15㎡ 그을림- 조 치 : 완진(14:47) 익수사고07.2215:35연천군 미산면 삼화리삼화교 인근- 원 인 : 음주 후 다리 밑 하천으로 떠내려 감- 피 해 : 실종 1명- 조 치 : 수색한 바 미발견, 금일 09시 수색예정 익수사고07.2316:25연천군 전곡읍 마포리구마포교 인근- 원 인 : 일행 4명과 낚시 중 익수 추정- 피 해 : 실종 1명- 조 치 : 수색한 바 미발견, 금일 09시 수색예정 사망사고07.2320:42양주시 남방동양주역(동두천방향 승강장)- 원 인 : 승강장에서 의식을 잃고 철로로 떨어짐 - 피 해 : 사망 1명- 조 치 : CPR 실�
▲ 상기 버스광고는 본 기사 내용과는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의정부시와 경기도 일대의 대중교통을 담당하는 대형버스회사가 버스 옆면 및 차내의 광고물에 대해 지자체로 부터 허가를 받지 않은 채 불법으로 광고물을 부착하고 있어논란이 일 전망이다.또한 이 업체는 광고물 허가시 지자체에 납부해야 할 허가수수료를 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광고수익에 대한 세금탈루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옥외광고물등 관리법 시행령 제4조 제①항 제9호에 따르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사업용 자동차의 광고물은 특별자치도지사∙시장∙군수 또는 자치구의 구청장에게 허가를 받아 표시 또는 설치하도록규정하고 있다.그러나 의정부 및 경기도 일대의 대중교통을 전담하다시피하고 있는 이 업체의 계열사들은 서울에 본점 주소지가 있는 계열사를 제외한 대부�
의정부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일부 언론사가 보도한 ‘지방공기업에 부채비율이 높다’는 기사와 관련해 해명했다.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지방공기업에는 공사와 공단으로 크게 나뉘는데, 공사는 자체수익으로 운영비를 충당하고 부족분은 공사채를 발행하지만 공단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대행사업비를 받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결산도 공단은 당해 연도 결산 후 익년도 2월까지 자치단체에 집행 잔액을 반납해야하며, 결산 시에는 12월말 기준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부채로 회계처리 할 뿐, 그 부채는 빚이 아니다”고 주장 후 “이는 지방공기업의 회계를 잘 못 해석한 것이다”고 말했다.덧붙여 “흔히 부채는 차입금, 사채 등과 같이 이자를 동반하는 채무인데 반해 시설관리공단의 부채는 퇴직급여충당금 등으로 구성되며, 이자비용이 발생하는 차�
의정부시청 사이클팀 소속 최승우(23세) 선수가 런던올림픽(트랙 단체추발) 출전을 위해 7월 22일(일) 런던행 비행기에 올랐다.이번 대회를 위해 매일같이 혹독한 훈련을 견디며 페달을 밟아온 최선수는 지난 ‘제26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할 정도로 뛰어난기량을 가지고 있어 올림픽 사이클종목 노메달의 한을 풀어줄 기대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이번 올림픽에 우리나라 사이클대표팀은 트랙과 도로에서 총 1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기량 또한 이전에 비해 크게 상승한 상태여서 메달획득이 요원한 희망사항이 아니라는 사이클관계자들의 평가가 있어 최선수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그동안 세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올림픽 출전때마다 일찌감치 짐을 챙겨 조기 귀국해야 했던 우리나라 사이클 대표팀이 벨로드롬의 주인공이 되어 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회장 이승하)는 7월 19일 의정부시청 중회의실에서 지난 6월 열렸던 제6회 평화통일백일장대회에서 입상한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시장상(통일상) 및 교육장상(자유상), 국회의원상(평화상)을 비롯하여 평통협의회장상(화합상)을 포함, 총 8개의 상이 수여됐다.제6회 평화통일백일장대회는 관내 초·중학생 80명이 참가하여 직접 분단현장을 견학하고 평화·통일등을 주제로 글짓기 대회를 가졌으며, 이번 대회에서 동암초등학교 최다희양 외 7명이 수상했다. 초등부 통일상 수상자 최다희 양은 "3.8선에도 우정을 쌓자”라는 주제로 쓴 글에서 분단의 아픔을 매우 안타까워하며 하루 빨리 통일이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통일상 수여 후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백일장 대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통일에 �
신흥대학교(총장 김병옥)는 지난 21일 오전11시 교내 에벤에셀관 다목적실에서 지도교수와 멘토-멘티학생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한 '학생 멘토링단‘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은 국가 근로장학사업과 연계한 “2012년도 다문화.탈북 학생 멘토링사업으로 교육과학 기술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최하고, 신흥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관해 멘토 학생들 (4개 학과-간호학과, 치위생과, 영유아보육과, 사회복지과 대학생 50명)에게 사전 소양교육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신흥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이대홍)이 주관하는 ‘2012년 다문화. 탈북학생 멘토링사업’으로 경기북부지역에 신흥대학교가 선정되어 발대식과 함께 멘토와 멘티학생들의 1대1 메칭 결연식을 가졌으며, 이 날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정 학생을 돕는 ‘학생 멘토링’ 사업을 본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