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6 (토)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DST인터네셔날-경민IT고등학교, 업무협약체결 및 장학금 지급

김형태 대표,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IT인재가 더 많이 배출되는 계기 되길 바란다" 밝혀

 

경민IT고등학교(교장 손태주)는 지난 6일 DST인터네셔날(대표 김형태)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민고 출신 기업인인 ㈜디에스인터내셔날 김형태 대표가 참석해 산학협력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김 대표는 IT기술 인재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4명(디자인과 이지민, 디지털미디어과 심은아, 의료정보시스템과 백준형, 정보통신과 김유리)의 모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 내용에는 ▲산학의 시설 공동 활용 추진 ▲학생의 취업과 현장실습 지원 ▲학교의 교육과정 및 교재개발 공동참여 ▲교사와 산업체 현장연수 및 기술지도 등이 포함됐다.

 

 

김형태 DST인터네셔날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과 장학금 지급을 계기로 학생들의 취업 마인드 제고와 함께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IT인재를 더 많이 배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성적이 향상되는 학생들과 IT기능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더 많이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8년 회사 설립 이후 우수한 인재를 바탕으로 ICBM관련 신기술 개발 및 첨단 IT 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DSTi 회사를 이끌고 있는 김형태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부터 꾸준하게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IT인재들이 더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월 장학금 기부금액을 인상한 사실이 알려져 재학생들은 물론 동문들로 부터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