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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 가능 뉴타운 사업 ‘첫발’

 










의정부 가능 뉴타운 사업 ‘첫발’


 



 
 


의정부시는 10일 경기도, 경기도시공사와 가능지구 재정비촉진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김문수 경기도 지사와 김문원 의정부시장, 권재욱 경기도시공사장, 김승재 경기도의원 등 내외빈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했다.

시는 지난 5월26일 경기도시공사를 가능 뉴타운(가능 1/2/3/동, 의정부2동)의 총괄사업관리자로 선정했다.


가능 뉴타운에 중랑천을 이용한 수변공간과 교육시설을 이용한 학원특화단지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협약식에서 김문수 도지사는 "뉴타운 사업으로 인해 깨끗한 도시를 건설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공무원 등 관계자들이 시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내년 9월까지 사업 방식과 사업유형 등 세부 계획을 마련한 뒤 이르면 2010년 3월 착공할 계획이며 가능지구의 전체 면적은 129만 9천 175㎡ 현재 1만 5천 941가구 3만 9천462명이 거주하고 있다.



 

2008.07.11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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