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청소년수련관에서는 7월 29일부터 7월 30일 1박2일간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AK리조트에서 관내 초․중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더위와 한판승부” 여름캠프를 가졌다.이번캠프는 여름대표 스포츠인 수상스키 및 웨이크 보드 교육으로 새로운 스포츠에 도전하고 배움으로써 더운 여름을 슬기롭게 이길 수 있는 지혜로운 시간으로 운영되었으며 프로그램으로는 플라잉 디스크 배우기를 시작하여 수상스키, 웨이크보드를 비롯하여 수상레져 체험으로는 땅콩보트, 바나나 보트, 플라이보트 참여로 만끽하였으며, 성장기 청소년 신체활동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 청소년들의 즐거움을 제공했다.한편 7월 30일 노만균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예고 없이 가평군 설악면 소재 청소년 하계캠프장을 방
의정부시 송산배수지 확장 및 상부 체육시설을 완료하고 8월2일 준공식 및 테니스 기념 대회가 열렸다.이날 준공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문희상, 홍문종 국회의원, 최경자 시의회 의장 및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협 회장, 데이비스컵 아시아 5관왕인 유진선 전국가대표 등 기관단체장 및 체육인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의정부 유스챔버 오케스트라의 다채로운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들의 축사, 커팅식, 기념식수, 시설물 관람이 2부 행사로는 의정부시장, 내빈 및 경기북부 시군대표 등 테니스 동호인들이 어울리는 친선 테니스대회가 진행됐다.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 민락2지구 및 고산지구 등 대규모 개발계획에 따른 용수수요량 증가에 대처하고자, 기존 송산배수지용량(17,000톤)을 19,000톤 증설하여, 용량 36,000톤의 배수지로의 확장을 2014.7.15일자로 완료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시청 대강당에서 여름방학동안 행정체험을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온 대학생 47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대학생들은 지난 7월 2일부터 8월 1일까지 23일간 시청과 도서관, 사업소, 동주민센터에서 민원행정보조와 현장업무지원 등 행정을 몸소 경험한 바를 토대로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그간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모 군은 “공무원에 대해 많은 이해를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으며 뒤에서 자신의 업무에 열심히 일하고 있는 많은 공무원들이 있다는 것에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에 손경식 의정부 부시장은 23일간의 짧은 행정체험이었지만 시정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하며, 우리 대학생들이 머리보다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 사람을 사랑할 줄 아�
경기북부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포천아트밸리에서는 지난 2009년 10월 개장 이래 지난달 27일에 100만 번째 입장객을 맞이했다. 행운의 100만 번째 손님은 양주에서 방문한 4인 가족으로 포천아트밸리에서는 100만 번째 입장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을 준비하고 100만명 돌파 기념이벤트 행사를 가졌다. 아트밸리 관계자는 “100만명 방문을 계기로 그동안 폐채석장을 문화와 예술로 치유하고 환경을 복원하여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 시켜 대한민국의 재발견이 된 포천아트밸리에 찾아오신 방문객들에게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아울러, “포천아트밸리를 문화적 품격이 있는 편한 휴식처로 관람객과 함께 만들며 마음으로 느끼는 미소 가득한 친환경문화예술 공간으로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100만 번째 입장객에게는 아트밸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1일 KoRail(한국철도공사)과 동두천역의 협조를 얻어 서울역을 출발하여 백마고지로 가는 『경원선 평화열차 DMZ 트레인』이 동두천역에서 정차하는 것을 이용해 200여명의 탑승객에게 자체 제작한 부채, 손수건 등 문화관광 홍보물을 배부하여 탑승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이날 홍보는 2015년에 완료되는 소요산박찬호야구공원과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매년 20여만 명이 다녀가는 10월 소요단풍축제, 1,500여 명의 MTB 매니아가 참가하는 왕방산 국제MTB대회, 오늘 12월 완료되는 소요문화생태공원 조성 등 시의 축제와 문화․관광 시설을 외래 관광객에게 알렸다.시청 관계자는 “이번 홍보행사는 8. 1. ∼ 8. 10.까지 진행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관광 홍보물을 제작하여 관내 관광지를 찾아오는 외래 관광객 위주의 홍보에서 벗어나 서울,
청소년들에게 유익하고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선사하는 의정부예술의전당의 2014 스쿨클래식 시리즈가 8월 9일(토), 13일(수) 양일간 청소년들을 맞이한다.기존에 진행해오던 청소년음악회의 새 이름인 스쿨클래식 시리즈는 시가 흐르는 교과서 음악회-山樂人과 클래식 폭소 콘서트 얌모얌모를 통해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공연관람 기회를 증대시키고 문화향유를 통한 감성교육에 앞장서게 된다. 2014 스쿨클래식 시리즈 첫 번째 무대는 산과 자연을 주제로 한 가곡 연주와 시 낭송, 그리고 양악-국악-대중음악이 조화로운 하모니로 융합되는 퓨전 콘서트 시가 흐르는 교과서 음악회-山樂人이다.의정부를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문 성악가 단체인 ‘프렌즈싱어즈 Friends Singers‘와 실험적인 편곡과 형식을 통해 풍부한 레퍼토리를 들려주는 현악
지난1일 낮2시22분경 양주시 만송로의 한 섬유공장에서 큰 불이나 공장건물 399와 공장 내 기계설비 및 원단자재가 모두 불에 타 2억6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됐다. 화재가 발생하자 공장 내부 직원들이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은 인근 소방당국의 신속한 출동으로 11대의 소방차와 22명의 소방관이 긴급 투입돼 진화에 나서 화재를 진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지난 7월 31일 오전6시35분경 양주시 산북동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1톤 트럭을 좌회전하던 미군 대형트럭이 들이받아 트럭운전자 정 모 씨(남, 37세)가 그 자리에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미군트럭에는 2명의 미군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고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찰은 해당 미군과 주변 목격자를 대상으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지난 30일 군 수사당국은 올 4월 음식을 먹다 선임병에게 맞아 기도가 막혀 숨진 병사 가족들의 끈질긴 이의제기와 진실 밝히기 노력 끝에 내무반에서 상습적인 구타와 가혹행위를 당해온 사실을 밝혀냈다. 숨진 윤 모 일병(남, 23세)는 연천의 육군 모 부대로 지난 2013년 12월 전입해 와 선임인 이 모 병장(남, 25세)등 병사 4명에게 지속적인 괴롭힘과 가혹행위를 받아온 것으로 조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병장 등은 윤 일병을 기마자세로 온종일 있게 하거나 잠을 못 자게 하고 치약 한 통을 강제로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지속적으로 해 온 것으로 드러나 숨진 윤 일병의 가족을 오열하게 했다. 윤 일병에게 누운 자세로 물을 붓고 물고문부터 바닥에 가래침을 뱉고 핥아 먹게 하는 비인간적인 가혹행위와 상습적인 구타를 해 온 사실이 속속들이 군 수사당국에 의해 밝혀져 �
의정부시는 지난 28일 위원장인 손경식 부시장 및 안경엽 공동위원장 등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 규제개혁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개발제한구역 해제 취락지구 건축한계선 폐지 또는 완화 개선 심사 안’ 등 6건의 심사안건을 상정․심의했다.의정부시 규제개혁위원회에 상정 심의된 안건으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취락지구 건축한계선 폐지 또는 완화 개선 심사 안 ▲「의정부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내에서의 행위제한에 관한 조례」 등록규제 신설 심사 안 ▲통장 임기제도 개선 심사 안 ▲의정부시 복지위원 위촉에 관한 사항 개선 심사 안 ▲액화석유가스 충전사업 허가 시 인력기준 완화 심사 안 ▲자치법규 등록규제 감축(폐지) 계획 심사 안으로서 이에 대한 규제개혁위원 및 개선과제 소관부서장 간에 활발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