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8.02.07:01~07:36동두천시 못골로빌라- 원 인 : 조사중- 피 해 : 부상(연기흡입) 2명(여/44, 남/52)82.5㎡ 및 침대 등 가재도구류 소실 - 조 치 : 완진화재19:23~19:50양주시 광적면 부흥로공장- 원 인 : 인적부주의(담뱃불)추정- 피 해 : 목재칸막이 다수소실- 조 치 : 완진화재22:18~22:54연천군 연천읍 와초리폐목재- 원 인 : 부주의(쓰레기소각)추정- 피 해 : 화목 소실- 조 치 : 완진벌쏘임사고09:26~09:52포천시 가산면 금우로골프클럽- 원 인 : 골프장에서 일 하던중 벌 쏘임- 피 해 : 부상 1명(여/77)- 조 치 :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벌쏘임사고11:43~12:37양주시 남면 감악산로비룡사- 원 인 : 벌집제거 중 벌 쏘임- 피 해 : 부상 2명(남/35,남/25)- 조 치 :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벌쏘임사고11:31~13:12연천군 신서면 답곡리묘지인근- 원 인 : 선교활동 중 벌 쏘임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9:43~09:54포천시 가산면 정금로주택- 원 인 : 전기적요인(단락) 추정- 피 해 : 경량판넬 10㎡ 소실 및 그을림- 조 치 : 자체진화(30명/12대)보험미가입화재14:22~17:54양주시 만송로공장(섬유)- 원 인 : 전기적요인(정전기에 의한 발화) 추정- 피 해 : 공장 495㎡전소 및 인쇄기2, 로링기1 등 원단 및 집기류 다수 소실- 조 치 : 완진(40명/18대)보험가입화재16:24~16:37양주시 백석읍 부흥로양계장- 원 인 : 전기적요인(반단선에 의한 단락) 추정- 피 해 : 비닐하우스 33㎡ 부분소실- 조 치 : 완진(26명/12대)보험미가입화재18:50~19:05포천시 군내면 반월산성로공장- 원 인 : 기계적요인(엔진과열) 추정- 피 해 : 지게차 1대 반소- 조 치 : 완진(30명/13대)보험미가입
지난 8월 2일 오전 7시경 동두천 생연동의 한 4층 빌라 1층에서 불이 나 빌라 거주민들이 황급히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불로 빌라에 사는 주민 7명이 연기에 질식해 의정부와 동두천 지역의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상황을 파악 중에 있다.
지난 2일 양주경찰서는 술에 취해 택시를 타고가다 운전기사를 폭행하고 택시를 빼앗은 혐의(강도)로 의정부소재 모 부대 소속 주한미군 A하사(남, 34세)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A하사는 2일 새벽 1시 45분경 양주시 덕정사거리 인근에서 타고 가던 택시기사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한 후 택시를 빼앗아 2km 가량을 달아난 혐의다. A하사를 태우고 가던 사고 택시는 오토바이와 접촉사고가 발생해 A하사에게 다른 택시를 이용해달라고 기사가 부탁하자 A하사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으며 A하사의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22%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재 주한미군 범죄협약(SOFA)에 따라 미군 관계자 입회하에 A하사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끊이지 않는 경기북부지역의 주한미군 범죄에 경기북부시민들은 불안감과 함께 대책마련에 대�
지난 4일 오후 4시 35분경 양주시의 모 육군부대 소속 정 모 중사(남, 34세)가 체력단련을 위해 중대원들과 함께 3km 코스를 구보하던 중 1.2km 가량을 달리다 호흡곤란증세와 함께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다 오후7시경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 당국에 의하면 정 중사는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 군부대로 복귀해 동료들과 대화까지 나눴다. 그러나 곧바로 의식을 잃어 군 병원에 옮겨져 심폐소생술로 호흡과 맥박을 살려냈으나 정밀검사를 위해 인근 종합병원으로 이송도중 숨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 중사는 평소 지병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군 당국은 정확한 정중사의 사망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지난 4일 의정부경찰서(서장 이원장)는 불법 도박 사이트 서버를 개설해 운영 관리한 혐의(도박장 개장)로 이 모 씨(남, 46세)를 구속하고 국내 모집책인 A씨(남, 38세)를 불구속 입건했으며 베트남에 체류 중인 총책 권 모 씨(남, 46세)등 5명을 지명 수배했다. 구속된 이 모 씨는 지난 2011년 4월부터 최근까지 국외에 개설된 불법 도박 사이트를 관리해주는 명목으로 월3천만원씩 총11억4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수사결과 총책 권 모 씨는 웹디자이너와 프로게이머를 고용해 서버를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조직적으로 불법 도박 사이트를 관리해오며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해왔으며 국내에 본부, 총판, 딜러 등 점조직 형태의 불법 도박 사이트 조직을 운영해왔다. 현재 경찰은 이들 조직의 부당이득금을 확보하기위해 총책인 권 씨의 계좌를 추적하는 �
포천경찰서는 3일 자신의 집에서 전 직장 동료를 살해하고 시체를 유기한 이모씨(50.여)를 살인과 사체은닉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의정부지법 정성민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영장실질심사에서 “사안이 중대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씨는 포천 신북면 가채리 자신의 빌라 집 거실에서 돈 문제로 다투던 예전 직장동료 A(49)씨를 스카프로 목 졸라 살해하고 작은방에 있던 고무통에 넣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사망 시점은 이씨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해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경찰은 올 봄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또 A씨 시신과 함께 고무통에서 발견된 이씨의 별거 남편 박모(51)씨의 사망경위도 집중 조사중으로 추가 범행을 파악하고 있다. 시신이 발견될 당시 고무통에는 A씨 외에 남편 박모씨의 시신도 유기�
포천시 청소년의 국제화 마인드 함양과 외국 청소년의 한국문화 이해를 돕고 국제 자매도시와의 우호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2014 포천 국제청소년 문화체험행사’가 4일 내촌교육문화센터에서 개막됐다. 서장원 포천시장, 정종근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박근영 포천교육장, 참가 학교장 등의 내빈이 참석한 이번 문화체험 행사는 포천 관내 중학생과 중국 화이베이시, 주조우시, 라이우시와 태국 방콕시, 일본 호쿠토시 청소년 116명, 각국 인솔자, 통역요원, 보건요원 등 18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 일정은 4일간의 단체 프로그램 동안 한복체험과 예절체험, 한과 만들기 등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포천아트밸리, 반월아트홀, 어메이징파크와 천문과학관 등을 방문한다. 또한 단체 프로그램의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자국문화 경연에서 자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등 �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전력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경기도내 태양광 발전설비가 전년 동기대비 2.5배 이상 증가해 에너지 자립과 함께 전력공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태양광 발전사업 허가는 작년 상반기 108건 19,686㎾였으나, 금년 상반기에는 275건 44,382㎾로 지난해 동기 대비 2.5배 증가하였고, 설비용량으로는 2.2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에서 지금까지 판매를 목적으로 사업 허가된 발전소는 951개, 137,805㎾의 설비용량으로 약 4만 5천 가구(여주시 45,741가구)가 1년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연간 74,643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는 50㎾이하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자 대상으로 1㎾H 전력생산시 3년간 50원 이내를 지원해 주는 투자촉진 보조금 지원제도를 금년부터 시�
휴가에서 복귀하던 특공연대 장병이 성추행범을 붙잡아 경찰서에 넘긴 사실이 알려졌다. 육군 제5군단 705특공연대 소속 김남길 상병(22세)은 지난 28일 휴가를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는 중에 성추행범을 목격했다. 김남길 상병은 정자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던 중 중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에게 접근하는 60대 남성 A씨를 보았고, 의심스러운 생각에 A씨와 여학생이 탄 객차를 따라 탄 뒤 바로 옆자리에 앉았다. 김 상병은 두 사람을 계속 주시했다. 언 듯 보기에는 여학생이 A씨의 손녀인 듯 보였지만 여학생의 표정이 불안하였고, 계속해서 몸을 더듬는 A씨를 보고 성추행범이라 확신했다. 용기를 낸 김 상병은 그 여학생에게 “이 아저씨 아는 사람이냐”고 물었지만, A씨는 “몰라도 되니까 가만히 있어라”며, 여학생의 손목을 잡고 지하철에서 달아나려 했다. 그러자 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