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의장 임상오)는 지난달 24일 새벽 4시경 발생한 동두천 시내의 고시원 여고생 성폭행 사건과 관련하여 미2사단 주한미군들의 성범죄가 근절되지 않고 지속되는 것에 대한 항의 서한을 7일 미2사단을 방문하여 에드워드 카든 사단장에게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두천 시의회는 지난 4일 의원 간담회를 통하여 매번 반복되는 미군범죄의 재발방지가 되지 않아 동두천 시민의 불안과 공포가 분노로 바뀌고 있어 시민과 국민의 심정을 미2사단에 전달하여 진심어린 사죄를 요구하고 재발방지를 촉구할 방침이라 말했다. 시의회는 서한문을 통하여 “불과 7개월전 노부부 성폭행 사건으로 국민적 분노를 일으켰는데 매번 반복되는 주한미군의 반인륜적이고 반도덕적인 사건에 대한 미군 당국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재발방지 노력에 의구심이 생긴다”고 밝혔
의정부시는 10월 한달동안 자동차세에 대한 체납을 2회 이상 경과되고 독촉기한을 준수하지 않은 차량에 대해 번호판을 영치키로 결정했다.이로인해 10월 한달동안 관계부서는 주택가나 아파트 단지, 주요 주차장을 순회 순찰하여 체납차량을 집중당속하기로 했으며, 이번결정은 시세 총체납 금약의 56.2%가 자동차세 체납으로 7개 반 25팀을 편성한 특별징수팀 을 주야로 투입시켜 대상차량 950대의 체납 금액 3억원을 징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본부장 윤순중)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와 연계하여 6일과 12일 개․폐막식 행사장 인근의 일산 문화공원에서 119안전체험캠프를 운영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하면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오락과 교육을 결합한 119안전체험캠프는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평화통일마라톤대회 등 도 내 큰 행사와 함께 운영하여 도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완강기․경사구조대․암벽탈출․밧줄등반․계단탈출 등이 설치된 종합피난체험시설, 연기미로체험시설, 이동안전체험차 등을 통한 피난대피체험과 CPR마네킹․AED 등을 이용한 응급처치체험으로 크게 두 가지 테마로 이루어져 있다. 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의 관계자는 오락과 교육을 결합한 맞춤형 119안전체험캠프를 통해 도민의 자율안전역량 및 위기대응능력을 배양�
의정부시 미군반환기지중 캠프 라과디아에서 46m 석면배관이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4일 민주노동당 홍희덕 국회의원이 국정감사자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환경공단 자료중 캠프 라과디아 환경오염 정화 현장에서 백석면 15~20%, 청석면 7~10%가 함유된 60m석면배관이 발견됐다.석면배관은 환경정화 굴착과정에서 3~5m 깊이에서 발견되었다.홍희덕의원은 이와 관련해 "정화작업이 진행중인 캠프 라과디아에서 석면이 고동도로 함유된 배관을 보호장치도 없이 함부로 철거 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석면배관 사용과정에서 토양오염, 비산먼지 등 환경오염으로 미군기지 근무자와 작업자 주민들의 건강을 우려 할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홍의원은 "미군측은 그동안 청석면 배관 사용에 대한 정보를 한국측에 전혀 제공하지 않았다"며 "이에 �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화재10.0407:21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차량(1톤 포터)- 원 인 : 기계적 요인(엔진과열 추정)- 피 해 : 엔진 및 차량배선 소실- 조 치 : 완진(07:34)화재10.0408:05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음식점-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온돌패널, 테이블 1개, 2㎡ 소실/그을림- 조 치 : 자체진화화재10.0409:08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음식점- 원 인 : 부주의(불씨 추정)- 피 해 : 배기 주름관 소실- 조 치 : 완진(09:13)화재10.0409:50포천시 가산면 마산리컨테이너(창고)- 원 인 : 부주의(쓰레기소각 추정)- 피 해 : 건축자재 다수 및 18㎡ 소실- 조 치 : 완진(09:57)화재10.0410:20구리시 인창동병원(전기실)- 원 인 : 전기적요인(과전류 추정)- 피 해 : 전기차단기 3개 소실- 조 치 : 자체진화화재10.0411:51양주시 장흥면 사패산터널 차량(카렌스)-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엔진룸 전소- 조 치 :
제92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고양시 및 경기도 20개 시군에서 개최됨에 따라, 의정부시에서도 사이클, 우슈, 복싱 등 3개 종목이 의정부체육관, 사이클경기장, 신흥.경민대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의정부시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동별로 서포터즈를 구성했으며, 손님맞이를 위한 도로변 꽃길 조성 등 체전 준비에 분주한 가운데 성공적인 전국체전을 개최하기 위한 장암동 자생단체들의 노력이 있어 관심을 끈다.지난 9월30일 오전 장암동 주민센터에서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율청결봉사대, 자생단체회원과 주민 등 60여명이 모여 이 지역 주요도로변의 잡초와 쓰레기를 청소했다.작업은 오전 7시부터 시작돼 서울에서 의정부로 들어오는 거점인 의정부IC 도로변 인근지역 3개소에 20명씩 3개조로 편성해 예초기 3대, 낫 20개, 마대 30개를 �
경기도에 거주하는 회사원 A씨는 출근할 때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가 오기를 막연히 기다릴 필요가 없어졌다. 버스정류장내 부착된 NFC 포스터에 NFC 스마트폰을 터치하면 원하는 버스의 도착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안내전광판이 설치되지 않은 버스정류소에서도 NFC 스마트폰으로 터치하기만 하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기존에 금융서비스를 중심으로 제공되던 NFC 서비스가 이제 일상 생활속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버스정류소에 부착돼 있는 NFC칩이나 QR코드를 통해 버스도착 정보를 알려주는 첨단서비스가 국내 최초로 경기도 전역에서 실시된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와 KT(회장 이석채), 이비카드(대표 김종효)사는 올해 말까지 경기도내 2만 2천여개 전체 버스정류장을 대상으로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무선통신) 포스터를 이용한 �
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환)는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남면소재 나사로청소년의집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꽃을 이용한 생활원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9월 5일 공기정화 식물을 이용한 접시정원 만들기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15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생활원예 교육은 살아있는 식물을 가꾸면서 생명의 신비함과 귀중함을 깨닫고 부드러운 감정을 갖게 되어 정서적 안정감을 갖게 되어 원예치료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교육은 교육생들 스스로 작품을 만들어 완성하는 성취감으로 교육효과를 극대화를 시키고, 원예 활동 공동작업을 통한 사회구성원으로 공동체의식을 함양시키는 목적으로 “앞으로 우리나라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식 양주시장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10월중 월례조회에 참석 공무원의 변화를 통한 시민행복을 강조했다. 10월 월례조회는 공보전산과 대외홍보팀장의 향부숙 교육관련보고와 문화관광과 박재석 주무관의 장흥통합 할인티켓 팅 제도 등에 대한 보고회를 시작으로 박춘배 부시장의 “10월19일 시민의 날 행사추진, 2011년 사업추진 마무리 철저 등 10월중 역점시책 발표가 있었다. 현 시장은 훈시에서 직원들에게 구제역과 수해 피해로 인해 공무원을 비롯한 시민들이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하고 요즘 출장을 다니면 감사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이는 양주시 공무원 스스로가 시민에 편에 서서 성심성의껏 일을 추진해온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또한 현 시장은 “매력적인 자족도시” 의 매력을 공무원한테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불친절보다는 긍정적인 공무원,
자칫 대형 참사로 번질뻔한 화재사건을 의정부서 경찰관이 예방 순찰 중 발견하여 인명피해 없이 진압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수) 새벽 3시경 신곡지구대 유지나 순경은 의정부시 신곡동에서 예방순찰을 하던 중 주택가 옆에 쌓여있던 쓰레기 더미에 불이 붙은 것을 확인하였다. 불은 연이어 옆에 세워져있던 오토바이 한대에까지 옮겨붙었고 인근 주택 처마까지 불이 번지고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현장에 있던 유순경은 119 대원이 오기 전까지 화재 진압을 하는 동시에 집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일가족 4명을 긴급하게 대피시켜 자칫 인명피해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대형 참사를 막았다. 이후에도 화재로 인해 가스 누출 위험이 있는 도시가스 계량기가 모두 안전하게 진화되는 것을 확인하는 사후조치도 잊지 않았다. 출동한 경찰관들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