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9일 성균관대학교 법학관에서 열린 한국정책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지방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정책대상은 우수 정책사례 발굴과 공유를 위해 한국정책학회가 매년 가장 우수한 정책을 수행한 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로 광역자치단체장으로는 남경필 지사가, 기초자치단체장으로는 유영록 김포시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정책학회는 연정 구현 등 남경필 지사의 창의적 정책 실현과, 재난안전 대응 시스템 강화, 현장 소통행정 추진 등을 선정이유로 꼽았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수상 소감을 통해 “지난 1년간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31개 시·군이 함께 노력해 의미 있는 연정 성과를 이뤄낸 것이 오늘의 좋은 결과를 낳았다.”면서 “경기도 연정이 대한민국 정치구조 개혁의 도화선이 될 수 있도록 �
홍문종 의원(경기 의정부시을)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메르스 대비 방역소독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 홍의원은 6월 18일 목요일, 의정부 시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을 낮추기 위해 새마을지도자 및 지역 봉사단체와 함께 송산노인종합복지관, 신곡노인종합복지관, 의정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았다. 홍 의원은 직접 등에 소독약품을 짊어 메고 사회복지시설 구석구석 소독을 했을 뿐만 아니라 생활 속 메르스 예방수칙 전파에도 많은 노력을 했다.홍 의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의정부시가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으로 위축되고 있지만 메르스를 대비하기 위한 정부의 적절한 조치가 시시각각 이루어지고 있으며, 평소 주기적인 손씻기, 마스크 착용으로도 메르스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또한, “의정부 시민 모두가 합심하면 메르스 뿐�
의정부시의회(의장 최경자)는 6월 17일 의정부고등학교 총동창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경자 의장을 비롯하여 구구회 부의장, 박종철 운영위원장, 권재형 자치행정위원장, 안지찬 도시건설위원장, 임호석 의원이 참여하였고, 의정부고 총동창회에서는 제19대 총동장회 이상훈 회장 등 6명이 참석했다.먼저 인사말에서 이상훈 총동창회장은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사랑을 받은 만큼 의정부시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봉사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동창회가 되겠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각종 의정활동에 대하여 시의원들과 총동창회 임원들과의 폭넓은 의견 교환이 있었으며, 의정부시 발전에 대한 지역사회단체의 역할에 대해 활발한 이야기를 나눴다.최경자 의장은 “의정부시의회 13명
지난 16일 동두천시의회는 동두천과 연천 복선전철사업 관련 동두천역에서 소요산역까지를 고가화하라는 성명을 발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의원들은 위의 철도시설 노선설계 당시 동두천시의 도시계획이나 향후 계획 및 현존하는 주거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반적 설계로 현행 설계대로 복선전철사업이 진행된다면 시민의 안전상 사고위험이 많고 차량흐름에 커다란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이라 지적하며 이외에도 주거지역의 주민들에게 이 사업이 진행되기 위한 보상절차가 현실적이지 않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들 시의원들은 시민의 안전과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전철고가화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에 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주요관련 부처에서는 시민들의 요구에 이를 적극 시행해달라고 주문하며 이를 성명서로 만들어 정부 해당부처에 전달하기로 했다
의정부시는 최근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예방을 위하여 민ㆍ관 합동으로 살균소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보건소 방역반을 필두로 자율방재단, 민간자율방역단, 동 주민센터 등이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비롯하여 어린이집, 웨딩홀 등 다중이용시설, 경로당, 취약계층 등 1,278개소에 살균소독을 실시하였다. 다중이용시설 및 다중집합시설에는 753ℓ의 살균소독제를 배부하여 자체적으로 철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병원ㆍ숙박업소ㆍ공동주택 등의 소독의무대상시설에는 법적 소독 횟수를 준수하고 특히 메르스를 예방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철저히 소독할 것을 당부하였다.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메르스 환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며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6월 15일 송민학교 인근 대로상에서 교통안전공단, 의정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주행하는 화물차동차에 대한 안전점검을 단속을 실시했다.이날 지원 출동한 경찰관은 통행이 빈번한 장소에서 주행하는 화물자동차를 정차시키고 의정부시와 교통안전공단은 정차된 화물자동차에 대해 안전과 관련된 점검을 분담해 실시했다화물자동차의 점검된 주요사항은 운전자의 운전면허 취득여부, 화물운송자격 적격 및 자격증 비치여부와 함께 화물자동차에 대한 자동차 번호판 및 등화장치 작동여부, 안전벨트 착용 및 훼손 여부, 적재화물 이탈방지를 위한 포장 여부, 차량 구조장치 임의 변경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아울러, 점검하는 중에 확인된 후부반사지의 미부착 또는 훼손한 화물자동차동차 대해서는 교통안전공단에서 후부반사지를 새로 부착했다.이번에 점
주요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번호현 임성 명발 령 사 항소 속직 급1청소행정과지방행정주사 김광식감사담당관 감사팀장2시민봉사과 지방행정주사 조복현감사담당관 조사팀장 3총무과 지방행정주사이정숙자치행정국 기획예산과 기획팀장4감사담당관지방행정주사이영준자치행정국 총무과 인사팀장5문화관광체육과지방행정주사 한상규자치행정국 총무과 자치행정팀장6하수처리과지방공업주사 설종호자치행정국 총무과 7총무과 지방행정주사 김재훈자치행정국 미래정책과 정책개발팀장8여성가족과지방행정주사 박현창자치행정국 평생교육청소년과청소년팀장9회계과 지방행정주사 송명숙자치행정국 시민봉사과 민원봉사팀장10사회복지과 지방행정주사 박승덕재정경제국 징수과 도세팀장11도로과 지방행정주사 우종모재정경제국 회계과 계약팀장12신곡1동 지방�
김정영 도의원(의정부1, 새누리당)은 2015년 6월 9일 남경필 지사를 직접만나 의정부시에서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제26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경기도차원의 협조를 요청하고 의정부시의 재정적 어려움을 설명한 후 이에 따른 예산 지원을 강력하게 건의했다. 이에 남경필 지사는 2015년 6월 16일 도비(특별조정교부금)예산 12억원을 추가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경기도에서 지원되는 생활체육대축전 행사지원비 당초 2억원에서 12억이 증액된 총14억원으로 행사준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경기도생활체육회 강병국 사무처장은 김정영 도의원이 끈임 없이 경기도 관계공무원과 남경필 지사를 설득하고 건의한 노력의 결과라고 말하였다. 아울러 이번 대회는 10월 9~12일 동안 4일간 31개 시.군이 참가하고 22개 종목 4만 여명이 참여
경기북부의 미래를 책임질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대장정이 마무리 됐다.도는 경기연구와 함께 4월 14일 동두천시를 시작으로 6월 16일 포천시까지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북부지역 10개 시군 순회 현장방문 및 현안 간담회를 실시했다. 10주간의 대장정에는 조학수 도 기획예산담당관을 비롯해 10개 시군 담당부서장, 경기연 연구원, 도·시·군 의원, 시군 참여 연구자, 민간전문가 등이 자리를 함께해 핵심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북부지역 발전을 견인차 할 정책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시군별 현장방문은 매주 화요일 또는 수요일에 진행했다. 4월 14일 동두천시를 시작으로 21일 연천군, 28일 고양시 순으로 실시했으며, 5월달에는 6일 파주시, 12일 남양주시, 19일 구리시, 26일 의정부시 , 6월에는 2일 양주시, 9일 가평군, 16일 포천시 순�
지난 12일 포천 서장원 시장이 1심 재판에서 강제추행 및 무고혐의에 의한 징역 10개월 선고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서 시장은 지난 9일 오전9시 50분 의정부지법 형사4단독 김재근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포천시장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징역 10개월과 성폭력 교육 40시간 이수명령 등을 받았다. 이에 대해 지역사회에서는 서 시장이 이미 4~5개월을 복역한 입장에 무죄선고를 기대한 항소보다는 형량을 줄이기 위한 항소라는 의견이 대두되고 한편에서는 포천시의 명예가 추락하는 유죄판결을 받았는데 이를 반성하기는커녕 항소를 하는 것이 부끄럽다는 비판이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