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성완종 회장 2012 대선때 2억 줬다 강력 부인, 잘 모르는 사이 주장 어떻게 된 것인가?2013년과 2014년 각 9번씩 총 18번 만남 약속 적힌 성 회장 스케쥴표 발견 모 종편방송 유명앵커 인터뷰, 기존 “잘 모르는 사이”에서 “그 정도까지 만나지는 않았다”지역구에서는 ‘홍 의원 산악회’로 알려진 B산악회 회장 독주에 분파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자살과 정치권 로비 리스트로 온 나라가 발칵 뒤집힌 상황에 의정부 홍문종 국회의원이 사면초가(四面楚歌)에 빠졌다. 지난 9일 자살한 성완종 전 회장이 생전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12년 대선당시 홍문종 의원에게 2억원을 줬다고 진술하자 홍 의원은 즉각적으로 성 전회장을 잘 알지 못한다고 부인하며 1원이라도 받았으면 정계를 은퇴하겠다고 초강수의 공언을 했다. 하지만 홍 의원의 이러한 호언장담에도 불구�
양주시는 새롭게 변화하는 지적 환경에 발맞춰 기존 지적측량환경을 디지털 방식으로 구축해나가고 있다. 기존 지적 업무방식은 100여년 전 일제강점기에 평판과 대나무자로 측량해 수기로 작성된 종이도면을 이용했으나, 관련 기술 발전과 시민 편의 행정의 필요성에 따라 최신 위성측량기술을 통한 디지털지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이를 위해 시는 작년 위성측량방법으로 지적측량기준점인 지적삼각보조점 102점을 신설 지적측량환경을 개선하고 지적측량업무활용을 위한 최신위성측량장비를 마련했다.또한, 지난 9일에는 시 지적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위성측량을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측량전문가를 초빙 위성측량장비를 활용한 GNSS(위성측위시스템)이론 및 실습교육을 가졌다. 강희수 토지관리과장은 “담당공무원이 직접 위성측량기술을 습득하여 �
의정부시는 관내 약 51,800 필지에 대해 4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개별공시지가격(안)의 시민 열람 및 의견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개별공시지가는 관내 표준지와 비교하여 토지특성조사하여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은 가격으로써, 이 가격에 대하여 열람 및 의견접수를 실시한다.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의정부시청 시민봉사과(☎828-4477~8) 또는 시청 홈페이지(www.ui4u.net) 인터넷을 통해 열람하실 수 있으며, 의견이 있을시 에는 시민봉사과 또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의견제출서를 다운 받아 작성하여 시민봉사과에 제출하면 된다.시는 의견이 제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지가의 가격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 하여 그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한다고 밝혔다.시민열람과 의견청취 후
경남기업 전 회장 고 성완종, 2012년 대선당시 홍 의원에 2억 줬다 주장 온 나라 발칵 뒤집힌 성완종 정계로비 리스트자살하며 남긴 메모에 새누리 실세등 이름과 준 돈 적어 그 중 홍문종 의원 거론에 홍 의원 결백 강력 주장 경남기업 성완종 전회장의 자살과 함께 발견된 메모쪽지 한 장으로 큰 충격과 파장이 온나라에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성 전회장은 새누리당 전 국회의원으로 정계에서는 ‘지하철 인맥’으로 통할만큼 여·야를 막론하고 막강한 인프라를 형성한 인물로 노무현 정권당시 국내 굴지의 경남기업이라는 건설회사(전 대우건설)을 인수해 충청도 지역을 기반으로성장시킨 ‘제2의 정주영’이라 불리던 사람이다. 자유선진당부터 노무현 정권, 이명박 정권에 이어 박근혜 정부실세들과의 교분과 박근혜 정부의 대선관여 주장으로 엄청난 정치적 영향력
의정부시는 4월 중순부터 25년 이상 경과된 노후ㆍ불량 상수도관 5.9km를 23억 3천만원을 투입해 9월말까지 정비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가능로85번길, 신촌로17번길, 신촌로19번길, 추동로92번길, 금신로382번길 등 주택이 밀집한 11개소 일원으로, 가능동 수정아파트 앞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구간별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공사기간 동안 수돗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 가정에 가급수를 설치하여 수돗물이 공급된 후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의정부시는 이번 정비공사를 통해 낡은 상수도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씽크홀 문제를 사전에 예방함은 물론, 의정부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불필요한 누수를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최경자) 「의정부3동 화재 및 안전시설 관리 실태 조사특별위원회」는 의정부3동 화재현장 등 12개소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의정부3동 화재 및 안전시설 관리 실태 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구구회)의 현지확인에는 장수봉 부위원장, 박종철, 권재형, 안지찬, 조금석, 김일봉, 정선희, 임호석, 김현주 의원이 참여했다.또한 이번 현지점검에는 의정부소방서 등 외부전문가 4명과 함께 직동수련원 통나무집, 예술의 전당, 신세계백화점, 센트럴타워, 제일시장, 지하상가 등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둘러보면서 각종 안전시설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했다.구구회 위원장은 "이번 현지확인은 관내 주요시설 안전관리 현황에 대해 확인하여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보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조사특�
의정부시는 석면 피해자나 유족 등을 대상으로 구제급여 신청을 받는다.신청 대상은 환경성 석면노출로 인한 건강 피해를 입었으나 구체적인 원인자를 규명하기 어려워 마땅한 보상과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피해자 및 유족 등이다구제대상 석면 질병은 원발성 악성중피종, 원발성폐암, 미만성흉막비후, 석면폐증 등이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공무원연금법, 선원법 등 다른 법에 따라 보상을 받은 경우 구제대상에서 제외된다. 석면질병 피해자나 유족이 의정부시 녹색환경과로 신청하면 한국환경공단의 석면피해 판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인정 여부 및 피해등급이 결정된다.녹색환경과 이옥구 과장은 "석면피해자 상당수가 고령이거나 거동 불편 등 정보 취약 계층임을 충분히 고려해 석면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입고 구제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난 8일 동두천경찰서는 의정부지법으로부터 뇌물수수혐의와 직권 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동두천시 A동장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A동장은 동두천시의 시책사업인 소요산 생태공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공사와 관련된 하도급 업체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금품과 접대를 받고 이 업체의 편의를 봐준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경찰은 A동장의 혐의 입증과 조사 및 여죄를 추궁 중에 있다.
2014년 6.4지방선거 이후 모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두사람, 20년 정치적 신의와 지조 지킨 이종화 전 시의원, 시의원 공천 당시 1순위 아닌 2순위 지정에 깊은 배신감.. 홍 의원 인사에 독설과 외면 ▲ 좌로부터 홍문종 국회의원(새누리당, 의정부을), 이종화 전 의정부시의회 부의장 지난 2일 저녁 7~8시경 의정부시 경기도 제2청사 인근 S식당에서 2014년 6.4지방선거 이후 관계가 악화된 홍문종 국회의원(새누리당/의정부을)과 이종화 전 시의회 부의장이 우연히 마주쳐 홍 의원이 이 전 부의장에게 면박을 당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이 상황이 지역정가에 알려져 홍 의원의 리더십에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날 이 전 부의장은 동병상련의 입장인 A전 의원과 금융인 출신 Y씨와 저녁식사를 하던 중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특공무술 관련 행사에 참석한 홍문종 의원과 6.4지방선거 이후 �
의정부3선거구 김영민 도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2014년 6월 4일 실시된 지방동시선거 당시에 도의원에 당선돼 그 기쁨을 만끽하기도 전에 상대당 후보인 국은주 후보로부터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소당해 2014년 12월 23일 의정부지법 형사합의 제11부(재판장 김현석)로부터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아 기사회생하는 듯 보였으나 검찰의 항소로 인해 지난 27일 2심에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에 김영민 의원은 4월 2일 대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고 이번 대법 항소에는 판사출신의 변호사를 다시 선임할 것으로 전해져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 의원은 3선 의정부 시의원 출신으로 도의원에는 재선되었으나 대법원 판결에서 조차 의원직을 상실하는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오는 10월 제3선거구인 신곡1동과 장암동에서는 보궐선거를 치러야 할 입장이다. 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