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국공립과 공공형 어린이집 우선설치. 민간 어린이집까지 확대키로신청한 어린이집부터 우선 지원 예정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 폭행 사건 파문으로 어린이집 안전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도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CCTV설치비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경기도는 실시간으로 아이들의 보육활동을 볼 수 있는 CCTV 설치를 공공과 민간 구분 없이 신청한 어린이집부터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남경필 지사는 16일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에서 어린이집 CCTV설치를 법제화한다고 하지만 실행까지는 보육교사 인권 논란 등이 있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법제화에 앞서 당장 학부모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선도적 대책으로 CCTV설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늘 어린이집연합회 대표, 보육교사연합회 대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월10일 토요일 의정부3동 화재사고 발생 이후 부상자의 신속한 치료와 이재민의 안전한 보호, 사망자의 장례식 등 사고수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1월10일 11시15분 화재 현장에서 상황판단회의를 시작으로 현장 브리핑 후 경의초등학교 체육관에 이재민 대피소를 설치하고 이재민들과 밤을 세웠다.1월11일 시청에서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대책을 수립하고 새누리당 함진규, 홍문종 의원과 함께 이재민 대피소를 살펴 본 후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우윤근 의원과 김희겸 경기제2부지와 함께 시청에서 대책회의를 마친 후 이재민 대피소로 이동해 이재민의 안전보호 현장를 살폈다.1월12일 시청에서 비상대책 회의 후 추병원 등 4개소 장례식장에서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1월13일 오전 6시25분 자택에서 화재대책 관련 MBC라디오 전화 인터뷰 �
포천시는 1월 15일 (목) 8시 시정회의실에서 이기택 부시장 주재로 긴급 임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실·국장·과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이기택 부시장은 “현재 우리시가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행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사항을 주문했다."먼저, 우리 포천시 900여 공직자 모두는 평상시와 똑같이 각자 맡은바 위치에서 임무와 역할을 다해서 시 행정에 누수와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절대 동요하지 말고 각자의 임무와 역할을 다해 줄 것과두 번째, 시장님이 안 계시는 동안 단 한건의 불미스러운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감을 가지고 일해 주고, 이러한 상황에서 만의하나, 공무원의 불미스러운 행동이나 사건·사고가 발생할 시에는 평상시와 다르게 시민들로부터 지탄을 강하게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할 것세 번째,이러�
의정부시는 오는 1월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은행 현금입출금기․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을 통해 상하수도요금, 주정차위반과태료 등 지방세입금 조회, 납부가 가능한 『간단e납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상하수도요금, 주정차위반과태료 등 지방세입금을 납부하기 위해서는 관내 은행을 방문하여 납부고지서(OCR)를 공과금전용수납기에 넣거나 은행창구에 제출해야만 했으나, 앞으로는 고지서 없이 전국 모든 은행과 인터넷(위택스, 은행인터넷뱅킹, 인터넷지로)에서 통장 또는 신용(현금)카드를 이용하여 납부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한정된 신용카드만이 사용 가능하던 것이 국내 모든 신용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한층 편리해졌다.또한 은행이나 인터넷에서 고지서 건별로만 납부하였던 것이, 은행 현금입출금기․인터넷뱅킹, 위택스
서장원(58.새누리당) 포천시장은 포천시 설운동에서 태어나 포천을 떠나본 적 없는 토박이 출신이다. 선단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포천종합고등학교를 거쳐 늦깎이로 경복대학과 대진대학교 법무행정대학원 법학과를 편입학을 통해 차례로 졸업했다. 서 시장은 지난 1995년 제2대 포천군의원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제3대 군의회 의장을 역임하면서 정치적 꿈을 키워 나갔다. 서 시장은 이후 여야와 무소속을 오가는 등 당적을 수차례 바꾸며 포천시장직에 도전했다. 2002년 제3회 지방선거 포천시장 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해 4위로 낙선한데 이어 2006년 제4회 지방선거에서는 열린우리당 후보로 포천시장에 출마해 2위로 거푸 낙선했다. 서 시장은 지난 2008년 6월 박윤국 전 시장이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출마해 42.3%의 득표율로
의정부3동 화재가 발생한지 만 4일이 훌쩍 지났다. 236세대가 거주하는 오피스텔 세 동과, 단독주택 두 채를 집어삼킨 거대한 화마는, 환부를 드러낸 흉측한 건물 잔해와 130명의 인명피해를 남기고 수백명에 이르는 이재민의 가슴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고 소멸됐다. 토요일 오전 9시27분 화재가 발생한 사실을 보고받은 안병용 시장은 즉각적으로 행동에 나서, 발화 후 채 두시간이 흐르기 전에 경의초등학교 체육관에 긴급 이재민구호소 설치를 완료했고, 시청에 비상중앙대책본부를 가동하여 재난대응 매뉴얼에 따른 13개 협업기능을 전격적으로 수행케해 위기상황에서의 초기대응체계를 신속하게 확립하였다.사고당일 두 차례의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한 안병용 시장은 두 번의 현장브리핑을 통해 ‘사망자 장례비 지원, 치료비 전액지급보증’ 등 이재민 지원�
▲ 좌로부터 홍문종, 정성호 국회의원지난 5일 오후2시 양주시청 기자실에서 양주·동두천 국회의원인 정성호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기자회견을 열어 2일 의정부시 신년교례회 당시 의정부 홍문종 국회의원의 7호선 의정부~양주 연장 깜짝발표에 대해 반박하고 나서 신년벽두부터 지역정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정 의원은 홍 의원의 발언으로 양주시민들이 7호선 연장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여 벌써부터 부동산 시장이 술렁거리고 있다며 연장 결정과 착공 시기에 대한 근거와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정성호 의원의 이러한 기자회견은 아직 확정되지도 않은 사실에 대해 홍문종 의원이 첫삽을 뜨게 되었다며 마치 연내에 착공할 것 같은 발언을 한 것이 발단이 됐다. 정 의원 자신 역시 7호선 연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는 예비타당성 조사의 경제성 확보
"민생에 새정치 없다"는 비난과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현장과 대피소 와서 얼굴 알렸지 무슨 봉사했나?" 비난 일어지난 1월 13일 의정부시의회 제240회 임시회에서는 안병용 시장과 손경식 부시장 및 국장들의 의정부 대형 화재참사 현황과 집행부의 대책마련 보고를 받고 여·야가 대치국면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 날 임시회에서 새누리당 구구회 부의장이 특별조사위를 구성하자는 제안을 상정하자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시의원들이 “시기가 적절치 않다”는 이유를 들어 반대의견을 제시하다 결국 정회 끝에 표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7명 시의원 전원이 반대해 부결됐다. 이는 새누리당 구구회 부의장 및 새누리당 소속 6명의 시의원들이 사고 전반에 대한 조치 상황과 행정적 절차 이행 등을 철저히 조사해 잘못된 부분을 시정하고 향후 이�
일자리 70만개 창출, 경기도민은행, G슈퍼맨펀드, 도립대학원대학 등 논의“정부와 시군에 긍정적 영향 미치는 성공 모델 만들자.”일자리 프로젝트 관계자 모이는 일자리 창출 전략회의 정례화 추진도내 기업 구인 수요 파악해 일자리 미스매치 줄이는 시스템 마련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민선6기 핵심 공약인 일자리 70만 개 창출과 관련, 일자리 창출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12일 오전 10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박수영 행정1부지사, 김희겸 행정2부지사,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관련 실·국장과 담당과장, 경기연구원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넥스트(NEXT)경기 경제・교육’을 주제로 토론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기도민은행(I-Bank), G-슈퍼맨펀드, 사회적일자리 창출, 일자리 70만 개 창출 등 경제 분야와 도립대학원대학(G-M
의정부시는 근로의사가 있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5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월 19일부터 27일까지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모집신청을 받는다.선발인원은 37명이고 사업기간은 3월부터 6월말까지이다. 참여대상은 현재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재산이 2억원 이하이고,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내인 자는 신청이 가능하다.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본 사업 접수시작일 기준 연속하여 재정 지원 일자리사업(공공근로, 노인일자리 등)에 참여하였거나 중도에 포기한 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직계가족 등은 참여대상에서 제외 된다.참여 사업은 중소기업취업지원사업, 공동작업장운영사업 등의 기업연계사업과 공공시설물 설치 및 정비 등의 주민숙원사업 등에 배치되어 지역발전을 도모하게 된다.참여희망자는 신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