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철 새정치민주연합 정무특보지난 9월 26일 의정부새정치민주연합(을)당협 김민철 위원장이 전MBC 최명길 부국장과 함께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 문희상 위원장의 정무특보로 임명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박영선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당을 이끌다가 세월호 특별법을 놓고 여야 협상에서 당내 반발 및 유족들의 거센 항의 속에 결국 박영선 원내대표가 물러나면서 ‘새정치연합의 좌초’위기를 막을 수 있는 선장으로 문희상 의정부 갑 당협위원장(5선)을 선출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이 날 오전 비공개 회의를 통해 당직인선결과를 의결 발표했다.문희상 비대위원장의 충심으로 불리는 김민철 특보는 지난 1996년 새정치국민회의 의정부지구당 송산동 협의회장으로 정치에 입문해 줄곧 문희상 의원을 보좌해 온 인물이
의정부시는 9월에 실시한 친절 모니터링 결과 이달의 BEST 친절공무원으로 녹양동주민센터 도현국 주무관을 선정했다. 도현국 주무관은 녹양동주민센터에서 출생, 사망, 주민등록증 등 하나로창구 업무를 담당하면서 환한 미소와 친절한 말씨로 일어서서 민원인을 맞이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등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달의 BEST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친절 3S(Stand up, Smile, Say yes)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민원인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업무를 처리하여 민원인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의정부시는 매달 민원창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4개 항목으로 이루어진 친절3S운동 평가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으며, 평가결과 우수자를 “이달의 BEST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시청 및 동주민센터 홍보모니터에 게시하여 자�
의정부시는지난 22일 시민 모두가 좋아 할 수 있는 홈페이지로 개편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시민들이 홈페이지에서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메뉴 구성을 하였고, 최근 트랜드에 맞춰 시원한 블로그 타입으로 디자인 구성을 과감히 시도하였다 또한 홈페이지내에서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게 검색엔진 업그레이드도 이번 개편에 포함됐다. 특히 전면 개편된 열린시장실은 민선6기 공약사항과 현안 사업의 추진실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홈페이지 관리자툴(CMS)을 전면교체하여 빠른 홈페이지데이타 현행화를 통해 시정성과를 바로바로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되었고, 또 다양한 행사와 시정활동 등을 의정부공감TV를 통해 볼 수 있게 홈페이지와 연계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였
지난 18일 ‘세월호 난항’으로 좌초위기에 빠져 내분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영선 비대위원장이 중도하차하고 표류하는 새민련을 이끌어갈 새로운 비대위원장에 문희상 국회의원(의정부갑/5선)이 선출됐다. 5선 경력의 문희상 의원은 지역구에서조차 고령의 정치경력으로 다음 총선에서는 일선에서 물러나지 않겠느냐는 설이 나돌 만큼 의정부 정가의 터줏대감으로 민주당의 기둥 역할을 해 온 인물이다.김대중 정부의 정무수석과 국정원 기조실장, 노무현 정부의 대통령비서실장과 열린우리당 의장, 국회부의장 등 의정부지역정치인들 중에서는 “대한민국 정치사에 큰 족적을 남길만큼 화려한 정치이력을 소유한 인물로 이제는 아름다운 은퇴를 남겨둔 5선의 노정객” 이라는 인식이 지역구에 널리 퍼져있는 상태였다. 그러나 정국의 소용돌이 �
지난 17일 의정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안지찬)에서는 시 집행부에서 상정한 의정부경전철 경로무임예산 8억4240만원에 대해 전액 삭감 처리해 뜨거운 논쟁에 빠지게 됐다. ▲ 좌로부터 구구회. 김이원. 김일봉. 안지찬. 박종철. 안춘선 도시건설위원들 이는 사전 예고된 사안으로 삭감 처리되기 하루 전인 16일 시의회 부의장이면서 도시건설위원회 의원으로 활동 중인 구구회 의원이 ‘의정부경전철 경로무임 시행 관련 추경예산안 편성 요구의 문제점’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6·4지방선거 당시 투표 사나흘을 앞두고 5월 30일 전격 ‘경로무임’을 시행한 것은 생색내기 선거용 행정”이라는 비판성 성명을 발표했다. 새누리당의 좌장 격을 맡고 있는 구구회 의원은 현재 관권선거 개입 의혹으로 중앙당 사무총장 명의의 고소사건이 진행 중인만큼 그 결과에 귀�
의정부시는 근절되지 않고 있는 쓰레기 무단투기를 줄이기 위해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 집중 계도와 단속을 실시한다고 9월 15일 밝혔다.주요 단속 장소로는 의정부시 행복로와 전통시장 3개소 주변 등 무단투기 민원 다발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특히, 행복로는 야간에는 취객 및 노점상들의 호객행위가 빈번한 지역으로 야간단속반을 편성 무단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휴일 없이(19:00~21:00)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무단투기 적발시에는 “폐기물관리법 제8조 1항”규정에 의거 ▲적발 및 증거품 확보 ▲본인확인서 징구 ▲인적사항 조회 ▲과태료 부과전 처분사전통보 등의 절차를 통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의정부시 청소행정과(폐기물지도팀)는 이번 추석을 전후로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도덕적 해이가 지속되고 있�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나라의 전통미풍을 되살려 어렵게 생활하는 시민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추석 명절 이웃돕기 위문활동을 실시한다. 의정부시는 9월1일부터 9월5일까지 장애인복지시설방문을 시작으로 하여 노인복지시설 및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는 의정부시 간부공무원도 잇따라 방문할 예정이며 복지시설 입소자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의정부시 위문금 11,000천원을 전달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사랑 나눔 행사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2,667세대를 비롯해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아동, 한부모가정 등 모두 4,566세대에 위문금 134,945천원을 제공할 예정이다.안병용 의정부 시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지만, 의정부시 공�
의정부시는 9월 2일부터 9월 29일까지 201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열람 및 의견청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열람 및 의견 청취 대상은 금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709필지로 10월 31일 결정·공시된다.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정부시청 홈페이지(http://www.ui4u.net) 및 경기도 한국토지정보시스템(http://klis.gg.go.kr)에서 가격을 열람한 후 의견이 있는 경우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시청 시민봉사과 또는 공시지가상황실을 방문하여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10월 말에 의견제출인에�
동두천시는 지난 27일(수)부터 ‘전국 어디서나 지방세 환급계좌 사전 신청’제도를 시행하여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한다고 밝혔다.지방세환급금이 발생하면 해당관청에 별도로 환급신정을 해야 환급금을 지급받던 납세자의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전국 어느 자치단체에서나 환급계좌를 사전 신청하여 즉시 환급처리가 가능토록 개선한 것이다.동두천시 세무과(과장:정신애)에 의하면 본 제도의 조기정착과 기능안정화 및 개선의견 수렴을 위해 9월 23일까지는 시범적으로 운영을 실시하며, 동두천시를 포함한 전국 모든 자치단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지방세 환급발생과 동시에 납세자의 등록계좌로 입금되는 지방세 환급제도의 도입으로 납세자 만족도 제고와 투명한 세무행정의 지름길이 될 전망이다.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편리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다�
지난 29일 의정부지검 형사5부(최성필 부장 검사)는 지난 6·4지방선거당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기도의원 의정부 2선거구의 조남혁 의원(남, 53세 / 새정치민주연합)과 동두천시의원 소원영(남, 60세 / 새누리당) 의원을 각각 불구속 입건했고 또 지방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동두천 시의회 정계숙(여, 52세 / 새누리당 비례대표)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과 소 의원은 선거 당시 공보물에 도로교통법 위반과 음주운전 벌금 전과를 기록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정 의원의 경우에는 공직사퇴일보다 정당 활동 및 비례대표 선출일이 빠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6·4지방선거와 관련된 선거법 위반 사례재판이 본격적으로 벌어질 상황으로 경기북부 지역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