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군민여러분 !600여 공직자 여러분 !저는 연천군의 제37대 군수로 취임하면서 꿈을 실현하는 미래 도약의 바탕을 완성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연천군수라는 막중한 자리를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민선 5기의 군수로서 지난 4년을 고객중심의 선진행정, 활력있는 지역경제, 맞춤형 사회복지, 찾고 싶은 문화관광이라는 목표를 두고 으뜸 연천, 명품 연천을 만들고자 달려 왔습니다. 군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지원에 힘입어 우리 연천군의 변화를 가장 현실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경원선 전철 연장 사업, 도시가스 공급, 연천 장학관 건립 등을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걸림돌도 있었고, 밤샘하면서 기다리던 경원선 전철 연장 사업의 확정은 저와 군민 여러분의 속을 태우기도 했습니다.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존경하는 동두천 시민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같이하고 계시는 공직자 가족 여러분!건강하신 여러분 모습을 다시 뵙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지방 자치의 축제인 6.4 지방선거가 끝났습니다. 이번 선거는 제가 치러 온 선거 중 가장 힘든 선거였지만 다시 시정을 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을 여러분과 함께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시민들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 수 있었던 선거이기도 했습니다.그 올바른 질책과 좀 더 잘해보라는 시민들의 뜻을 저의 가슴에 분명히 새기고 오늘 이 취임식 자리에 섰습니다.새로 시작되는 4년, 저의 마지막 4년을 부끄럼 없이 마무리하여 동두천시의 발전에 기여한 시장으로 기억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이 자리에서 시민 여러분께 분명히 약속드리겠습니다.존경하는 동두천 시민여러분! 그리고 �
사랑하고 존경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그리고 함께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민선 6기 희망도시 의정부시장으로 취임한 안 병 용 인사드립니다. 재선시장으로 연임할 수 있도록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고, 오늘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아울러, 저의 취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귀한 발걸음을 해 주신 존경하는 문희상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존경하는 시민 여러분!저는 오늘, 시민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성원과 믿음에 감사드리며, 겸허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지난 민선 5기를 회고해 볼 때 의정부의 현안과 현실은 결코 녹록치 않았습니다.그러나 저는, 최선을 다하면 결국은 해결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지난 4년 간, 하루도 쉼 없이 지역발전과 시민의
동두천시는 7월 1일 월례조회에서 시청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6기 제18대 오세창 동두천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번 취임식에서는 취임선서와 민선6기 시정 운영 방안이 포함된 취임사를 간략하게 발표한 후 노인복지관 중식 배식봉사와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장인 중앙3빗물펌프장을 방문하여 임시가동 현황 등 현장 점검 등으로 취임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동두천의 혁신적인 발전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질 높은 삶을 위해 앞으로 4년을 부끄럼 없이 마무리하여 동두천시의 발전에 기여한 시장으로 기억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민선6기, 양주시가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섰다.지난 4년간 양주시를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며 현장을 누볐던 현삼식 시장이 시민들의 재신임과 지지를 얻어 희망찬 명품도시 양주 건설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현 시장은 그 동안 교육도시, 기업도시, 문화․복지도시를 3대 전략목표로 내세워각 분야에서 크고 작은 성과들을 거뒀으며, ‘공무원의 생각이 바뀌어야 양주시가 변화한다’라는 시정방침 아래 주인의식을 강조한 ‘수처작주(隨處作主)’의 자세로 시민들과 함께해 왔다.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지도 39호선 도로확포장사업(송추IC~광적구간)의 설계비 확보와 정부재정사업 추진이라는 희망찬 소식으로 새해를 맞이했으며 경동대와 예원예술대 개교, 각종 지방 규제완화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대통령 표창,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개관 등의 성과
존경하는 16만 시민여러분 !그리고, 1천여 공직자여러분 !저는 지난 6월 4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민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제5대 포천시장의 중책을 맡아 앞으로 4년 동안 자랑스런 우리 고장 포천을 위해 헌신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또한, 저와 함께 6. 4지방선거에서 당선되신 정종근 시의회의장님과 이형직 부의장님을 비롯한 시의원님들과 최춘식, 윤영창 도의원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아울러, 공사간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저의 취임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자리를 함께 해주신 각급 기관․단체장님과 저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저는 지난 6.4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저에게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진정 사랑하는 내 고향 포천을 위해 온 몸을 바쳐 일하겠다고
제7대 의정부시의회가개원 첫날부터 '자리싸움'으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7월 1일 오전 9시 제7대 의정부시의회는 의장단 선출을 위한 첫 임시회를 개회했으나 새누리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정회됐다.이번 6.4지방선거에서 13개 의석 중 6석을 차지한 새누리당 보다 1석이 더 많은 7석을 확보해 다수당이 된 새정치연합은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3석 중 부의장 1석만을 새누리당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2석을 요구하는 새누리당 의원들의 반발로 현재까지 원 구성을 하지 못한 채 파행으로 이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새누리당 의원들은 지난 6대 시의회에서 당시 소수당이었던 민주당에 2석을 내어준 것과 같이 2석을 배정해 주지 않을 경우 의장단에 전혀 참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시민 이모씨(여, 45세)는 "시민�
지난 26일 양주시와 혁신위원회는 재선에 성공한 현삼식 시장의 선거캠프에서 활동한 김완수 전 의장과 유재원, 이항원 전 도의원 등 18명으로 구성된 혁신위원들이 지난 20일 회의를 열고 시정혁신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혁신위의 이 같은 활동을 놓고 조직개편과 정책관 신설 등 너무 깊숙한 시정개입 아니냐는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이들의 주요혁신방안은 시민위주의 민원처리, 일하는 분위기 조성, 무리한 사업지양, 행정기구 개편안 등 4개 분야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이들의 혁신안은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지만 논란이 되는 것은 시의 각종위원회에 전직 시·도의원들이 대폭 참여하거나 허가관련 업무를 총괄 통합하는 허가국 신설 계약직인 정책 협력관이 배치된 것 등이다. 특히 정책 협력관 신설에 대해서는 현 시장선거의 공신을
“의정부당협 시민에게 사과하고 쇄신해야 미래 있다” 강력 촉구하고 나서 지난 26일 오전11시 의정부 김남성 새누리당 시장예비후보가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지난 6․4지방선거에 대한 자신의 입장과 새누리당 패배의 원인 및 경선에서의 잘못된 여론조사로 ‘후보자리’를 빼앗겼다고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김 후보는 이 날 “의정부 새누리당의 쇄신을 요구합니다”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6․4지방선거 의정부 새누리당 시장 후보 경선에서 강세창 후보와 자신과의 여론조사 결과가 여론조사기관에 의해 뒤집혀 발표되었다고 주장하는 한편 새누리당 여론조사 경선방법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하고 나섰다. 김남성 후보는 K리서치와 H리서치가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가중치 부여로 인해 순위가 뒤바뀌었다고 주장했다. 가중치 부과 전에는 K리서치에서 자신이 0.9
양주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민 편의 도모와 폐가전 제품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대형폐가전제품을 무상 방문 수거한다고 밝혔다.수거대상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등 1m 이상 크기의 대형폐가전이며, 아울러 PC, 핸드폰, 청소기 등 소형폐가전제품도 병행 수거한다.배출방법은 온라인(www.edtd.co.kr) 또는 콜센터(1599-0903) 등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방문일 확정을 통해 수거전담반이 예약된 날짜에 방문 수거를 하는 방식이다.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사전 예약된 경우 오후 8시까지 수거 가능)까지로 화요일과 목요일을 집중수거일로 지정 운영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가 대형폐가전제품의 불합리한 처리로 인한 환경오염 유발 원인을 사전에 없애고, 가정의 배출비용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