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오는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14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토지소유자, 그 밖의 이해관계인의 열람 및 의견청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는 5월 30일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에 앞서 산정·검증 가격에 대해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보다 적정하고 공정한 가격을 공시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의정부시청 시민봉사과(공시지가상황실)에 전화 또는 방문하거나 의정부시 홈페이지(http://www.ui4u.net) 및 경기도 한국토지정보시스템(http://klis.gg.go.kr)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지가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시민봉사과에 비치된 의견제출서에 적정한 의견가격을 기재하여 방문, 우편 제출하거나 의정부시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을 제출해야 하며, 의견이 제출된 필지는 토지소유자 등과 함께 토지특성을 조사하�
▲ 좌로부터 임호석, 김태은, 허환 예비후보 지난 4일 의정부시야구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YMCA이사로 활동하는 임호석 후보가 다선거구에 의정부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제5대 시의회 부의장을 지낸 김태은 전 시의원이 나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또한 2, 4대 시의원을 역임하고 4대 시의회 의장을 지낸 허환 전 2선 시의원이 또한번 시의원에 도전하기 위해 가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현재 홍문종 총장이 위원장으로 있는 을선거구 새누리당 당협에서는 공천이 마무리됐다는 소문이 파다하며 김상도 위원장의 갑선거구에서는 아직 공천을 마무리 짓지 못했다는 풍문이 돌고 있다. 이와 관련 갑선거구의 후보선정에 홍 총장의 입김이 작용하고 있어 김상도 위원장과 이견이 발생해 김 위원장이 경선을 고심 중에 있다는 풍문이 돌고 있는 실정이다
6.4지방선거가 두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 지역정가에서는 새누리당의 ‘맏형’ 노릇을 하며 당의 버팀목으로 알려진 신광식 전 경기도의회 의장이 ‘오직 외길’ 새누리당을 떠나 소리 소문 없이 지역정치에서 은퇴 한데 이어 ‘큰 누이’로 통하는 안정자 시의회 의원이 명목상 ‘후배들을 위해’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이 역시 지역정치 은퇴를 위한 수순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 좌로부터 신광식 전 도의원, 안정자 시의원특히 당의 중진으로 원로급인 이들의 은퇴와 불출마 선언이 지역 호사가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는 큰 이유는 신 전의원의 경우 시장 출마를 위해 근 20여년 가량의 오직 한길에 매진하며 30년 가까운 지역 정치 활동 중에 단 한번도 새누리당을 떠나본 적이 없는 인물로 연초 시장출마와 관련해 당내 갈등을 겪으며 시장출마의 꿈을 접고 쓸쓸히
오는 6월 4일 치러질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이 채 60일도 남지않은 가운데 4월 6일 현재 의정부시장 예비후자 5명, 도의원 예비후보자 5명, 시의원 예비후보자 23명이 의정부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치열한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의정부시장 예비후보자 등록현황◈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자 등록현황◈ 의정부시의원 예비후보자 등록현황
6.4지방선거가 60여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 의정부, 양주, 포천 등지에서 시장선거 및 도의원, 시의원 출마예정자들이 자신의 이름을 넣어 투표를 독려하는 현수막을 경쟁적으로 내 걸고 있어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행정을 주관하고 집행하면서 감시하는 역할을 행하는 선출직 출마예정자들이 무질서하게 도시미관을 해쳐가면서까지 자신을 홍보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어 시민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 후보자들은 실제로 투표참여 독려 현수막 게시를 가능하도록 한 공직선거법 제58조 5항(1인당 현수막의 개수와 장소, 게시인등을 제한하지 않는다)을 교묘히 이용해 ‘허가받은 거리현수막’을 1인당 몇 십장씩 거리에 도배하듯 내 걸고 있다. 투표참여 독려 현수막은 선거운동이 아니기 때문에 후보자들의 선거비용에 포함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후
의정부시의회 윤양식 운영위원장은4월 3일 의정부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오는 6월 4일 치러지는 의정부시의원 선거에다선거구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마쳤다. 윤양식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지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가족의 마음으로 세심히 파악했다”며 “앞으로 그간의 의정 활동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살기좋은 의정부시, 시민이 더욱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드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출마의사를 밝혔다.또한 “항상 지역민의 입장에서 지역민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작은 소리라도 크게 들으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아울러, “진정한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시의원이 되도록 약속하겠다” 고 밝혔다.
지난 2일 오전11시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는 일부 시민단체와 정당이 모여 의정부연석회의를 출범시켜 시민자치시대를 열겠다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일명 ‘6월의 희망연대‘를 자칭하는 이 단체는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고 올바른 지방자치를 실현하고자 한자리에 모였다고 밝히면서 야권시민단일후보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성훈 변호사는 지난 2010년 실시된 단일화 과정을 분석 평가해본 결과 후보단일화에만 집중한 결과 정책과 비전의 공유가 부족하고 시민들의 참여도가 저조했다며 올 선거에서는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도록 단일화 과정에서부터 시민과 함께 해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시민들의 참여가 보장되는 원칙을 선언했다. 또한 단일화에 참여하는 각 당과 후보들에게도
지난 2월 지방규제완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양주시는 최근 정부의 규제완화 흐름에 발맞춰 규제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市)는 개발제한구역 집단취락 우선해제 시 지구단위계획으로 결정됐던 ‘원우1지구 등 28개 지구’의 규제사항을 올 4월 중 대폭 완화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주요 규제완화 내용은 ▲건축물의 허용용도 완화 ▲용적률 상향 ▲차량진출입 허용 ▲기반시설(도로, 공원, 주차장 등)의 폐지와 조정 등으로 다가구‧다세대주택을 현재 3세대에서 5세대로 완화해 지역인구 증가와 지역여건에 맞는 건축행위가 가능해졌다.특히 토지이용의 특성을 고려해 용적률 기준 140%에서 170%로 상향 조정되었고, 개발규모 범위 내에서 자유로운 계획에 따라 건축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반시설인 도로, 공원, 주차장 등을 축소 내지 폐지해 개인 토지이용에 제�
“전국 여론조사 결과 조사 대상자의 68.1%가 무공천일 경우 기초선거 70%이상 새누리당이 싹쓸이 한다는데 안 시장은 왜 후보단일화에 답이 없나?” 격하게 동참 촉구 ▲ 좌로부터 김경호 의장, 안병용 시장 운명의 시간인 6.4지방선거일이 다가오면서 각 후보 진영이 발 빠르게 움직이는 상황에 이에 따른 신경전이 만만치 않게 진행 되고 있다. 특히 새정치민주연합의 기초선거 ‘무 공천‘ 천명은 그렇지 않아도 힘든 후보들 간의 ’집안싸움’에 부채질 하는 꼴이 되어 마치 새 장가 든 아버지 친자들 간에 보이지 않는 유산쟁취 경쟁도 힘든 판국에 새어머니 자식들과 유산상속 싸움을 벌여야 하듯 통합 이전 민주당 내 후보들 간의 경합도 치열한 판국에 ‘안철수 신당‘지분 후보들과도 힘겨운 ’밀당‘을 해야 하는 상황이 여기저기서 벌어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기초
박근혜 정부의 지역발전정책 일환으로 의정부시에서는 행정 경계는 달리하고 있으나 경원선 철도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하는 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포천 등 5개 시군과 ‘경원축 행복생활권’을 도심을 가로지르는 중랑천을 생활권으로 하는 의정부, 노원구,성북구,강북,양주,남양주 등 7개 시·구와 ‘수도권 동북부 행복생활권’을 각각 구성하고 행정경계를 뛰어 넘는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있다.의정부와 협의체를 구성한 2개의 행복생활권은 지리적 접근성도 밀접하지만 조선시대 양주목이라는 하나의 행정구역에서 파생된 현 자치단체로 역사적 동질감도 있다.지난달 생활권별로 수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경원축 행복생활권에서는 ‘체육인프라 확충 및 공동 활용’ 등 12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경기도를 통해 정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정부에서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