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진행된 '2019 미스그랜드코리아' 경기선발대회에서 참가번호 16번 윤수미씨가 진(眞)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31명의 후보자중 18명이 최종 경연을 벌였다. 대회조직위원회 공동주관사 글로라이즈 김시현 대표는 “진(眞) 수상자 윤수미씨가 자기소개심사, 특기심사, 면접에 이르기까지 모든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선(善)에는 박세림, 김선영, 이우현씨가 선발되었고, 미(美) 수상자로 7번 김혜원, 9번 박지수, 12번 신수인, 14번 유하경, 19번 이유나, 23번 이지흔씨가 본선에 올랐다. '2019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는 세계적인 미인대회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의 한국 라이센스 대회로, 한국 최종 본선 대회는 7월 7일 합숙을 시작으로 7월 12일 서울북동부와 경기북부의 대표 휴양시설인 아일랜드캐슬 호텔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2019 미스그랜드코리아’ 경기선발대회가 오는 15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 호텔에서 열린다 경기선발대회는 (사)사람과 한국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글로라이즈 미디어와 원엘투에이치컴퍼니사가 주관한다. 미스그랜드코리아는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세계대회의 한국 라이센스 대회이다. 평화를 주제로 개최되는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세계대회는 매년 80여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참가하는 화제성 높은 국제적 미인대회로, '미스그랜드코리아'는 작년까지 한국 평화의 상징 'DMZ(비무장지대)'을 방송과 각종 SNS에 영어 동영상과 사진을 통해 홍보함으로써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인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세계대회의 공식 페이스북 팔로워 수는 300만명이 넘고, 대회와 관련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합계 조회수는 수 억뷰에 이르고 있다. 이번 경기 예선대회가 열리는 아일랜드캐슬 호텔리조트는 개장 1년을 맞은 서울북동부와 경기북부의 대표 휴양시설로 7월 12일 한국최종 결선 대회도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한편 지난 6일 개최된 서울선발대회에서는 이도정씨를 비롯해 8명의 후보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말산업 홍보 및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축제 ‘제7회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가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에 걸쳐 양주시 나리공원(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는 승마인과 도민이 함께 승마 및 말 산업에 대한 관심과 친근감을 높임으로써 승마 인구 증가와 승마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번축제는 사흘간 유소년, 엘리트, 생활체육인 등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총 10종목의 열띤 승마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대회 1일 차인 14일에는 국산마·어린말·소형마 장애물(90cm, 80cm, 70cm)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 둘째 날인 15일에는 오후 1시 30분 진행될 개회식(축하공연, 축사, 유공자 포상 및 감사패 전달, 경품추첨 등)과 함께 국산마·소형마 장애물(100cm, 60cm, 40cm) 경기가 진행될 계획이다. 대회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웨스턴스피드, KHIS-7, 릴레이-2 단체, 유소년릴레이-1 단체 경기와 함께 폐회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한다. 대회 기간 중에는 공연, 퀴즈 이벤트, 마차체험, 말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의정부시청 앞 상설야외무대에서 ‘의정부 별빛여울축제’를 개최한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의정부지회(지회장 최명섭)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의정부예총과 산하 협회의 수준 높은 공연 및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의정부별빛여울축제는 31일 개막식에 이어 의정부국악협회의 ‘신명나는 우리가락’을 시작으로 초대가수 진성, 향기, 최시라, 윤수현, 구수경의 화려한 무대가 예정되어 있으며, 축제장을 아름답게 빛낼 청사초롱 불빛으로 가족과 함께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멋진 시간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이틀째인 6월 1일에는 의정부연예예술인협회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의정부무용협회 '여울빛 사랑’, 의정부음악협회 ‘별빛여울 클래식 콘서트’, 의정부문인협회 ‘시낭송회’로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예술을 피워내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날도 윤도, 황후 등 초대가수들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이밖에도 주최측은 의정부미술협회 가훈써주기, 페이스페인팅, 도자기목걸이 만들기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뷰티, 관광산업의 큰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평가되는 세계 탑5 페이전트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한국 대회인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 최종 본선대회가 7월 12일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아일랜드캐슬호텔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아일랜드캐슬은 호텔을 비롯해 온천, 스파, 워터파크를 갖춘 서울북동부와 경기북부의 대표 휴양시설로, 개장 1주년을 맞았다. 5월 3일부터 후보자 모집중인 '2019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는 서울, 경기, 충청의 예선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6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대회부터 한국 후보자를 선발하고 있는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는 본선에 진출했던 후보들이 공중파와 각 언론사의 아나운서를 비롯해 연기자와 모델, 방송인 등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대회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비폭력과 평화를 주제로 개최되는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대회는 80여개국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대회로, 그동안 한국 후보들은 영상물 등을 통해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소개하고, 한반도 평화의 상징인 DMZ를 세계인들에게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3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세계대회의 공식 SNS계정은 대회기간중 각 나라의 문화 및 관광산업을 적극적
컨테이너를 활용한 새로운 문화예술 플랫폼 '의정부아트캠프'가 지난 26일 준공식을 개최했다.지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기반 문화예술 거점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재)의정부예술의전당(이사장 안병용)이 추진해온 '의정부아트캠프' 준공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안지찬 의정부시의장,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 및 시.도의원등 2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안병용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트캠프는 미군캠프였던 곳에 시민들이 나무와 꽃을 심었고, 이제는 문화예술로 꽃을 피워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며, 앞으로 의정부 시민의 문화공원 그리고 예술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은 축사에서 "국가 문화 비전의 기조인 '사람이 있는 문화'에 부응하는 아트캠프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함께 누리는 문화를 실천하는 지역거점이 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의정부 아트캠프'는 지난해 10월 착공해 올해 3월 완공되었으며, 연면적 409㎡, 지상 2층 규모로 문체부 지원금 5억 원과 의정부시와 의정부예술의전당 자체 예산 5억 3천만 원, 의정부예술의전당 후원회의
경민대학교(총장 이연신)와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는 지난 17일 교육부 2019년 전문대학 혁신지원 3유형(후진학 선도형)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교육 훈련학습과정 개발, 교육훈련 실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관련 교육장 공동활용 △지역직업교육거점센터 역할 수행 △산·관·학 거버넌스 구축·운영 등이다. 교육부의 후진학 선도형 지원사업은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대학만 참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87개 자율개선대학 중 평가를 통해 15개 대학을 선정, 학교당 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재능대학교 이기우 총장과 경민대학교 홍지연 대학발전운영실장은 협약식에서 두 대학이 후진학사업에 선도대학과 협력대학으로서 인천지역과 경기북부지역에 정책의 상호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각 대학의 장점을 살려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기로 했다. 경민대학교 김환철 산학단장은 본 사업의 경기북부지역 거점 및 확대를 위해 최근에 설립된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및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시설관리공단, 지하상가 상인회 등과 MOU체결 등을 통한 거버넌스 구성 계획 뿐만 아니라 지
호원동 주민들의 노력과 염원으로 실현돼1만5000여명의 시민들, 벚꽃 축제장 찾아의정부시는 지난 6일 안병용 시장 및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의정부 호원 벚꽃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호원 벚꽃 축제'는 지난 몇 년간 호원동 주민들이 전국의 유명한 벚꽃 명소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호원동 중랑천 벚꽃길에 의정부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자는 노력과 염원으로 실현됐다.호원동 주민들은 이번 벚꽃 축제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호원1동 주민센터를 주축으로 벚꽃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관내 유관기관과 공동 주관해 다채로운 프로그램 및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었다.이날 축제는 사물놀이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오케스트라, 비보이, 난타,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태권도 시범, 색소폰 연주, 퓨전 국악, 통기타 연주, 마술 공연, 초청가수의 화려한공연이 펼쳐졌다.또한 행사장 주변에 설치된 27개 부스에서는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돼 벚꽃 축제에 참가한 주민들로 부터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안병용 시장은 "꽃샘추위로 인한 늦은 개화와 행사 당일 궂은 날씨에도 불
의정부예술의전당(이사장 안병용)은 지난 20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참여작가와 크라운해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야외조각 전시회 '見生展(견생전)' 개막식을 개최했다.'見生展'는 '보면 생명이 생긴다'는 뜻으로, 의정부예술의전당과 크라운해태가 현대조각의 저변확대를 위한 문화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후원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제23회 전시회다.'見生展'은 3월 20일 개막식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으로 권치규 'resilience-숲', 김경민 'I love you', 김병규 'with flower', 박경범 '진화', 박찬용 '아이들은 용감하다', 설총식 '탐험~휴식하는 이', 오세문 'frame', 이창희 '리듬자(아트벤치)', 전신덕 '나른한 오후', 정국택 'The Blue sky #6', 조정 '야~후', 최혜광 '척의 나들이' 등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의정부예술의전당은 문화창조도시, 의정부의 조각 쉼터를 조성해 조각이 우리 일상과 가까이 하도록 '見生展'을 기획했다. 이번 전시는 제16회 천상병예술제(4월 19일∼28일까지)와 제18회 의정부음악극축제(5월 10일∼19일까지)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19일 의정부문화원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 한국문화원연합회장, 경기도문화원연합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윤성현 신임 원장이 조수기 전임 원장의 뒤를 이어 제10대 의정부문화원장에 취임했다. 조수기 전임 원장은 퇴임사에서 "봉사하는 일은 인생의 가장 값진 일’이라는 슈바이처 박사의 말을 신조로 삼았"고 강조하며 "12년간 무보수 명예직의 문화원장직을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문화원 임직원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 덕분"이라고 소회를 밝혔다.윤성현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그동안 사회에 봉사한 경험을 밑거름으로 문화원 운영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안병용 시장은 "의정부문화원을 위해 최선을 다한 조수기 문화원장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앞으로 윤성현 신임 원장이 의정부를 예술과 문화의 도시로 꽃피워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의정부문화원장에 취임한 윤성현 신임 원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경기북부총재와 의정부시새마을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