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7월 2일 오후2시, ‘2015 자유학기제 학교장 정책연수’를 신한대학교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한편, 이 자리에는 고양, 의정부 등 10개 교육지원청 학교장이 참석했으며, 7월 7일 오후 2시 화성 라비돌 리조트에서는 수원, 성남 등 15개 교육지원청 중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교육부 공교육진흥과 조재익 과장은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위한 지원 방향과 추진 성과’를 중심으로 학교장으로서 정책을 이해하고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많은 시사점을 주었다.특히, 2년차 자유학기제 희망학교를 운영 중인 평택중학교 김동경 교장의 실제 사례와 별가람중학교 정금채 교감과 송인숙 학부모의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자유학기제 운영 사례’는 자유학기제가 단순 일회성 체험활동으로의 접근이 아닌 학생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30일 경기도 고교평준화 지역 9개 학군의 일반고 2016학년도 학생배정방안을 확정․발표했다.학생 배정은 학생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선정한 지망 순위를 바탕으로 배정하되, 구역이 설정된 수원․성남․안양권․고양․안산․용인 학군은 학군내배정(1단계)과 구역내배정(2단계) 2단계로 실시하며, 구역이 설정되지 않은 부천․광명․의정부 학군은 학군 내 배정으로 전원 배정한다.1단계 학군내배정에서는 출신 중학교 소재 구역에 상관없이 해당 학군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5개교(부천․광명․의정부 학군은 전체 학교)를 선택해 순서를 정해 지망하도록 한 뒤 지망별 경쟁에 의한 추첨으로 배정함으로써 학생들의 학교선택권을 보장했다.□ 학군별 학군내 배정 비율(고교별 정원 기준)학군명수원성남안양권부천고양광명안산의정부용�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30일, 2015년 상반기 퇴임 지방공무원 훈.포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주성 위원장과 곽종득 경기도 문우회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하여 명예롭게 퇴임하는 지방공무원들을 축하했다.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퇴임하는 지방공무원들에게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오신 분들의 아름다운 퇴임을 축하드리고”,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열과 성을 다하여 근무해주신 여러분의 수고로움에 찬사를 보낸다”며 노고를 치하했다.퇴직자를 대표하여 前 경기도립중앙도서관 박치원 총무부장(지서기관)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행복한 공직 생활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기교육의 동반자로 계속 뜻을 같이 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주성 위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7월 18일(토)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교사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 한구용 과장은 “최근 들어 대입 수시 전형 비율이 70%이고 그 중 학생부 전형이 85%이라 학생부는 매우 중요한 진학자료로 인식되고 있다.”면서 “또한, 학생부는 학생의 교육활동을 관찰 기록한 보고서이자 학생의 성장이력을 보여주는 기록물”이라며 강조했다. 이어 정애선 기자(미즈내일)가 학교 현장 취재 사례를 바탕으로 ‘학교문화가 바뀌니 학생부가 풍부해지더라’라는 내용을, 마지막에 경기대 입학사정관팀이 모두 나서서 분임별로 교사들과 함께 학생부를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신청은 6월 29일(월) 10:00 부터 7월 10일(금) 16:00 까지 경기대 입학홈페이지(http://enter.kyonggi.ac.kr)�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7월 1일 취임 1주년을 맞아 팽목항을 방문하여, 지난 1년을 돌이켜보는 소회와 경기혁신교육을 새롭게 시작하는 메시지를 남겼다.한편, 이날 오후에는 수원 수일여중을 방문하여 교사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경기혁신교육, 새롭게 시작합니다 - 팽목항에서 오늘 팽목항에 왔습니다. 사랑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 선생님을 가슴에 묻으며 남겨진 교훈을 되새겨 봅니다. ‘원칙을 지키는 것이 최선’입니다. 지난 1년!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원칙을 지키고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 하지 않는 ‘경기혁신교육’을 향한 ‘혁신과 도전’의 한 해였습니다. 학교 문화를 바닥에서부터 바꾸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공교육을 비정상으로 만드는 재정 문제를 해결하고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과 도전이었습니다. 교육�
1. 경기교육재정의 어려운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는 경기도교육청과 협의하여 법정전출금 조기 전출에 협조한다.2. 초등학교 노후 화장실 개선을 비롯한 교육시설 환경개선 분야 교육협력사업에 대해 상호 협의하여 적극 추진한다.3. 꿈의 교실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9시 등교’의 기본 취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협의하여 운영한다. 4.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창의.인성.기본기·생명존중을 주제로 한 미래형 테마파크 조성 및 콘텐츠 개발에 협력한다.5. 원활한 교육협력사업의 추진을 위해 행정1부지사, 사회통합부지사, 제1부교육감, 제2부교육감이 참여하는 ‘3+3 협의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며, 필요한 경우 도의회와도 논의한다.6. 경기도교육재정의 구조적 문제가 학생, 학부모는 물론 경기도민 전체에 피해를 미치는 사안이라는 점을 인식�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7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도내 초, 중, 고 27교를 찾아가‘미술로 나누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예술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풍부한 감성과 올바른 인성을 기르고자 마련하였으며, 희망 학교의 신청을 받아 공예 11교, 영상 16교를 선정하였다. ◦7월 1일 용인 용천초를 시작으로 11월 27일 광주하남 경안초까지, 초 18교, 중 7교, 고 2교 등 총 27교의 2천 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학교별 일정은 경기도교육청(www.goe.go.kr)/ 문예교육과 /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술로 나누는 체험행사’는 (사)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영상팀과 고양지역사회교육협의회의 공예 전문강사진이 공모로 선정된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별 상황과 학년에 맞게 영상과 공예 수업을 실시한다.공예 수업은 자�
경기도가 강인한 훈련과 빈틈없는 국토방위에 힘쓰는 장병들에게 활력소를 제공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나선다.경기도는 오는 3일 19시 1군단 사령부에서 1군단 장병들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광개토 부대 한마음 위문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위문공연은 1군단 광개토 부대의 창설 65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광개토부대는 1950년 7월 창설돼 국군 최초로 38선을 돌파했으며, 1951년 10월 원산에 주둔하고 있던 북한군 12사단을 격퇴하고 함흥과 흥남까지 진격한 바 있다. 현재는 수도권 서부전선을 담당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광개토 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민군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통해 군과 지역사회 간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만드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칼렛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20대 장병들에게 열렬한 환호�
경기도는 2015년도 제2학기 농업인자녀 대학생 학자금 융자 1차 신청을 7월 17일까지 시·군 읍·면·동에서 접수한다.신청 대상은 도내 농어촌 지역에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농업인 중 대학생(방송통신대학 등 원격대학은 제외) 자녀가 있는 농업인으로 주소지 관할 읍·면·동 사무소에 재학증명서(직전학기 성적증명서 포함)를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농업인자녀 대학생 학자금은 무이자, 무담보로 등록금 전액을 융자해 주고 있다.경기도 관계자는 “도와 시군의 재정부담 완화를 위해 한국장학재단 농어촌출신 대학생 융자에 우선 신청토록하고, 장학재단 탈락자들을 대상으로 도가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경기도는 17일까지 한국장학재단에 융자신청을 할 수 없는 농업인 자녀를 대상으로 1차 신청을 받고, 장학재단 심사에서 탈락한 학생을 대상�
도세 부과 관련 소송 사례- 콘도미니엄 취득 후 별장으로 사용한 납세자 취득세 추징- 재산 은닉한 고액체납자 사해행위 취소소송으로 체납액 징수지난해 도세 소송 승소 통해 122건, 202억 원의 도 세입 지켜도, 7월1일 시‧군 담당자 승소 포상금 1,938만원 지급 경기도가 지난해 지방세 소송 승소를 통해 122건 202억 원의 도 세입을 지켜냈다. 아울러 도는 지난 1일 일선 시군 지방세 소송 담당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해 승소한 41건에 대한 포상금 1,938만 원을 지급했다. 지방세 소송 담당 공무원에게 승소 포상금을 지급한 것은 경기도가 처음이다. 도는 도세 소송담당자에게 책임만 부여하는 것은 담당자 사기 저하와 소송 패소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지난 5월 1일 전국 최초로 ‘경기도 도 세입 관련 소송포상금 지급조례’를 마련했다.도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