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10.04.05:33~06:16포천시 이동면 여우고개로팬션- 원 인 : 보일러과열 추정- 피 해 : 82㎡ 및 가재도구류 등 소실- 조 치 : 완진화재08:37~08:53연천군 연천읍 통현리간이 화장실- 원 인 : 부주의(쓰레기 소각)- 피 해 : 6.6㎡ 및 농자재 등 소실- 조 치 : 완진화재09:34~10:19양주시 은현면 화합로폐기물처리 작업장- 원 인 : 부주의(전기용접불꽃)추정 - 피 해 : 전선등 30m소실- 조 치 : 완진화재12:24~12:39의정부시 회룡로상가건물(세탁소)- 원 인 : 화학적 요인(화학적 발화)추정- 피 해 : 부상 2명(남/48, 다리2도화상, 남/54, 연기흡입)벽면30㎡ 및 의류 200벌 등 소실- 조 치 : 완진화재16:18~17:20양주시 광적면 광적로공장(집진기)- 원 인 : 부주의(전기용접 불티) 추정- 피 해 : 집진설비 그을음- 조 치 : 완진화재10.05.01:39~01:58포천시 가산면 마산리주택- 원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사망사고10:15~10:45의정부시 호국로여관 - 원 인 : 여관방에서 의식 없이 쓰러진 상태로 발견 - 피 해 : 사망 1명(남/50대)-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기계사고11:01~11:45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식당(짬뽕집)- 원 인 : 면 뽑는 기계에 손이 끼임- 피 해 : 부상 1명(남/32), 손가락 압상- 조 치 : 구조 및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산악구조13:49~15:31양주시 산북동불곡산(상봉)- 원 인 : 등산 중 우측 발목 염좌- 피 해 : 부상 1명(여/57)- 조 치 : 경기소방헬기 구조 후 병원이송교통사고15:55~16:35포천시 선단동장승거리 입구- 원 인 : 3중(버스 1대, 승합차 2대) 추돌 교통사고- 피 해 : 부상 5명(남/58,46,32, 여/62,32)- 조 치 :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산악구조16:44~18:15포천시 영북면 산정리명성산 - 원 인 : 등산 중 벌에 쏘임- 피 해 : 부상 3명(남/12, 여/39,21)-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산악구조13:21~14:58연천군 신서면 대광리고대산(3번 등산로)- 원 인 : 기상악화로 하산 지연- 내 용 : 구조 12명(남/59세 등 12명)- 조 치 : 동반하산 후 귀가조치심정지사고17:40~18:07포천시 신읍동아파트 화장실- 원 인 : 화장실에서 보자기로 목 맴- 피 해 : 사망 1명(여/50대)- 조 치 : 생체징후없어 경찰인계심정지사고23:08~23:50포천시 소흘읍아파트- 원 인 : 치매환자 호흡정지- 피 해 : 사망1명(여/95)- 조 치 : 의료지도후 보호자 인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의정부에서 시작된 부대찌개를 전국 최고의 퓨전음식으로 관광자원화해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0월11일부터 12일까지 부대찌개음식문화거리(호국로 1309번길)와 행복로 상설무대를 중심으로 제9회 의정부부대찌개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11일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버스킹 공연, 대학교 동아리 공연, 사물놀이, 퓨전 국악 공연, 동대항 노래자랑과 가수 배일호, 정은 공연무대를 마련한다. 또한 행복로 상설무대에서 지역예능인 송산실버악단과 의정부여성7인조 밴드 여울림 공연과 트로트 콘서트, 인디밴드 공연 행사 등이 개최된다.12일에는 권원태연희단의 줄타기 공연을 시작으로 의정부직장인밴드, 힙합 페스티벌, 르메리무스, 비보이공연, K-TA난타공연과 다양한 거리무대 가수공연 등으로 부대찌개축제가 젊은 축제로 거
이미자는 오는 11월 15일 오후 3시와 7시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이미자 노래인생 55년’의 공연의 막을 올린다.이번 공연의 부제는 ‘함께 웃고, 함께 울었던 우리의 노래’로 총 4가지 주제를 55년 파노라마 콘셉트로 즐길 수 있어 부모님과 가족들이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는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파트 원에서는 ‘시대를 비추었던 노래들’이란 주제로 ‘울어라 열풍아’ ‘ 황포돛대’ ‘여자의 일생’ 등 우리의 삶과 역사 그리고 인생을 담은 곡들로 구성하였다.파트 투는 ‘노래는 사랑과 이별의 또 다른 이름’ 이란 주제로 ‘섬마을 선생님’ ‘황혼의 브루스’ ‘흑산도 아가씨’ ‘유달산아 말해다오’ 등 애절하면서도 가슴 설레는 곡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어 파트 쓰리에서는 ‘한이 담긴 노래, 절박함이 담긴 우리의 노래들’ 이란 주제로 ‘한오백년�
동두천시에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세창 동두천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장영미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최범 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관계자와 선수․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 출전 결단식을 가졌다.이날 결단식에 참석한 선수와 임원 모두를 대표해 댄스스포츠 대표로 출전하는 박영진 선수와 검도 대표로 출전하는 김소리 선수가 선수대표 선서를 하여「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실력 발휘와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경기에 임하여 시의 명예를 드높일 것을 선서」하였다.동두천시 체육회장인 오세창 시장은 축사를 통해 그 동안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에 출전하기 위해 훈련에 매진한 선수와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참다운 스포츠 정신을 보여 줘 시민들의
지난 6일 오후11시경 특수강도 전과자로 가석방중인 김 모씨(남, 26세)가 전자발찌를 끊고 7일 새벽 2시 40분경 거주지 인근 편의점에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하고 120만원을 강탈해 달아난 사건이 발생해 현재 경찰이 추적 중이다. 김 씨는 지난 2012년 특수강도죄를 저질러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 지난 6월 30일 가석방됐는데 거주지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했다는 신고를 받고 보호관찰소 직원이 김 씨 거주지에 출동했으나 이미 김 씨는 도주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경찰은 김 씨의 추가범행을 막기 위해 경찰력을 동원해 김 씨의 추적에 나서는 한편 각 지역 경찰서에 김 씨의 수배령을 내린 상태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식물자원으로써 자생국화의 무한한 가능성을 알리는 「자생국화, 새롭게 태어나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국화는 자생종인 해국, 좀개미취, 개미취, 구절초, 감국을 모계로 만들어진 25품종과 정원소재로써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해국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활용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생국화(들국화*)는 좁은 의미로는 ‘산국’을 뜻하지만, 일반적으로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국화꽃 모습을 갖춘 식물을 말한다. 구절초, 감국, 산국, 개미취, 쑥부쟁이 등이 있다. 본 전시회에서는 자생식물의 무한한 잠재적 가치를 알리고자, 들국화 품종을 활용한 국화정원을 조성하여 관상적 가치를 선보인다. 이번에 전시되는 들국화 품종은 해국, 좀개미취, 개미취, 구절초, 감국을 모계로 만들어진 25품종으로 색�
경기북부 교통난 일부 해결 기대 지난 6일 의정부시는 국토교통부가 2012년 3월 55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송추IC와 의정부IC사이에 호원IC를 착공해 총길이 4.74km에 도로폭 10m, 시속 40km 구간을 현재 약 72% 공정률로 내년 3월 개통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주말과 출퇴근시간대에 극심한 정체현상이 일어나는 의정부~서울방면 국도와 지방도 및 동부간선도로 방향의 교통난을 해소해달라는 경기북부시민들과 의정부 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에 따른 결과다. 이러한 민원에 따라 착공된 호원IC는 현재 도로포장공사와 요금소 설치 및 통행료 정산 프로그램 구축 등이 진행되고 있다. 호원IC는 의정부 시내 서부순환도로와 연결된다. 이처럼 경기북부와 의정부시민들의 민원이 관철되기까지에는 그동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며 아직도 통행료에 대한 민원은 해결되지 않�
지난 9월 25일 열린 의정부시의회 제237회 제1차정례회 제2차본회의에서 구구회 부의장(다선거구 재선/새누리당)이 2014년 말 개통예정인 호원IC 통행료와 관련해 일갈을 토해냈다. 구 부의장은 5분발언을 통해 국토교통부에서 민자고속도로의 최소단위 기본요금제인 1000원을 통행료로 징수하려는 것에 대해 성토했다. 구 부의장은 경기북부 주민들의 편의와 민원에 의해 숙원사업으로 진행된 호원IC가 의정부IC와 불과 2km도 안 되는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통행료를 1천원이나 징수하려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특히 서울 외곽순환도로 남부구간이 1km당 50원 임에도 불구하고 북부구간을 132원 징수하는 것도 모자라 일산IC와 고양IC 구간은 1km당 무려 476원에 달해 북부권에서 가장 비싼데 호원IC는 이보다 더 비싼 500원을 받으려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지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