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소방서(서장 김석원)는 22일 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소방기본법위반)로 A씨(52세)를 소방서 특별사법경찰관이 직접 수사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소방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4일 본인의 구호조치를 위하여 출동한 의정부소방서 소속 구급대원을 이송중인 구급차량 내에서 아무런 이유없이 폭행해 전치 3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로 지명수배중 19일 긴급체포되어 21일 의정부지방법원에서 발부한 구속 영장에 따라 의정부교도소에 구속 수감됐다.의정부소방서(서장 김석원)는 “긴급 구호조치를 위해 출동한 구급대원을 폭행하는 행위는 매우 중대한 범죄로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수사를 진행하여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현행 소방기본법은 화재진압·인명구조 또는 구급 활동을 수행하는 소방공무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 등을 행사해 소방 활동�
의정부시는지난 22일 시민 모두가 좋아 할 수 있는 홈페이지로 개편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시민들이 홈페이지에서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메뉴 구성을 하였고, 최근 트랜드에 맞춰 시원한 블로그 타입으로 디자인 구성을 과감히 시도하였다 또한 홈페이지내에서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게 검색엔진 업그레이드도 이번 개편에 포함됐다. 특히 전면 개편된 열린시장실은 민선6기 공약사항과 현안 사업의 추진실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홈페이지 관리자툴(CMS)을 전면교체하여 빠른 홈페이지데이타 현행화를 통해 시정성과를 바로바로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되었고, 또 다양한 행사와 시정활동 등을 의정부공감TV를 통해 볼 수 있게 홈페이지와 연계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였
더 이상은 동두천 시민 희생 강요 막겠다 선언 ▲ 오세창 동두천시장 지난 22일 오세창 동두천 시장이 정부와 미국의 주한 미2사단 화력여단 잔류 의사에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오 시장은 이날 한종갑 미군 재배치 범시민대책위원장과 공동으로 성명을 내고 정부는 안보를 명분으로 지난 60여년동안 해 온 지역개발 제한과 동두천 시민의 권리포기와 희생강요를 더 이상 요구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를 강력하게 피력하며 미군잔류에 대해서는 동두천시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덧붙여 오 시장은 사전협의와 용산, 평택과 같은 지원이 없는 막무가내 잔류에는 적극 저지하고 나설 것이라고 천명하기도 했다.동두천시의 이러한 반발에 앞서 지난 19일 이미 동두천시의회에서 성명을 발표해 미2사단의 평택이전과 미2사
신한대학의 201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결과 1,099명 모집에 1만852 명이 지원해 9.8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일 신한대학에 따르면 전체 전형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공 연예술학과로 64명 모집에 1,358명이 지원해 21.2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연예술학과는 일반전형 모집단위에서는 50명 모집에 1,367명이 지원해 27.14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처음으로 신입생을 모집한 공연예술학과는 정시모집에서 전국 1위의 경쟁률을 보인데 이어 이번에도 전체 모집 군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전형 2위는 유아교육학과로 40명 모집에 645명이 지원해 16.13대1의 경 쟁률을 보였으며 언론학과와 글로벌관광경영학과는 각각 12.07대1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치위생학과는 11.76대1, 자동차공학과는 11.63대1, 식품조리과학부는 10.96대1, 방사선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16:57~17:06포천시 가산면(식당 및 기숙사)컨테이너- 원 인 : 부주의(음식물 조리중)- 피 해 : 6㎡ 및 가재도구류 등 소실- 조 치 : 자체진화화재17:28~17:38포천시 송선로인쇄 공장- 원 인 : 정전기 추정- 피 해 : 50㎡ 및 인쇄기계 1대 그을림- 조 치 : 완진화재19:25~19:30의정부시 의정부동건물 1층 대기실(환기구)- 원 인 : 전기적요인(권선단락) 추정- 피 해 : 송풍기 1점 등 소실- 조 치 : 자체진화교통사고9.22.09:02~11:21연천군 신서면 답곡리도로 상- 원 인 : 5톤 트럭 3m 아래로 추락- 피 해 : 부상 2명(남/51, 22)- 조 치 : 안전구조 및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교통사고09:54~10:23양주시 백석읍 부흥로백석삼거리- 원 인 : 5중 추돌 교통사고- 피 해 : 부상 10명(중상 1명, 경상 9명)- 조 치 : 구조 및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9.21.09:48~09:59포천시 이동면 성장로창고- 원 인 : 부주의(아궁이 화염 전도)- 피 해 : 내부 6.6㎡, 세탁기 등 소실- 조 치 : 완진(28명/11대)보험가입화재02:01~02:17의정부시 금오로아동차량대기소(부스)- 원 인 : 방화 추정- 피 해 : 샌드위치판넬 6.6㎡ 소실- 조 치 : 완진(20명/10대)보험미가입화재02:07~02:18의정부시 금오로주택(외벽)- 원 인 : 방화 추정- 피 해 : 외벽 6.6㎡ 그을림, 계량기 2개 소실- 조 치 : 완진(20명/10대)보험미가입화재02:13~02:27의정부시 금오로폐공장- 원 인 : 방화 추정 - 피 해 : 블록조 양철지붕 3.3㎡ 소실- 조 치 : 완진(20명/10대)보험미가입산악구조11:05~12.43포천시 화현면 화현리운악산- 원 인 : 산에서 길을 잃음- 피 해 : 부상 1명(남/39), 정신지체자- 조 치 : 구조 및 동반하산 후 보호자 인계기계사고11:39~12:42의정부시 �
동두천시의회와 지역주민들이 한국 정부에 대한 미국의 주한 미2사단 예하 210화력여단의 동두천 지역 잔류요청사실에 강력반발하고 나섰다. 이는 지난 17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6차 한미통합 국방협의체 고위급 회의에서 미국 측이 위와 같이 요청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반대성명 발표 이전인 지난 11월과 7월에도 반대성명을 발표하는가 하면 한미연합사령부와 국방부를 방문해 반대서한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청와대와 국회, 국무총리실, 한미연합사령부, 국방부 등을 방문해 반대의사를 민원으로 제기했고 시민3만명의 반대서명도 전달하는 등 결사적인 반대의사를 표명해왔다. 이런 시의회는 동두천지역 정치권과 시민 등의 반대의견에도 불구하고 미2사단내 화력부대 잔류 의견이 추진되는 것에 또 한번 반대성명을 발표했는데
지난 18일 새벽3시49분경 양주시 남면 현석로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공장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지붕 495㎡와 섬유원단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지난 19일 오후4시22분경 연천군 청산면의 한 육군부대에서 차량점검을 하던 A일병(남, 21세)이 차량이 움직이면서 바퀴에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A일병이 군용 5톤 트럭 하부에 들어가 제동장치를 점검 하던 중 차량이 이동하면서 발생했으며 사고 직후 군은 응급치료 후 A일병을 병원으로 옮겨 심폐소생술 등의 치료를 했으나 끝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군 당국과 헌병대는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지난 18일 양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미분양 고읍지구 토지의 건축규제를 완화해주는 지구단위계획변경을 추진하다 해당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이를 전면 재검토 하기로 했다. 이는 고읍지구(148㎡)내 LH소유의 단독주택지구(11만3000㎡)의 층수 제한을 1가구 2층에서 3가구 3층으로 완화하고 특목고 용지 2만3043㎡를 아파트 부지로 용도 변경하는 지구단위 변경계획을 LH와 양주시가 추진하다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일으킨 것이다. 이에 시에서는 LH의견을 수렴해 지구단위 계획을 변경해줄지의 여부를 결정하거나 도시계획 위원회와 건축위원회에 정식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임을 내비쳤다. 양주시가 이처럼 재검토의 입장을 밝힌 것은 지난 4일까지 접수된 주민공람 결과 주민들의 반대의견이 2500건에 달하는 등 반발이 거세지고 해당지역 주민들이 대부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