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12일부터 오는15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4 고양국제아웃도어 캠핑 페스티벌”에 참가해 동두천시를 홍보 한다고 밝혔다.고양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은 최근 관광 트랜드로 자리 잡은 캠핑문화를 주제로 개최되어 동두천시의 산악레포츠 관광자원을 적극 알리는데 큰 효과를 발휘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동두천시는 “산악레포츠의 메카, 동두천“이라는 홍보부스 주제를 가지고 왕방산MTB대회, 동두천 6산종주, 계곡여행 등 대표문화행사 및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MTB를 활용한 이벤트 등을 통한 동두천 알리기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시를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동두천 소재 캠핑 생산업체인 ”티에라“의 제품을 전시 및 판매 하도록 부스 등을 설치하여 중소기업과 시 관광자원�
의정부시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의정부시가 주관하고 농협의정부시지부 농정지원단,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의정부농협, 양주축협이 주최하는 “의정부시 생활공감 수요장터” 개장식을 가졌다.개장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하여 빈미선 의정부시의회의장, 김인태 농협의정부시 지부장, 최영달 의정부농업협동조합장, 홍영석 양주축협조합장 등 내․외빈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고, 저렴하고 신선한 농․축산물을 구입하러 온 많은 시민들로 직거래장터 개장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개장식에서는 의정부시 생활공감 수요장터의 활성화를 기원하고 의정부시민과 농업인의 행복을 기원하는 시루떡 절단식 및 회룡쌀(1kg), 장바구니, 고기양념소스 등이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금일 개최한 생활공감 수요장터�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6.1109:33~09:37의정부시 새말로차량(쏘렌토)- 원 인 : 방화의심 추정- 피 해 : 차량 유리 및 문짝 내부 등 소실- 조 치 : 자체진화화재13:05~13:28양주시 남면 검준길공장(섬유원단 가공)- 원 인 : 부주의(텐터기 배관 과열) 추정- 피 해 : 텐터기 연통 부분소실- 조 치 : 완진화재17:29~17:39의정부시 신흥로빌라- 원 인 : 부주의(음식물 조리)- 피 해 : 방범창 파괴 및 냄비 소실- 조 치 : 완진화재21:16~21:23동두천시 신천로신천교 다리 밑(오토바이)- 원 인 : 방화의심- 피 해 : 오토바이 1대 소실- 조 치 : 완진심정지사고12:26~13:21양주시 삼숭로아파트- 원 인 : 방안에 누워 의식없는 상태로 발견- 피 해 : 심정지 1명(남/65)- 조 치 :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병원이송심정지사고12:33~14:05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모텔- 원 인 : 방안에 누워 의식없는 �
지난 11일 의정부·양주·동두천 통합 범시민추진위는 의정부시청 중회의실에서 첫 이사회를 열고 2013년 결산과 2014년 예산 및 안건을 심의했다. 이 자리에는 3개시의 공동대표인 원기영, 박범서 등 30여명의 이사들이 참석했으며 경민대의 김환철 교수가 행정통합에 대한 인식과 논리에 대한 강의를 했다. 또한 2018년 통합을 목표로 해 올 12월 말까지 활동하도록 구성된 추진위의 정관을 변경 개정해 오는 6월 24일 개최되는 총회에 상정해 승인을 받기로 했다. 이는 2014년 7월까지 통합을 목표로 해 정치권과 제도권을 중심으로 올 2월까지 3개시 단체장 및 시의회가 통합에 대한 건의서를 안행부에 제출하는 등 실질적인 통합의 움직임이 가시화되었지만 결과적으로 금년 내 통합이 어려운 실정에 새롭게 통합을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 시민들의 공감대 구성과 통합�
지난 11일 의정부지검은 대출을 해주겠다고 꾀어 이를 보고 찾아온 서민들이나 지적장애인의 명의로 차량을 구입해 이를 담보해 소액을 빌려준 뒤 이 차량을 대포차로 유통시킨 자동차 딜러 정 모 씨(남, 34세)와 대부업자 5명을 사기·자동차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09년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이러한 수법으로 50여대의 차량을 팔아 5억원 상당의 부당 이익을 편취해왔다. 특히 이들은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르기위해 치밀하게 자신들의 대출자들을 정상적인 회사원으로 보이기 위해 급여계좌거래내역서등을 위조하는 수법을 쓰기도 했다. 이 같은 범행으로 피해를 본 피해자들은 대출금과 차량할부, 각종 과태료 등으로 인해 금융피해는 물론 신용피해까지 발생함과 동시에 금융기관에도 부실채권을 증가시켰다. 현재 경찰은 이 같은 범죄�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포천.연천)은 8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7·14 전당대회에 출마를 선언하면서 “서청원 김무성 의원은 전당대회에 불출마해야 한다”며 “이번 전당대회가 친박 진영의 맏형과 비박 진영의 좌장의 대결로 가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당내 소장파로 분류되는 김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 선언문을 통해 “이번 전당대회는 정치문화를 바꾸는 쇄신과 변화의 전당대회가 돼야 한다”며 “또다시 계파정치, 박심정치, 줄세우기 정치의 구태를 반복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겸손한 정치, 용감한 변화’라는 제하의 선언문에서 김 의원은 “고통 받는 국민들 앞에서 계파와 정당의 이익을 더 많이 챙기겠다고 밥 그릇 싸움하는 정치인은 퇴출돼야 한다”며 “정치인의 존재이유는 국민과 국가인 만큼 저 김영우는 국민 �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이 홈에서 연속 무패 행진을 37경기로 늘리며, K3 챌린저스리그 통합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포천은 7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광산FC(이하 광주)와의 ‘Daum K3 챌린저스리그’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한 견희재의 활약에 힘입어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포천은 10승 1무(승점 31점)으로 단독 선두를 지켰고, 최근 7연승과 함께 올시즌 11경기 무패행진도 이어갔다. 경기 시작부터 홈 팀 포천의 공격은 매서웠다. 4-4-2 전술로 중원을 두텁게 한 후 중앙과 횡패스로 광주의 두터운 수비를 흔들었다. 전반 16분 전재희의 헤딩슛은 골대를 살짝 빗나갔지만 광주 수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광주는 선수비 후 역습기회를 노렸지만 포천의 탄탄한 수비에 막혔다. 기선을 제압한 포천은 전반 37분 전재희의 헤딩슛이 수비수 맞고 굴절되자
지난 6일 오후 8시 23분경 양주시 남면 한신리의 한 금속공장에서 용광로가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나 3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한국인 근로자 1명과 외국인 근로자 1명이 크게 다쳤고 또 다른 근로자 1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의정부와 동두천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에 있다.이 불은 발생 이후 긴급히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7분 만에 진화되었으며 소방서 추산 47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부상자들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의정부여자중학교(교장 이충익)가 운동장 한 편에 텃밭과 논을 조성해 학생들이 직접 생태체험을 하고 있어 학부모와 교육관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의정부여중은 지난 2011년부터 생태감수성을 지닌 '미래형 인재육성'의 일환으로 학교 텃밭 '한들'을 조성‧운영해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이에 힘입어올해에는 텃밭보급소와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264㎡ 규모의 생태학습 논을 추가 조성해 '햇살촌'이라 이름 짓고 쌀농사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혁신학교로 지정된 의정부여중은 생태를 주제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전학년이 기술·가정 및 과학시간에 논·밭농사를 체험하면서 논의 생태적 의미, 자연과 공생하는 법, 생명과 생태적 삶이 왜 중요한지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있다.햇살촌 조성에 참여하고 있는 담당교사는 "학교안 논조성은 생�
의정부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4년 교통분야 우수 시·군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경기도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총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분류해 교통정책에 관한 우수시책을 적극 발굴·확산시키고 제도개선 및 도민의 교통편익 증대를 목적으로 교통분야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도(道)는 교통일반, 교통안전, 택시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 등 5개 분야 17개 항목 27개 지표에 대해 서면평가를 실시했으며, 특히 교통분야 시책추진과 대중교통 분야 및 도정 업무에 대한 참여도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의정부시는 단속지역 차량의 자발적 이동을 유도하는 IT-PLUS 교통행정 프로세스 구현을 통해 불법 주정차를 방지하고, 실정에 맞는 대중교통 서비스 기준을 제정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활성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