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유류저장소 토양오염 정화사업의 문제점 및 전면 재검토 거듭 ‘촉구’의정부시의회(의장 빈미선)는 제2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정부 유류 저장소 및 접경지역 정화사업 전면 재검토 촉구결의안’을 채택했다.윤양식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11명의 의원이 찬성한 결의안은 지난 3월 28일 제232회 임시회 5분발언에서 윤양식 의원이 제기한 ‘의정부 유류저장소 토양오염 정화사업’에 대한 문제와 연장선상으로 의정부 유류저장소 및 인근지역의 정화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안 설명에 나선 윤양식 의원은 “미군유류의 저장을 위해 건설된 시설인 의정부 유류 저장소와 주변지역이 주한미군 공여구역에 포함되지 않아 주한미군 공여구역 지원특별법이 아닌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른 토양오염우려기준 ‘제3지역’으로 맞춰 토�
오는 6월 4일 치러질 제6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앞서 새누리당 의정부시장 경선이 강세창 vs 김남성 후보의 맞대결 구도로 펼쳐질 전망이다.▲ 좌로부터 새누리당 의정부시장 강세창, 김남성 예비후보새누리당 소속의 강세창 시의원, 김남성‧김승재‧김시갑 전 도의원은 지난 2월 21일, 24일, 27일 및 3월 3일 의정부선관위에 각각 시장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을 전개해 왔다.그러나 김남성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의 예비후보들은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단일화에 전격 합의하고 지난 27일, 28일 양일간 자체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는 28일 오후 5시경 3명의 후보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개봉됐으며, 강세창 예비후보가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아 단일후보로 결정됐다.이에 단일화에 참여했던 김승재, 김시갑 예비후보는 강세창 예비후보의 단일화후보 인정 및 �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차세대위원회를 수요자 중심의 청소년 정책 추진을 위하여 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실시하여 각 학교를 대표하는 19명의 제7기를 선발하고지난 28일 청소년단체 관계자와 제6기 차세대위원회 위원장,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7기 차세대위원회를 출범했다.차세대위원회는 청소년 정책 수요자인 청소년들이 청소년 정책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정책의 실효성 제고 및 청소년 권익증진을 도모하는 기구이다.이번 차세대위원들은 1년 동안 청소년의 의견과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청소년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제시와 평가활동, 각종 청소년토론회, 간담회,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위촉식에 이어 열린 자체 토론회에서는 제7기 의정부시 차세대위원회를 책임지고 이끌어 갈 위원장(경민�
양주시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빈곤 대물림 현상을 막기 위해 마련된 ‘디딤씨앗 통장 사업’의 후원자를 모집한다.만 18세 미만 아동복지시설, 공동생활가정, 장애인시설, 가정위탁, 소년소녀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디딤씨앗 통장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에서 월 최대 3만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또한, 만 18세까지 의무적으로 적립해야 하며 학자금, 기술자격, 취업훈련비용, 창업지원금, 주거마련 지원 등 자립을 위한 용도에 한하여 사용이 가능하다.허나, 최근 가입된 아동들이 가정형편 등의 문제로 자부담 적립이 저조할 뿐만 아니라 생활고로 인하여 지원금 없이 적립 원금만 찾는 등 사업 본연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우리 미래의 성장 동력인 아동들에게 투자하여 빈곤의 대물림을 방지�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역 내 청소년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문화를 함께 공유하기 위한 청소년동아리 연합회구성을 추진한다. 모집은 4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3주간으로 지역 내 4인이상으로 구성된 청소년동아리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서는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다운로드하여 이메일 (kskim77@siseol.or.kr), 팩스(031-828-9509), 방문 접수 중 택1 하면 된다.선발방법은 1차 서류 접수 후 2차 동아리 리더, 부리더 면접을 통해 합격한동아리는 6월 14일 청소년어울림마당 행복누리축제 개막식 행사시에 발대식을진행한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동아리 연합회는 수련관 어울림마당 축제와프로그램 참여, 모니터링 및 지역사회에 재능과 노력 봉사 등 중요한 역할을하게 된다. 이번 연합회 구성은 의정부시�
세월호 침몰 사고로 피해자 현장지원을 위한 국민들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와 의정부부대찌개명품화 협회에서 현장지원에 나섰다. 위 두단체는 지난 25(금) 오후에 의정부부대찌개 1,500인분(천이백만원상당)을 싣고 진도를 방문하여 부대지개를 전달했다. 부대찌개명품화협회 박길순 회장 등 일행 12명은 현장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머나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갔다.현장에 도착한 후 조용히 물품을 전달한 일행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과 관련해서 앞으로 의정부시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계속적으로 이어져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의정부시의회(의장 빈미선)에서는 금일 28일, 제233회 임시회를 개의하여 강은희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10명의 의원이 찬성한 '의정부시를 포함한 경기북부 분도(分道)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제안설명에서 강은희 의원은 먼저 지난 1995년 지방자치단체 장이 직선에 의해 선출된 이후 각 지역이 비약적인 발전을 보였지만, 의정부시를 포함한 경기북부 지역은 각종 규제와 정부 및 경기도의 차별을 둔 정책으로 모든 면에서 경기 남․북간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시 수도권정비권역,군사시설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주한미군공여구역 등을 예로 들며, 이중 삼중으로 받고 있는 이러한 규제로 인해 성장과 발전이 더딜 수 밖에 없는 상황임을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각종 규제로 인한 문제점은 별개로 하더라도 이제 경기도는 규모경제의 한계�
▲ 지난 3월 26일 출마를 선언하는 현성주 북경기신문 전 편집국장 지난 4월 28일 ‘신 실크로드의 꿈‘을 안고 의정부시장 자리에 도전한 현성주 북경기신문 전 편집국장이 돌연 공천신청 철회를 선언했다. 현 국장은 출마포기와 관련해 "조직과 자금의 열세에 따른 정치적 지형에 대처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말과 함께"정치신인인 본인이 새정치를 지향하는 마음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발기인으로 발을 내딛었으나 합당과 무공천 선언, 그리고 공천과정까지 급변하는 정치상황에 적응하기 무척 힘들었다"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현 후보는 "누구를 탓하거나 비난할 생각이 없다"면서 "이 모든 것을 극복할 힘이 없는 것은 본인 자신의 준비 부족"이라고 자인하기도 했다. 그는 끝으로 "그동안 자신을 위해 애 써주고 힘 써준 자원봉사자들과 지지자들에게 머�
제6대 양주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되어 4년간 의정활동을 해온 임경식 부의장이 지난 새누리당의 경선결과에 승복 하고 불출마를 선언했다.임경식 부의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시장 출마를 결심하였지만, 새누리당의 경선 과정의 불투명과 지역민의 뜻에 따라 무소속 출마까지 결심하였지만, 당원과 지역민의 의견을 두루 수렴해 결과에 승복하고, 탈당하지 않고 6.4지방선거에 불출마하기 결심했다”고 밝혔다.4년동안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몸소 느끼고 배운점도 많고, 지역 발전을 위한 비젼을 발견했으며, 앞으로 더욱더 박차를 가해 지역에 참된 일꾼으로 다시 한 번 시민들 앞에 서고 싶었지만 심사숙고 끝에 불출마를 선언했다.특히, 임경식 부의장은 “4년동안 끊임없은 지원과 성원을 아껴지 않은 시민들에게 다시 한 번 고개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다”며 “향후 �
지난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대구광역시 나이스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대구시장기전국학생볼링대회에 출전한 덕정고볼링선수단(코치 박지권. 선수 김정연,박지현,홍선화,이여원,김하은)이 전 종목에서 고른기량으로 금메달3개(개인전.5인조전,마스터즈). 동메달3개(3인조전,개인종합,마스터즈)를 수확하며 종합우승을 거뒀다.대회첫날 개인전에서 김정연(3년)이 1,330점(AV221.7)으로 2위 천안북일고 정미경 1,237점(AV206). 3위 학남고 한지애 1,229점(AV204)를 누르고 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걸었다.3인조전에서는 박지현,김정연,홍선화선수가 팀을 이루어 1위 대곡고. 2위 북일고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선수단은 단체전 5인조전에서도 박지현,이여원,김하은,김정연,홍선화선수가 6게임 고른 점수(5,557점)를 기록하며 2위 대곡고(5,473점), 3위 경주여자정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