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오는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14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토지소유자, 그 밖의 이해관계인의 열람 및 의견청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는 5월 30일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에 앞서 산정·검증 가격에 대해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보다 적정하고 공정한 가격을 공시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의정부시청 시민봉사과(공시지가상황실)에 전화 또는 방문하거나 의정부시 홈페이지(http://www.ui4u.net) 및 경기도 한국토지정보시스템(http://klis.gg.go.kr)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지가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시민봉사과에 비치된 의견제출서에 적정한 의견가격을 기재하여 방문, 우편 제출하거나 의정부시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을 제출해야 하며, 의견이 제출된 필지는 토지소유자 등과 함께 토지특성을 조사하�
지난 6일 오후 4시 25분경 연천에 주둔한 육군 모 부대 내무반에서 선임병들에게 윤 모 일병(남, 23세)이 구타를 당해 의식을 잃고 병원에 옮겨졌으나 하루만인 7일 오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에 따르면 이 날 사고는 사망한 윤 일병과 선임병들이 군부대 내 매점(PX)에서 음식물을 사와 내무반에서 함께 나눠먹던 중 발생했으며 윤 일병은 음식물이 기도를 막아 호흡을 방해해 뇌손상에 의한 사망에 이른 것으로 사인이 밝혀졌다. 현재 군 수사당국은 윤 일병을 구타한 A병장 등 4명의 선임병들을 긴급체포해 정확한 사고경위와 구타 사유를 조사 중에 있다.
의정부시는 4일 용현동 롯데마트 맞은편 완충녹지에서 의정부시장, 유관기관 및 단체, 주한미군,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제6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의정부시의 역점시책인 “1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과 연계하여 나무와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범시민 운동으로 나무 심기를 확대하기 위하여 실시한 것이다.최근 지구의 기후변화, 온난화 등 환경변화에 의하여 나무심기와 녹지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시에서는 매년 범시민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녹색도시 푸른 의정부 만들기 선포식’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에는 8,000㎡의 면적에 의정부시 시화인 철쭉과 조팝나무 등 21,000그루를 식재하였으며 의정부시의 역점
의정부시는 2012년 12월 입주를 시작해서 2014년 3월 현재 3,214세대가 입주를 완료한 민락2 보금자리주택지구내 입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기 위해 2014년 4월 4일(금) 민락2지구 용암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민관합동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경기도의회 김원기 의원, 의정부시의회 이은정 의원, 김재현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정부(을) 김민철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자 대표 및 입주민 50여명이 불편을 호소하기 위해 모였다.그 동안 의정부시는 입주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3년 5월부터 월 1회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생활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직접 도시관리국장과 관련 실과장, LH공사 관계자들을 참석시켜 입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듣도록 했다.이
‘희망티켓-행복스폰서’ ‘절대티켓’ ‘착한티켓’ 제도 도입의정부예술의전당이 ‘희망티켓-행복스폰서’, ‘절대티켓’ ‘착한티켓’ 등 이색 티켓제도를 시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문화예술계 전반에서 다양한 마케팅 방안이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예술의전당의 이색 티켓제도는 관객개발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현재 의정부예술의전당은 ‘희망티켓-행복스폰서’, ‘절대티켓’, ‘착한티켓’의 세 가지 티켓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희망티켓-행복스폰서’는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하는 일부 기획공연에 대하여 천원에서 만원까지 관객이 희망하는 금액을 지불하여 공연티켓을 구입하고, 관람 후 공연의 만족도에 따라 자유금액을 기부하는 제도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소외계층의 공연 관람을 지원하는데 �
7일 연천경찰서와 군에 따르면 6일 오후 육군 전방부대에서 일병 1명이 탈영해 비무장으로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밝혀져 현재 군 당국이 추적 중에 있다. 탈영한 임 모 일병(남, 23세)은 저녁 9시경 부대 내에서 점호를 하던 중 근무지를 이탈한 것이 드러났으며 임 일병의 관물에서는 전투복 1벌과 생활복 1벌이 없어졌고 다행히 탈영 당시 총기나 무기류를 휴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임 일병을 추적하게 된 군·경은 임 일병이 오후 11시 50분경 택시를 타고 동두천 소요산역에서 내려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시 도봉동 지역으로 이동한 사실을 밝혀내고 현재 소재를 파악 중에 있다.
▲ 좌로부터 임호석, 김태은, 허환 예비후보 지난 4일 의정부시야구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YMCA이사로 활동하는 임호석 후보가 다선거구에 의정부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제5대 시의회 부의장을 지낸 김태은 전 시의원이 나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또한 2, 4대 시의원을 역임하고 4대 시의회 의장을 지낸 허환 전 2선 시의원이 또한번 시의원에 도전하기 위해 가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현재 홍문종 총장이 위원장으로 있는 을선거구 새누리당 당협에서는 공천이 마무리됐다는 소문이 파다하며 김상도 위원장의 갑선거구에서는 아직 공천을 마무리 짓지 못했다는 풍문이 돌고 있다. 이와 관련 갑선거구의 후보선정에 홍 총장의 입김이 작용하고 있어 김상도 위원장과 이견이 발생해 김 위원장이 경선을 고심 중에 있다는 풍문이 돌고 있는 실정이다
6.4지방선거가 두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 지역정가에서는 새누리당의 ‘맏형’ 노릇을 하며 당의 버팀목으로 알려진 신광식 전 경기도의회 의장이 ‘오직 외길’ 새누리당을 떠나 소리 소문 없이 지역정치에서 은퇴 한데 이어 ‘큰 누이’로 통하는 안정자 시의회 의원이 명목상 ‘후배들을 위해’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이 역시 지역정치 은퇴를 위한 수순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 좌로부터 신광식 전 도의원, 안정자 시의원특히 당의 중진으로 원로급인 이들의 은퇴와 불출마 선언이 지역 호사가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는 큰 이유는 신 전의원의 경우 시장 출마를 위해 근 20여년 가량의 오직 한길에 매진하며 30년 가까운 지역 정치 활동 중에 단 한번도 새누리당을 떠나본 적이 없는 인물로 연초 시장출마와 관련해 당내 갈등을 겪으며 시장출마의 꿈을 접고 쓸쓸히
오는 6월 4일 치러질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이 채 60일도 남지않은 가운데 4월 6일 현재 의정부시장 예비후자 5명, 도의원 예비후보자 5명, 시의원 예비후보자 23명이 의정부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치열한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의정부시장 예비후보자 등록현황◈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자 등록현황◈ 의정부시의원 예비후보자 등록현황
지난 6일 오후 5시 14분경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모텔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주 모 일병(남, 24세)이 투신으로 추정되는 사망상태로 행인에 의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주 일병은 사망한 채 발견되기 하루 전 휴가를 나와 이 모텔 7층에 투숙했으며 입대 전에 자신이 원하는 의학전문대학에 합격하지 못해 비관하는 유서가 발견됐다고 한다. 이에 따라 경찰에서는 주 일병이 7층에서 신병비관으로 투신했을 가능성을 추정하며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