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관내 저소득층의 주거안정과 자활을 위해 매입한 다가구․다세대 등 기존주택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순위 신청자격은 현재 양주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로「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이다.또한, 1순위 미달 시 당해세대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이하,「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장애인등록증이 교부된 자이다.임대기간은 2년, 재계약은 9회까지로 자격유지 시 최장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며, 시중 임대료의 30%수준으로 월 임대료 전액 전환보증금 전환이 가능하다. 입주신청은 1순위의 경우 오는 2월 5일부터 7일까지이며, 1순위 미달 시 오는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순위 입주신청을 주민등록에 등재된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은 설 명절 연휴기간을 맞이하여 시민들과 귀성객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하여 일부 주차장을 제외한 전 주차장을 무료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월 30일부터 2월 1일(3일간)까지 연휴기간 중 운영되는 공영주차장으로는 백석천 제1지하주차장 339면, 의정부1동 지하주차장 138면, 의정부1동 입체주차장 72면, 가능1동 입체주차장 151면, 의정부역 환승공영주차장 184면, 의정부1동 둔치주차장 225면 등 6개소 1,109면은 연휴기간 중 정상 운영되며이를 제외한 전 공영주차장 41개소 3,174면은 무료 개방한다.특히 재래시장 주변의 주차장을 집중 운영하여 교통 혼잡을 예방하고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1.2711:53의정부시 호국로빌라- 원 인 : 부주의(담뱃불 추정)- 피 해 : 수도배관 등 소실, 30만원- 조 치 : 완진(12:17) 화재01.2716:46양주시 평화로아파트- 원 인 : 부주의(음식물 조리)- 피 해 : 연기흡입 2명, 가전제품 등, 40㎡ 소실, 1,500만원- 조 치 : 완진(17:26) 화재01.2717:35포천시 내진로공장(공가)- 원 인 : 부주의(산소용접 불티)- 피 해 : 컨베이어벨트 1개, 30㎡ 그을림, 40만원- 조 치 : 완진(18:52) 화재01.2723:24동두천시 중앙로상점(보일러실)- 원 인 : 전기적 요인(트레킹)- 피 해 : 멀티탭, 전구, 5만원- 조 치 : 자체진화 교통사고01.2715:00양주시 백석읍 부흥로도로 상- 원 인 : 5톤화물차와 승용차(아반떼) 충돌- 피 해 : 사망 1명(남/87)- 조 치 :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병원이송 심정지사고01.2801:10의정부시 동일로아파트- 원 인 : 갑자기 의식�
의정부시 안전총괄과에서는 백석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핵심사업인 기존 복개주차장 구간(시민교 ~ 호동교)의 철거가 2월 10일경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복개구간의 철거는 1991년 백석천을 복개하여 주차장으로 사용한이래 22년만에 생태하천으로 다시 태어나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백석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의정부시에서 시행하고 한국환경공단이 발주하여 2011년 공사를 시작, 2015년 완공예정으로 진행되고 있다.공사는 2013년 11월 20일 제1주차장 준공을 거쳐 현재 복개주차장 구간(시민교 ~ 호동교)의 철거공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2014년 2월 10일경 철거가 완료될 예정으로 복개주차장 구간(시민교~ 호동교)의 철거공사가 끝나면 일부구간 생태하천 조성 및 하수도 정비공사가 시행될 예정이다.추후 2015년 6월경 �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오늘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무료입장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생활 속 문화 확산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융성정책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운영하는 것과 관련된다. 따라서 국립수목원은 앞으로 매월 ‘문화의 날’에 무료입장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29일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마다 국립수목원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국민 모두가 문화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정된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이날에는 전국 국공립 문화시설 대부분이 무료로 운영되며 민간단체에서는 입장료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따라서 국립수목원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앞으로 국민들이 가족과 함께 수목원에서 숲체험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
지난 24일 오후6시50분경 포천시 내촌면 금강로 고장촌 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K-7차량을 몰고 가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최 모씨(남, 66세)를 치어 그 자리에서 사망케 하고 달아난 장 모씨(여, 36세)를 특가법상 뺑소니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포천경찰서는 25일 밝혔다. 경찰은 사고를 접수받고 현장조사에 착수했으며 현장에서 장 씨 차량의 우측 사이드미러를 수거, 차종을 알아냈으며 포천 등 인근 지역에서 K-7 차량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이뿐만이 아니라 “범인은 반드시 현장에 다시 나타난다“는 수사의 공식에 따라 현장에서 잠복근무까지 펼친 경찰의 수사 노력 끝에 사고 6시간 뒤인 밤12시40분경 다른 차를 타고 나타나 사고 현장을 서성이던 장 씨를 수상히 여겨 붙잡아 조사한 끝에 범인인 것을 밝혀냈다. 경찰조사 결과 장 씨는 처음에는 범�
지난 25일 낮12시20분경 의정부시 장암동 도로에서 신 모씨(남, 52세)가 운전하던 차량이 바로 옆 차선을 달리던 화물트레일러 옆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하며 연속 5중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신 씨의 차량에 타고 있던 오 모씨(남, 42세)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인근 도로가 1시간가량 혼잡이 이어졌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지난 25일 새벽 1시경 연천군 전곡면에 위치한 김치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 380㎡ 와 기계설비 등을 태워 7천만원 가량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을 발생시키고 2시간30분만에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다. 다행히 화재 당시 공장내부에 인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25일 오전 10시 15분께 포천시 선단동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나 집 안에 있던 백모(76·여)씨가 숨졌다. 불은 집 안 25㎡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숨진 백씨는 거실에서 발견됐으며 화재 당시 집 안에 혼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지난 24일 동두천시의회는 의정부·양주·동두천시의 통합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의회의 이러한 행보에 동두천시가 강력반발하고 나서 시의회 따로 시 따로라는 일부 비판여론과 함께 의회와 시 집행부의 마찰이 불가피한 상황이 됐다. 시의회는 지난 23일 열린 제239회 임시회에서 ‘3개시 행정구역 통합촉구 건의문‘을 여·야 시의원 7명의 전체 찬성의견으로 안전행정부와 경기도 지방자치발전위원회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시의회는 이 건의문을 통해 3개시의 동일생활권을 주장하며 행정, 교육, 교통, 유통 등 동질의 공동 삶을 살아오고 있다고 밝히며 행정구역의 분리로 지난 역사의 동질성과 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주민화합과 상생발전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시의회의 이러한 의견에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