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엄마, 아내들과 안병용 시장, 농구스타 한기범 홍보대사가 벌이는 폭풍토크쇼 의정부공감TV(http://www.iubs.tv)가 시민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의정부시는 오는2일 오후3시 시민들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톡톡 튀는 삶의 애환과 유머를 고스란히 전달해줄 수 있는 소셜방송 ‘의정부공감TV' 개국 첫 방송을 경전철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토크쇼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방송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라는 타이틀로 아줌마들이 엄마, 아내 그리고 여자로 살아가며 느끼는 삶의 일상을 서로 나누며 ‘Feeling'을 찾는다는 컨셉이다. 첫 방송에서는 안병용 시장과 의정부시 홍보대사인 한기범씨를 초대해 의정부 아줌마, 아내, 엄마들과 폭풍 입담을 풀어가 삶의 솔직함을 함께 공유하고 공감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소셜방송 개국을 통해 앞으로 시민들과 호흡하는 다양한 �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포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포천탄생 600년, 시승격 10주년을 기념하는 ‘2013 포천사랑 Festival’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포천탄생 600년과 시승격 10주년을 기념해서 열리는 이날 행사는 10월 5일에는 포천탄생 600년을 기념하는 상징조형물 제막식 및 무궁무진 타임캡슐 수장식과 시민대종 타종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비롯한 각종 동아리 공연, 민관군 포천화합 한마당, 포천 우수식품 및 으뜸 음식 어울림 한마당, 제11회 포천시민의 날 기념식이 있은 후 식후 공연으로 인기가수들로 구성된 시민음악회 등이 펼쳐진다.특히, 행사장 주변에는 14개 읍면동 특색있는 향토 음식 먹거리 장터, 농특산품 및 우리 한우․한돈 할인판매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위주로 70여동의 전시체�
연천군(군수 김규선)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연천군에 있는 숭의전(사적223호, 미산면 아미리 소재)에서 ‘숭의전에서 황제의 나라, 고려를 만나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4회 숭의전 고려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문화재는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우리나라 유일의 고려시대 묘전인 숭의전이라는 문화재의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지역 커뮤니티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되었다.특히, 숭의전 고려문화제는 이 지역 연천군 미산면 주민을 중심으로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연천군 지역주민과 개성왕씨종중, 관내 작가 및 예술인 그리고 학생 등이 참여하는 이른바 지역주민 주도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올해는 고려테마의 전시․체험 및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주민 직거래 장터 등이 �
지난 30일 연천군맑은물사업소는 “연천, 동두천의 숙원사업이던 연천군 통합취수장 건립 사업이 지난 25일 준공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에서 치르어진 준공식에는 김규선 연천군수와 김영우 국회의원, 오세창 동두천시장을 비롯하여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자 및 많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또 한 번 연천군이 최북단 한반도의 중심으로 역사의 한 획을 긋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연천군 통합취수장은 군남 홍수조절지 건설 사업으로 수몰된 기존 취수장을 이전 설치하는 사업으로서 연천, 동두천 주민 170,000명의 음용수를 공급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안고 2007년 5월 14일 연천군과 한국수자원공사가 협약 체결하여 총 28,861백만원이 투입되었으며, 2010년 7월 29일 착공하여 2013년 6월 15일 완공되었다.통합취수�
28일 오전 9시 55분께 포천시 신읍동의 한 교회 뒤편에 야생 멧돼지 1마리가 나타나서 난동을 부렸다. 중앙도서관 앞에 처음 나타난 이 멧돼지는 포천시청을 지나 인근 주택가까지 질주했다. 멧돼지가 이동한 거리만 무려 1.5km. 이 멧돼지는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공격하고 달아났다. 멧돼지 공격으로 행인 조모(74)씨와 허모(76·여)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른 행인 3명도 타박상 등으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38구경 권총 3정으로 실탄 10여발을 발사해 멧돼지를 사살했다. 경찰 관계자는 “먹을 것을 찾아 내려온 멧돼지가 길을 잃고 시내까지 오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멧돼지가 출몰할 경우 자신보다 큰 사물을 두려워하는 점을 이용해 커다란 물체 뒤에 몸을 숨기고 곧바로 119에 신�
지난 28일 오후 12시10분경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에서 이 모씨(남, 39세)가 몰고가던 쓰레기청소차량이 도로 옆 주유소 입구의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10중 추돌사고로 이어져 7명의 부상자를 발생시켰다. 운전자 이 씨는 제동장치가 말을 듣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이 씨의 차량은 1차 추돌 후에도 멈추지 않고 40m 가량 전진해 전방 상가 앞 주차장의 차량 5대를 더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7명의 경상자들이 발생해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경찰은 이 씨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 박찬호 야구장 조감도 지난 27일 동두천시는 주민공청회와 행정기관 협의를 통해 2025년 동두천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며 박찬호 야구공원을 2014년 2월 착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내년 1월까지 도시관리 계획절차를 마무리 짓고 내년 2월 상암동 일대 33만㎡ 에 야구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올해 2월 이를 위해 경기도와 동두천시, 박찬호 전 야구선수 등이 ‘소요산 박찬호 야구공원 조성을 위해 맺은 협약체결에 따른 것이다. 박찬호 야구공원은 숙박시설을 갖춘 체류형 종합스포츠센터로 2천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춘 메인스타디움을 비롯해 정구 야구장 6면에 50타석을 갖춘 모의타격연습장, 연중무휴로 사용이 가능한 실내야구연습장 2개동이 갖춰질 예정이다.동두천시는 세계적인 선수 출신의 박찬호 전 선수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야�
동두천시는 오는 10월 5일 오전 10시경 동두천시 지행역 광장 야외 특설링에서 제3회 동두천시장배 전국 복싱대회를 개최한다. 이 날 대회에는 서울, 인천, 경기지역의 15개 시·군에서 1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며 초·중·고부와 일반부, 여자부등으로 나뉘어 각 6개 체급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이 날 대회는 복싱경기 뿐만 아니라 라이브 가수공연과 마술공연 및 푸짐한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30일 포천시는 2020포천시 도시기본계획 재수립(안)이 지난 27일 경기도시계획위원회에서 최종 심의,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도시기본계획재수립(안)은 국토종합계획 등 상위계획을 반영해 포천 명품주거단지 조성과 탄약고 이전부지 도시개발사업 추진 및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등 인구증가요인과 도시공간 구조 등의 여건변화에 발 맞추기 위한 방안이 추가 수립됐다. 포천시는 이 안을 통해 기존 포천권 1도심, 소흘권, 영북권, 일동권의 3지역 중심이던 공간 중심체계를 포천과 소흘권을 1도심체제로 통합하는 등 포천 남부권역 인구계획의 유연화와 개발의 탄력성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 군부대 관련 인구 등을 반영한 타 시군과의 차별화된 인구계획을 함께 수립했다. 이는 2007년 승인된 계획인구 26만명에서 2만명 늘린 28만명으
아름다운 변화를 꿈꾸는 양주시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광사동 나리공원에서 ‘2013 양주 목화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양주 시 승격 10주년을 기념해 섬유패션 도시로서의 발전과 위상을 드높이고, 목화 등을 소재로 한 도․농 체험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시민화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첫째 날인 9월 28일에는 청소년 문화 ZONE 공연, 읍면동 대표문화예술공연, 그루터기 봉사회 예술단, 미 2사단 재즈공연, 비보이 공연, 퓨전국악 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특히 팝핀 현준 박애리 공연 때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첫 날 마지막 무대를 멋지게 장식했다. 둘째 날인 9월 29일은 육군 26사단 군악대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남문중 윈드오케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