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의정부경찰서는 보호관찰 중에 새벽시간대 식당에 침입해 현금을 훔쳐 달아나던 A군(남, 16세)을 붙잡아 조사했다. A군은 당일 새벽 3시 50분경 공범 B군(남, 16세)과 함께 의정부시 신곡동 소재의 한 상가 음식점에 침입해 8만원을 훔쳐 달아났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수색으로 20분 만에 검거됐다. A군은 특수절도 혐의에 의한 보호관찰중인 미성년자로 동종 범죄를 또 다시 저질러 일단 보호자에게 인계됐으나 의정부경찰은 범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의정부시는 새봄맞이 환경정비 및 이웃을 가족처럼 따뜻하게 배려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새마을지회 남․녀 지도자 등 회원 및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쾌적한 도시환경을 가꾸기 위한 노후주택지역 담장 및 대문 도색 작업에 팔을 걷어 붙이고 구슬땀을 흘리며 함께 동참하고 있다. 이번 도색작업 대상주택은 자체적으로 작업이 어려운 독거노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독거장애인 거주 주택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였으며, 이 대상에는 관내 47개 주택, 57개소(노후담장 18개소, 퇴색대문 39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이번 도색작업을 위해 새마을지도자 21명, 자원봉사자 9명 등 총 3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시는 노후주택 도색작업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가족처럼 따뜻하게 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한편,
제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연천군에서 성황리에 치러진 가운데 연천군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장애인들을 위해서 휠체어보조, 진행보조, 급수봉사 등 자원봉사 활동을 해 타 지역으로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3일 군에 따르면, 연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번 제 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기간동안 열린 댄스스포츠 ‧ 육상 ‧ 역도 ‧ 파크골프 ‧ 축구 ‧ 테니스 ‧ 게이트볼 ‧ 탁구 등 각종 경기에서 행사보조 및 장애인 활동보조 자원봉사자들을 지원하였으며, 탁구종목의 경우 휠체어 타고 있는 선수들의 불편을 덜어주는 활동 등으로 이번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자원봉사자 성 상수(사단법인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연천군지부 회장)는 이번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간단한 수화와 장애인�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5.2311:03동두천시 생연동상가-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가재도구류 및 33㎡ 소실- 조 치 : 완진(11:56) 화재05.2317:41포천시 소흘읍 고모리공장(가죽벨트 제작)-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유압기, 가죽원단, 221.8㎡ 소실- 조 치 : 완진(21:15) 심정지사고05.2400:19양주시 고읍동아파트- 원 인 : 침대에 누워 의식 없는 상태로 발견- 피 해 : 사망 1명(남/93)-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 수난사고05.2311:48연천군 전곡읍 전곡리한탄강- 원 인 : 2명이 낚시 중 1명이 급류에 쓸려감- 피 해 : 실종 1명(남/79)- 조 치 : 수색한 바 미발견 ※ 익일 재수색 예정 교통사고05.2314:11양주시 백석읍 방성리도로상- 원 인 : 승용차와 SUV차량의 충돌사고- 피 해 : 경상 3명(남/38,37, 여/57)- 조 치 : 응급처치 실시하며 병원이송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연천군에서 개최된 제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의정부시가 금18, 은10, 동10개로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대회 첫날 금1, 은1, 동1개로 12위에 머물렀던 의정부시는 둘째 날 육상, 역도, 댄스스포츠 등에서 무더기로 메달을 휩쓸어 담으며 금17, 은7, 동9개로 단독 선두로 우뚝 올라섰으나, 마지막 날 당구 단체전에서 부천에게 1점차로 금을 내주어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이날 권재형 국장은“이번 대회에서 의정부시의 종합준우승은 의정부시선수단의 신뢰와 단합의 결과물”이라면서 “이번 대회는 육상종목 22개 중 8종목만 정식종목이 되었다 하지만 육상종목 뿐만 아닌 다른 종목에서 큰 선전을 하여 얻은 종합준우승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 번 더 장애인체육 강호의 면목을 톡톡히 보여주
의정부시혁신교육지구 브랜드사업인 드림하이(Dream High) 동아리육성 프로젝트사업으로 “행복동네(청소년들의 행복한 동아리 네트워크)” 해오름제(발대식)가 5월 22일(수)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200여명의 학생, 교육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이번 해오름제 행사는 지난 3월21일 동아리 OT때 선출된 8분야(▶방송·영상분야 ▶사회참여분야 ▶자연과학탐구분야 ▶인문사회탐구분야 ▶문화예술창작분야 ▶문화공연분야 ▶음악분야 ▶창업·진로분야)대표중에서 행복동네 대표를 선출하는 축제의 자리로동아리 해오름제(발대식) 임원진 세움식(위촉식), 동아리 활동사진 콘테스트, 종이비행기 날리기를 통한 청소년 정책제안, 동아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 되었다.또한 작년에 이어 “접속! 행복DNA” 동아리 연합 아카데미가 5월26일부터 6월 15일�
의정부시는 물 재이용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친환경 수자원을 확보하여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물 재이용 관리계획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빗물이용 대상시설에 대한 현황조사를 6월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법 및 조례에서 정하는 의무 및 권고대상 시설인 공공기관 청사, 아파트, 학교, 공장, 대규모상가 등 총 3,524개의 건축물에 대하여 조사할 계획이다.조사내용은 빗물을 이용할 수 있는 건축물현황, 기 설치된 빗물이용시설의 현황, 설문조사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조사업체에서 2인1조로 해당시설에 직접 방문 조사한다.조사결과는 향후 의정부시 빗물이용 목표량 산정 및 빗물이용시설의 설치 확대방안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의정부시 조권익 하수도과장은 “이번 빗물이용시설 현황조사를 �
의정부시는 쓰레기 종량제봉투 가격을 인상하되 가계부담을 줄이기 위해 두 차례에(1차:2013년 6월 1일 2차: 2013년 11월 1일) 걸쳐 인상시기를 조정한다고 밝혔다.의정부시의회는 제224회 제2차 본회의에서 종량제봉투 가격을 평균 24.5% 인상하는 폐기물관리조례개정안을 지난 4월 29일 수정가결했다.이날 의결된 조례에 따라 의정부시는 6월 1일부터 1ℓ(30원) 2.5ℓ(70원), 5ℓ(140원), 10ℓ(260원), 20ℓ(520원), 50ℓ(1,400원), 100ℓ(2,800원)으로 11월 1일부터는 1ℓ(30원) 2.5ℓ(80원), 5ℓ(160원), 10ℓ(280원), 20ℓ(560원), 50ℓ(1,500원), 100ℓ(3,000원)등 인상된 가격으로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이처럼 의정부시가 종량제봉투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지난 2007년 1월 이후 단 한 차례도 봉투가격이 오르지 않아 연간 100억원의 청소행정재정을 시에서 따로 부담하는 등 쓰레기종량제의 기본원칙인 배출자�
포천시는 소속 공무원이 외국문화와 선진행정 체험으로 견문을 넓히고 시정 접목 가능한 우수 사례를 발굴해 행정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는 「2013 공무원 해외 배낭 연수」를 실시했다. 신청 접수를 통한 면접심사를 실시해 신청한 총 9팀 36명 중 ‘줄탁동시’팀을 포함해 6팀 24명을 선발했다.선발된 배낭연수팀은 「2013 공무원 해외 배낭 연수」계획에 따라 개인당 200만원이 지원되고 4월부터 6월까지 스페인 등 10개국의 견학을 실시해 해당 국가의 선진화된 제도와 문화, 시설, 관리 시스템 등을 현장 체험하게 된다. 지난 4월 600원팀은 자연경관과 인공경관의 조화를 찾아 호주, 뉴질랜드를, 줄탁동시팀은 복지마을 만들기 벤치마킹을 위해 스페인로 배낭연수를 실시했으며, 너나들이팀이 창의적인 인재교육의 대안-STEAM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25일 프랑스로 출발하�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주테크노시티 1층 식당홀에서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발굴․해소하기 위한 ‘기업애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기업체와 관계 공무원 및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일은 양주시 기업인협의회 섬유․건설자재분과 회원 38명이, 21일은 식품․전기전자분과 회원 36명이 참석 각종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각 기업들의 기업애로 청취 및 답변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애로사항으로 기업지원정책과 판로개척, 인력부족 등이 거론됐다. 특히, 외국인근로자 임금 최고 상한제 확립과 고용주의 인력운용 권한 확대, 외국인 고용제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