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에서 지난 2012년 12월 3일부터 정부의 에너지절약 특별대책에 의거 1월 7일부터 2월 22일까지 단속반을 4개반 20명으로 편성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대상은 문을 열고 난방 영업하는 영업점(난방온도 20℃ 이하를 유지), 전력 피크시간인 오후 5시~7시에 네온사인을 사용하는 영업점(단, 옥외광고물이 모두 네온사인인 경우 1개는 허용)이다.에너지사용제한 조치 위반업소로 적발최면 최초 50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의정부시에서는 에너지 사용제한조치에 따라 2013년 1월 6일까지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하였으며 1월 7일부터는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동절기 에너지절약대책을 강력히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의정부시 녹색환경과 관계자는 “겨울철 전력난 극복을 위해서는 에너지 절약에 전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며 내복입�
의정부시에서는 Non-Stop과 One-Stop 민원행정서비스 시스템을 도입, 시민을 위한 1년 365일 각종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2010년 8월부터 365일 항상 열려있는 「365 열린시청」을 운영하면서 그동안 4천5백여건의 주민등록등·초본, 인감 등 25종의 법규민원을 처리했다.평일에는 오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평일과 같이 직원이 상주하여 민원을 처리하고 있으며 이후에는 청사 내 무인민원발급기로 민원처리를 하여 24시간 완전한 Non-Stop, One-Stop 민원행정서비스를 무한 제공하고 있다.그동안 365 열린시청을 운영한 결과 직장일로 인하여 주간에 이용할 시간이 없는 인감증명서 발급대상자나 주말 화장장을 이용하는 상주에게 필요한 가족관계등록부, 기타 맞벌이 가정, 근로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동주민센터에서 운�
지난13일 경기도의회는 최근 경기북부 지자체 단체장들의 서울 외곽도로 통행료 인하 촉구에 이어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을 형사고발하는 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도의회의 이재준(민주통합당/고양2)의원등 도의원 13명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통행료 책정과 관련 국토해양부 장관을 업무상 배임 등으로 고발하는 안을 발의했다.고발안의 골자는 국토해양부장관이 북부구간의 통행료를 산정하면서 고정비가 아닌 변동비 성격의 법인세를 원가에 넣어 도로이용자들에게 부담시켜 민간 사업자가 부당이득을 얻게 했다는 것이다. 특히 시민단체 등이 북부구간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소송을 통해 통행료 인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화해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차례나 통행료를 인상하는 등 법원의 판결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도의
지난 11일 의정부시의회는 임시회를 열어 고산 보금자리지구 조기보상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산지구 지정부터 현재까지 고산지구 해당 지역민들과 지자체를 우롱하고 기만하고 있다며 사죄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시의회는 고산지구의 보상이 지연돼 고통 받고있는 주민들의 사례들과 민원들을 열거하며 보상 등 사업절차가 더 지연되거나 사업 포기때는 주민과 지자체가 입는 정신적, 재산적 피해에 대한 책임은 LH에 있다고 주장했다. 의정부시의회는 이 결의문을 대통령 당선인과 국토해양부 장관, LH사장, 경기도지사와 도의회 의장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13일 오후 9시 20분경 포천시 자작동 마대공장에서 공장 2개동 내부 594㎡와 집기류가 불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한모씨(남, 48세)를 방화혐의로 체포해 현재 조사중에 있으며 한씨는 지난 2011년 이 공장에서 근무했으나 전 공장주인으로부터 임금 300만원 가량을 받지못해 이에 앙심을 품고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한씨는 사건 당일 공장에 찾아가 일회용 라이터로 쌓여있는 마대자루에 불을 질렀다고 신고한 뒤 인근 마트에서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1.1315:38포천시 영중면 만세교리주유소(수도배관 보온재)- 원 인 : 기계적 요인(열선과열 추정)- 피 해 : 수도배관 보온용 샌드위치패널 3㎡ 소실- 조 치 : 자체진화 화재01.1321:40포천시 자작동공장(마대자루 제작)-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자루제조기계, 집기류, 496㎡ 소실- 조 치 : 완진(23:05) 화재01.1323:00양주시 광적면 가납리공장(가죽 염색)- 원 인 : 기계적 요인(히팅기 과열 추정)- 피 해 : 히팅기, 전기시설 일부, 16.5㎡ 소실- 조 치 : 완진(23:35) 화재01.1404:04양주시 산북동비닐하우스(농막)-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TV, 냉장고, 세탁기, 집기류, 165㎡ 소실- 조 치 : 완진(04:21) 화재01.1404:40의정부시 가능동공장(한과 제조)- 원 인 : 기계적 요인(과열 추정)- 피 해 : 물엿 데우는 기계 1대 부분소실- 조 치 : 완진(04:57) 교통사고01.1316:53연�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1.1212:07양주시 은현면 하패리축사(돈사)-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돼지 50두 소사 및 15㎡ 소실- 조 치 : 완진(12:22) 화재01.1216:07포천시 내촌면 진목리공장(필름코팅 제조)- 원 인 : 정전기 추정- 피 해 : 필름 코팅기 로울러 일부 소실- 조 치 : 자체진화 자살사고01.1208:25양주시 장흥면 일영리야산- 원 인 : 전일 딸에게 죽는다는 통화 후 연락두절- 피 해 : 사망 1명(남/77)- 조 치 : 수색 중 발견,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 사망사고01.1214:01양주시 덕정동아파트- 원 인 : 베란다에 누워 있는 상태로 발견- 피 해 : 사망 1명(여/52)-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 사망사고01.1214:08의정부시 신곡2동아파트- 원 인 : 하반신장애자로 침대위에 누워있는 상태로 발견- 피 해 : 사망 1명(남/58)-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 심정지사고01.1210:47의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1.1108:54포천시 신읍동주택-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세탁기 1대, 집기류 다수, 20㎡ 소실- 조 치 : 완진(09:03) 화재01.1114:38포천시 일동면 기산리주택- 원 인 : 부주의(아궁이 불티 추정)- 피 해 : 세탁기, 집기류 다수, 2동 59.5㎡ 소실- 조 치 : 완진(15:12) 화재01.1116:26포천시 영북면 운천리주택(연탄창고)- 원 인 : 부주의(가연물 근접방치)- 피 해 : 연탄 10장 수손, 12㎡ 소실 / 그을림- 조 치 : 완진(16:38) 화재01.1121:51포천시 신북면 가채리주택- 원 인 : 원인미상- 피 해 : 샌드위치패널 30㎡ 소실- 조 치 : 자체진화 사망사고01.1109:10의정부시 의정부1동의원- 원 인 : 신장투석 중 가슴 답답함 호소 후 의식을 잃음- 피 해 : 사망 1명- 조 치 :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병원이송 사망사고01.1122:47양주시 덕계동주택- 원 인 : 문개방 후 진입한 바 장롱�
지난 10일 의정부경전철 주식회사는 경전철의 지속적인 정차사고에 대한 원인분석 및 대비책을 세웠다고 밝혔다. 경전철(주) 측에서는 전동차 설계와 운행설계를 한 프랑스 지멘스(Siemens)사 사장단과 함께 대책을 논의했으며 지난해 7월 1일 개통 이후 지금까지 총 12차례의 정차사고에 대한 원인분석 결과 동절기 이전 6번의 정차에 대해서는 운행시스템의 안정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상으로 분석했다. 그리고 동절기 눈이 올 때의 6번의 정차의 경우는 선로의 눈이 녹지 않아 발생한 미끄러짐 현상과 전기전달장치 결빙 정차사고로 원인을 파악했는데 이는 이상 현상이 발생할 시에는 무인시스템인 경전철이 무조건 정차되도록 설계되어 있어 지금까지 정차의 악순환이 되풀이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풀이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전철 측은 동절기 경전철 정�
3일 오전 10시 53분경 양주시 덕계동에 있는 한 전신주 스위치인 가스개폐기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주변아파트와 양주경찰서, 이마트 및 주택가에 전기공급이 중단돼 약 20여분간 정전이 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올들어 최고 추위가 연일 경기북부를 강타하고 있어 수은주가 영하 15℃~16℃까지 내려가는 상황에 발생된 사고에 해당 지역주민들과 상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노약자나 환자가 있는 일부 가정에서는 외출을 시도하기도 했다. 사고가 발생하자 한전 측은 긴급 복구에 들어가 원인을 파악하는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사고원인은 강추위로 인해 스위치인 가스개폐기 내 절연체가 파괴되면서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며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