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학원 이사장으로 재직 시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민주당 강성종 국회의원(의정부을)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이 연기됐다.서울고법 형사11부는 사학재단 교비횡령혐의로 지난해 9월 국회 회기 중 구속 기소된 강의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을 2일 오전 10시에 열 예정이었으나 강의원 측이 기일 변경을 요청함에 따라 오는 9일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강의원은 2003년 2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신흥학원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자신의 처남이자 신흥학원 사무국장이었던 박모씨와 공모, 공사비를 부풀려 차액을 돌려받거나 교비를 신흥학원 산하 국제학교인 인디언 헤드로 빼돌린 수법으로 교비를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한편, 지난 3월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한창훈 부장판사)는 강성종 의원에 대해 징역3년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만일 오는 9일 �
재판부, 진성복 도의원의 정치자금법위반 혐의 무죄선고한나라당 김성수 국회의원(양주‧동두천)에 대한 정치후원금과 관련해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윤기섭 양주축협 조합장이 벌금형을 선고 받아 직을 상실할 위기에 처했다.의정부법원 제11형사부(재판장 박인식)는 2일 오전9시50분에 열린 선고공판에서 지난 3월9일 김성수 의원에게 2008년 12월과 2009년 8월, 2010년 8월 등 3회에 걸쳐 직원들에게 1인당 10만원씩 총 3800여만원을 거둬 김의원의 후원회 부회장인 진성복 도의원을 통해 돈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된 윤 조합장에 대해 벌금500만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이 결재 과정에서 상임이사등과 공모한 행위가 인정되며, 상식적인 선에서 책임을 져야한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다.재판부의 이와 같은 선고 결정에 윤 조합장은 “김성수 의�
의정부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의정부소재 한 모텔에서 목졸린체 살해된 조선족 여인 A씨(47세)의 유력한 용의자 B씨(49세)를 붙잡았다고 밝혔다.의정부경찰은 사건 발생후 사건장소 인근 편의점등의 CCTV에서 용의자 B씨의 인상착의를 확보, B씨가 타인명의 휴대전화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탐문수사끝에 알아내 위치추적을 통해 인천시 서구 소재 한 여관에서 나오던 B씨를 검거했다.경찰조사결과 숨진 A씨와 B씨는 내연관계로 1년이상 지낸것으로 밝혀졌고, 현재 인천에서 의정부경찰서로 이동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화재09.0106:16남양주시 일패동아파트-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가전제품 다수, 30㎡ 소실, 19㎡ 그을림, 300만원- 조 치 : 자체진화화재09.0106:32고양시 덕양구 화정동근생(상가)-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에어컨, 컴퓨터, 집기류 다수, 6㎡ 소실, 200만원 - 조 치 : 완진(06:40)화재09.0112:47포천시 내촌면 내리차량(체어맨)- 원 인 : 부주의(1회용 가스라이터 과열)- 피 해 : 앞유리, 대시보드 일부 소실, 70만원- 조 치 : 완진(12:59)화재09.0113:19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컨테이너(농기계 창고)- 원 인 : 전기적 요인(단락 추정)- 피 해 : 노래방기기, 선풍기, 예초기 및 컨테이너 전소, 200만원- 조 치 : 완진(13:30)화재09.0113:21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업무시설(사무실)- 원 인 : 전기적 요인(합선 추정)- 피 해 : 에어컨실외기 3대 및 5㎡소실, 120만원- 조 치 : 자체진화�
경기도청 북부청사는 지난달 23일 제302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서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이하, 개특법) 개정 법률안이 가결되어 정부이송 및 공포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금번 개정안에 따르면, 공익사업으로 철거되는 공장․종교시설이 취락지구외 지역으로의 이축이 허용되어 보금자리주택 등 대규모 택지조성사업 등으로 철거되는 소규모 영세 공장 및 종교시설 등이 취락지구 또는 일반지역의 높은 지가로 인하여 폐업하는 일은 줄어들게 될 전망이다.또한, 생활비용 보조사업 신청시 소득기준 확인을 위한 각종 금융, 소득정보자료에 대해 관계기관에서 보유하는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게 되어 신청절차가 간소화 되어 사업수행이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생활비용 보조사�
양주경찰서는 원자재값 상승으로 돈이 되는 고철을 노려 심야시간대 경기북부, 강원도 일원을 돌며 지자체 및 주민이 관리하는 배수로덮게 등을 떼어내 훔친 혐의로 A모씨(37세,전과 7범)를 구속하고 장물업자 B모씨(57세, 전과 5범)를 장물취득 혐의로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경찰조사결과 A씨는 실직후 일정한 직업이 없어 폐휴지를 줍는 일을 하다가 고철값이 상승하자 심야시간대 인적이 드문 도로변 등에 설치된 배수로 덮개(스틸그레이팅)를 절취할 계획을 세우고 지난달 5일경 양주시 광적면 소재 매장 입구에 설치된 배수로덮개 8개를 자신의 화물차를 이용해 절취하는등 지난 7월부터 검거시까지 경기북부와 강원 지역 등지를 돌며 83회에 걸쳐 배수로 덮개 321개 및 공사자재 등 4,600만원 상당을 절취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장물업자 B씨는 A씨가 가져온 장물을 시중�
경기도 도로사업소는 추석 전 귀성차량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하여 지방도360호선(마전-삼숭)도로확포장공사 4.12km 구간 중 미개통 하였던 양주 용각골 교차로부터 포천 부인터 사거리까지의 3.0km 구간을 오는 9월 5일부터 완전 개통한다고 밝혔다.마전~삼숭간 도로확포장공사는 양주 고읍지구와 포천 부인터 사거리간(4.12km) 기존도로를 확장 신설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와 고읍택지지구 시행자인 LH공사가 사업비를 각각 50%씩 부담한다.지난 2008년 12월 기존도로 확장구간(1.1km)을 개통하고, 2010년 1월에 포천방향(3.0km)을 부분개통한데 이어 금번에 양주방향을 개통함에 따라 양주와 포천지역, 특히 양주 고읍지구에서 포천 가산이나 송우리 방향으로 통행하는 8,700여 세대주민의 교통불편이 해소 될 전망이다.한편, 도는 마전~삼숭간 도로의 개통으로 기존 지방도인 어하고�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사회적기업의 경쟁력 확보, 자생력 강화를 위해 ‘1사-1사회적기업 후원․결연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업체 모집에 나섰다. ‘1사-1사회적기업 후원․결연사업’은 민간 전문기업이 사회적 기업이 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축적된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이다. 민간 전문기업은 경영 컨설팅과 자사 마케팅 연계, 제품구매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회적 기업의 경영개선을 돕게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복지재단이 사회적 기업 166개를 대상으로 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사회적 기업들은 경영컨설팅(18%), 재정지원(투자 및 융자)(15%), 우선구매(13%), 홍보(8%) 등 판로개척 등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민간기업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만큼 사회적 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민간 기업이나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화재08.3106:41고양시 일산동구 석성동주택(폐가)- 원 인 : 부주의(쓰레기 소각)- 피 해 : 폐가 10㎡ 외벽 및 지붕 소실- 조 치 : 완진(07:00)화재08.3107:11남양주시 수동면 입석리작업장(금속공예)-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기계류 5점, 집기류 다수 및 30㎡ 소실/그을림- 조 치 : 완진(07:32)화재08.3109:01파주시 법원읍 가야리예식장- 원 인 : 기계적 요인(선풍기 모터과열 추정)- 피 해 : 선풍기 1대, 천장 내장재 150㎡ 그을림- 조 치 : 자체진화화재08.3111:59남양주시 진접읍 연평리공장(안전용품)- 원 인 : 기계적 요인(과열 추정)- 피 해 : 도장기계 내부소실, 33㎡ 그을림- 조 치 : 완진(12:15)화재08.3119:09동두천시 동두천동공장(섬유)- 원 인 : 기계적 요인(과열 추정)- 피 해 : 텐터기 부분소실- 조 치 : 자체진화화재08.3119:29포천시 영북면 야미리창고(농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