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과학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말 과학교육 프로그램인 “2013 토요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10월부터 12월까지 6회에 걸쳐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15명씩, 총 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의정부발곡고 과학봉사 동아리(지도교사 이봉성) 학생들이 진행하며 초등학생 수준의 기초과학(물리, 화학 등) 내용을 수업하고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신청자격은 의정부시 도서관 회원으로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문화마당 홈페이지(edu.uilin.net)에서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신청후 취소, 무단 결석 등으로 인한 다른 참가자의 기회제공을 위해 중복 신청, 접수 후 취소 등이 제한된다. 자세한 일정과 수업내용은 홈페이지(www.uilib.net) 공지사항을 참고하고 문의는 ☎828-8658로 전화하면 된다.
양주시는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양주시립 장흥조각스튜디오 ‘Seven-ONE’ 조각대상‧입주 작가를 모집한다.이번 공모는 국내유일 조각전문창작스튜디오인 장흥조각스튜디오(舊 장흥조각아뜰리에) 입주와 조각대상 전시를 실시하고 대상 1인에게는 상금 7천만 원의 영예를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모집은 만 25세 이상 국내외 거주 조각가 7명을 모집하여 오는 12월 기존에 완성된 작가들의 조각 작품으로 전시를 실시, 7인의 전시 작품 중 대상 1인을 선정하여 작품매입비를 포함한 7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또한 오는 2014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2년간의 스튜디오 입주 권한을 무료로 부여하며 최고 1천만 원의 재료비를 지원, 재료비 지급 시 작품 1점을 양주시에 기증해야 하고 스튜디오 이용 시 나오는 전기세와 같은 공과금은 개인이 납부해야 한
양주시는 오는 10월 5일(토) 오전 12시부터 남면에 위치한 감악산 정상에서 시가 주최하고, 양주윈드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감악산 Top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지역의 명산인 감악산을 찾는 관광객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감악산 정상에서의 콘서트를 통해 사람과 자연, 음악이 함께하고, 등산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펼쳐진다.콘서트의 주요내용은 관악 위주의 신나는 오케스트라 연주와 성악, 클라리넷, 색소폰 연주에 이어 7080 포크송 메들리와 대중가요를 등산객과 함께 부르기 등으로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본 행사가 자연 속에서 운치있고 신나는 음악을 관객과 함께 즐기는 색다른 진행으로 삶의 풍요로움 전달과 문화예술의 도시 양주시의 이미지를 제고하여 시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콘서트 관련 기타
‘찾아가는 문화공연 동네방네 문화나들이’ 공연이 지난 24일 소흘국민체육센터에서 소흘읍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시민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포천시 직장인밴드 ‘포춘아일랜드’의 흥겨운 무대를 시작으로 강병철과 삼태기의 멤버였던 임병윤과 ‘다시사랑 할 수 있다면’으로 잘 알려진 가수 백미현의 무대로 꾸며졌으며, 개그맨 황기순의 사회로 큰 호응을 얻었다.서장원 포천시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행사가 소흘읍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재미있는 공연을 감상하시면서 그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리시고 이러한 문화공연을 더욱 많이 접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네방네 문화나들이 공연’은 포천탄생 600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포천반월�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명혁) 연천수레울아트홀은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 및 가족을 위한 공연으로오는 10월 9일 대공연장에서 교육발레 ‘아빠 엄마와 함께 떠나는 발레여행’을 준비했다.이번 공연을 맡게 된 서울발레시어터 발레단은 1995년에 창단된 민간발레단으로 국립발레단, 유니버설 발레단과 함께 국내 3대 발레단으로 불리고 있으며, 무용의 예술성과 국민 문화의 대중성을 함께 갖춘 작품세계를 추구하고 있다. 서울발레시어터는 이번 연천공연에서 이해하기 어렵고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발레를 공연으로서 뿐만아니라 유아부터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관람을 할 수 있도록 교육콘텐츠를 결합하여 공연을 구성했다.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시간 및 음악, 기타 문화예술 장르와 함께 주제별 구성을 달리하여 새롭게 발레를 접하고 배울 수 있도
양주시는 ‘평생학습 6대 영역 탐방과정’ 중 직업능력교육에 해당되는 제2차 특강 ‘세상을 바꾸는 즐거운 불편함, 공정여행을 꿈꾸다.’ 참가자를 모집한다.청년 사회적 기업 (주)공감만세 고두환 대표를 초빙해 열리는 이번 특강은 소비자(여행자)와 판매자(현지주민)의 공정한 직거래가 이루어지는 공정여행의 장점과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공정여행이란 관광위주의 즐기기만 하는 여행에서 초래된 환경오염, 문명파괴, 낭비 등을 반성하고 어려운 나라의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것으로 현지인이 운영하는 숙소와 생산되는 식품을 구입하는 등 여행지역사회를 살리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또한 자연과 호흡하고 현지인을 만나며 몸으로 부딪치는 의미 있는 여행을 경험할 뿐만 아니라 공정여행을 통한 매출의 90%를 현지 지역사회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초등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2013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경연대회」를 10월 9일 국립수목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전국 초등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2013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경연대회」를 10월 9일 국립수목원(경기 포천)에서 개최한다.미래의 산림문화를 이끌어 나갈 초등학생들에게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서만 접하던 산림생물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배워가는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생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일깨워주기 위한 본 행사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본 행사는 국립수목원이 주최하고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회장 김용식)가 주관하여 진행되며, 개인부문에 ‘산림생물 이름 퀴즈’, 단체부문에 ‘도전! 그린벨’이 있다. 초등학�
지난 12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교육부 대학 설립 심사위원회가 지난달 26일 소요동 반환공여지인 캠프캐슬에 동양대학교를 이전하는 계획을 승인해 동양대 지원TF팀 구성과 캠퍼스 이전의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양대 동두천캠퍼스는 6개 학부와 대학원 일부 등 신입생 463명으로 2016년 3월 개교해 2019년까지 재학생 수를 1700여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하지만 교육부의 이 같은 발표 후 3일 뒤인 29일 교육부에서 전국의 337개 대학 중 35개 대학을 부실대학으로 지정했는데 이 중 동양대학이 포함됐고 교육부가 지정한 정부재정 지원제한 대학에도 역시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 대학은 취업률과 재학생 충원율등이 교육부의 평가기준에 못 미치는 하위 15%에 포함된 대학으로 내년도 국가와 지자체의 재정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가 없고 보건의료과 사범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10월 한 달간을『의정부시 평생학습의 달』로 지정, 관내 평생교육기관들과 연계하여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습의 즐거움을 체험하며 시민모두가 성장하는 Joy of learning의 場인 “希喜學樂 FESTA”를 개최한다.『希喜學樂 FESTA』는 관내 18개 평생교육기관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네트워크 사업으로 문화예술교육, 직업능력교육(IT교육), 인문교양․시민참여교육 분야에서 총 30개의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요일별로 개설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유호석 평생교육과장은 ”배움의 즐거움을 통해 변화된 삶의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며, 특히 가족중심, 또래중심의 생애주기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시민과 미군주재원 가족간 상호교류증진 및 화합도모를 위한 글로벌 회화교실 운영(글로벌 학습마을 프로젝트)에 따른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강좌는 시민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12주 과정으로 무료(교재비별도) 운영되며 10월 1일부터 매일 14시에서 16시까지 미군주재원 가족 원어민 영어강사와 생활영어 및 기초문법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된다.또한, 회화교실과 함께 수강생과 주재원 강사가 함께 문화유적지탐방 등 문화체험을 통해 수강생이 우리문화를 강사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서로 다른 문화의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유호석 평생교육과장은 ‘글로벌 학습마을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과 미군 간에 서로에 대해 더 많은 이해와 배려로 상호 우애를 다지는 계기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수강생모집은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