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9 (일)

  • 맑음동두천 6.4℃
  • 맑음강릉 6.0℃
  • 맑음서울 8.6℃
  • 맑음대전 8.0℃
  • 맑음대구 9.5℃
  • 맑음울산 7.9℃
  • 구름많음광주 9.9℃
  • 맑음부산 10.7℃
  • 흐림고창 1.4℃
  • 흐림제주 11.9℃
  • 구름많음강화 1.2℃
  • 맑음보은 4.6℃
  • 맑음금산 4.7℃
  • 구름많음강진군 6.0℃
  • 맑음경주시 5.9℃
  • 맑음거제 10.9℃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의정부시, '15분 문화생활권' 위한 <사이공간> 모집

 

의정부시가 '15분 문화생활권' 구축을 위한 문화공유공간 지원사업인 '2024 사이공간'의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사이공간'은 지역-공간-시민의 사이를 다채로운 문화로 연결하는 문화도시 의정부의 문화공유공간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의정부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싶은 공간을 대상으로 문화 프로젝트 운영과 공간 대관 사업, 공간·기획자 간 네트워킹 및 공동 홍보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총 23개 공간이 사이공간으로 선정되어, 힐링, 예술, 커뮤니티 등을 주제로 4달에 걸쳐 총 144회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문화도시지원센터의 한 관계자는 작년 참여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로 인해 2024년 사업도 상당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사이공간은 '어울림형(동네문화공간)'과 '누림형(전문예술공간)' 2가지 유형으로 선정한다. '어울림형'은 동네별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 활동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유형으로, 공간의 색깔을 담은 문화 커뮤니티 활동에 각 250만 원을 지원한다. '누림형'은 지역예술생태계 및 시민의 질 높은 예술 향유를 위해 신설된 유형으로, 공간의 특성 및 분야에 따라 시민과 함께하는 전문 예술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에 각 8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4 사이공간'으로 선정된 공간은 사이공간 대관 지원사업 '공간드림'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공간드림'은 2022년부터 의정부 전역에서 발굴한 사이공간들을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하여 꿈꾸던 문화 활동을 주체적으로 펼쳐볼 수 있도록 준비한 대관 지원사업이다.

 

지난해 첫 시행 결과, 공간과 시민 모두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 더욱 확대된 규모로 찾아왔다.

 

이외에도 문화도시 의정부는 사이공간의 향후 지속 및 발전을 위해, 사전 오픈 워크숍, 월간 집들이, 사이공간 합동행사 등 공간과 문화기획자들을 연결하고 협업을 상상하는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지난 4일 의정부 아트캠프에서 진행된 '오픈 워크숍'에서는 문화공간에 관심 있는 공간 운영자, 기획자, 시민을 대상으로 특강(1부)과 워크숍 및 네트워킹(2부)을 진행했다.

 

지역 문화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는 한 참여자는 "지역 내 문화기획을 하다 보면 공간이 없어 곤란한 경우가 많은데, 오늘 마음 맞는 공간 운영자분들을 많이 만나 좋은 시간이었다"며 본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문화도시지원센터 소홍삼 센터장은 "의정부 시민분들이 의정부예술의전당 등 주요 문화시설뿐만 아니라 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누리고 참여할 수 있도록 15분 문화생활권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며 지역 내 많은 공간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법무부, '외국인 배달라이더·대포차' 집중 단속…인권 보호 병행
정부가 외국인 불법취업과 교통안전 문제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한다. 단속 강도를 높이되, 절차적 정당성과 인권 보호를 함께 지키겠다는 방침이다. 법무부는 지난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국 출입국·외국인관서 조사과장 회의'를 열고 올해 외국인 범죄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외국인 배달라이더'와 '대포차'를 올해 중점 단속 대상으로 지정하고, 기획조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일부 외국인이 한국인 명의를 도용해 배달업에 종사하거나 무면허로 오토바이와 대포차를 운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단순 불법취업을 넘어 교통사고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대응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법무부는 배달 플랫폼 확산과 맞물린 불법취업 구조를 차단하고, 노동시장 질서를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단속 과정에서는 적법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위험지역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현장 충돌과 사고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임금체불이나 산업재해가 걸린 외국인에 대해서는 별도 협의체를 통해 권리 구제도 지원한다. 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불법취업에는 엄정 대응하되, 법 집행 과정에서의 인권 보호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

사회/경제

더보기
이후광 양주축협 조합장, 'BEST CEO' 연속 수상 쾌거
양주축협이 보험사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지역 농축협 가운데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조합원 실익 증대와 수익 기반 확대를 동시에 이끌어내며 지역 대표 금융·경제 조직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하고 있다. 양주축협은 지난 24일 이후광 조합장이 NH농협생명 'BEST CEO'를 2개월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같은 상을 수상하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력과 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BEST CEO'는 농협 생명보험사업을 기반으로 농업인의 실익 증대와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양주축협은 올해 들어 '트루라이프NH종신보험'을 중심으로 보장성 보험 부문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기록하며 사업 활성화를 이끌었다. 특히 조합원과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 확대와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린 점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이 같은 성과는 단순한 보험 판매를 넘어 조합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동시에 금융사업과 경제사업의 균형 성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조합 운영 기반을

사건/사고

더보기
경기도 특사경, 경제적 약자 노린 불법대부업자 무더기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영세 자영업자와 저신용 서민을 상대로 초고금리 이자를 챙긴 불법 대부업자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연 3만%를 넘는 수준의 이자를 요구하는 등 범죄 수법이 극단적으로 악질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특사경은 지난해 8월부터 불법사금융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총 12건에 연루된 피의자 21명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3건은 검찰에 넘겨졌으며, 나머지 사건도 수사를 마치는 대로 순차적으로 송치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하는 불법사금융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중대한 범죄"라며 "더욱 강도 높은 단속과 수사를 통해 뿌리부터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법정 최고금리를 크게 초과한 고리대금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무등록 대부업자 A씨 등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소액을 빌려준 뒤 단기간에 원금의 수배에 달하는 이자를 요구했으며, 이를 연 이율로 환산하면 최고 3만1937%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세 소기업을 겨냥한 조직적 범행도 드러났다. B씨 등 일당은 기업 자산이나 미수금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