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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갑) 문희상 민주통합당 후보 핵심 5대공약 발표

지난 20일 5선 도전에 나선 문희상 의정부(갑) 민주통합당 후보는 GTX를 포함한 "더큰 의정부를 위한 핵심 공약 다섯가지"란 제목으로 공약을 발표했다. 

1. GTX 조기착공과 전철1호선 지하화

2. 가능동 캠프 레드클라우드 국제 테마관광단지 추진

3. 호원동 캠프잭슨 예술종합대학 유지

4. 녹양동 명품아울렛 대규모 단지 조성

5. 호원동 군부대 이전 추진 및 근린공원 조성

이렇게 5가지 핵심공약을 발표한 문희상후보는 "의정부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경제활성화에 촛점을 맞췄다"고 말하면서 "힘있는 후보만이 공약을 이행할 수 있다"는 취지의 설명을 하였다.

문 후보는 이러한 핵심공약의 세부공약은 추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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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