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동두천시의회는 동두천과 연천 복선전철사업 관련 동두천역에서 소요산역까지를 고가화하라는 성명을 발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의원들은 위의 철도시설 노선설계 당시 동두천시의 도시계획이나 향후 계획 및 현존하는 주거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반적 설계로 현행 설계대로 복선전철사업이 진행된다면 시민의 안전상 사고위험이 많고 차량흐름에 커다란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이라 지적하며 이외에도 주거지역의 주민들에게 이 사업이 진행되기 위한 보상절차가 현실적이지 않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들 시의원들은 시민의 안전과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전철고가화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에 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주요관련 부처에서는 시민들의 요구에 이를 적극 시행해달라고 주문하며 이를 성명서로 만들어 정부 해당부처에 전달하기로 했다
의정부시는 6월18일 A-KEEP주관 고교생 한국리더십프로그램으로 방한 중 의정부시를 방문한 미국 앨라배마주 학생들을 위해 환영 오찬을 문향재에서 개최했다.오찬에 앞서 상황실에서 가진 환영식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A-KEEP이 한미 간 교육 및 경제분야 NGO로서 양국 청소년들의 교육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한국에서의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의 인생을 수많은 연결 고리들로 채우는 등 여러분이 가진 선택지를 확장시키며 크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시청방문에 앞서 신한대학교와 대학 간 학술․문화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한 A-KEEP 한미순 대표는 “앨라배마주 학생들을 따뜻하게 환영해 주신 안병용 의정부시장님을 비롯한 의정부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의정부시에서 고교생 한국리더십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학생들�
의정부시는 최근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예방을 위하여 민ㆍ관 합동으로 살균소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보건소 방역반을 필두로 자율방재단, 민간자율방역단, 동 주민센터 등이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비롯하여 어린이집, 웨딩홀 등 다중이용시설, 경로당, 취약계층 등 1,278개소에 살균소독을 실시하였다. 다중이용시설 및 다중집합시설에는 753ℓ의 살균소독제를 배부하여 자체적으로 철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병원ㆍ숙박업소ㆍ공동주택 등의 소독의무대상시설에는 법적 소독 횟수를 준수하고 특히 메르스를 예방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철저히 소독할 것을 당부하였다.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메르스 환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며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6월 15일 송민학교 인근 대로상에서 교통안전공단, 의정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주행하는 화물차동차에 대한 안전점검을 단속을 실시했다.이날 지원 출동한 경찰관은 통행이 빈번한 장소에서 주행하는 화물자동차를 정차시키고 의정부시와 교통안전공단은 정차된 화물자동차에 대해 안전과 관련된 점검을 분담해 실시했다화물자동차의 점검된 주요사항은 운전자의 운전면허 취득여부, 화물운송자격 적격 및 자격증 비치여부와 함께 화물자동차에 대한 자동차 번호판 및 등화장치 작동여부, 안전벨트 착용 및 훼손 여부, 적재화물 이탈방지를 위한 포장 여부, 차량 구조장치 임의 변경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아울러, 점검하는 중에 확인된 후부반사지의 미부착 또는 훼손한 화물자동차동차 대해서는 교통안전공단에서 후부반사지를 새로 부착했다.이번에 점
의정부 3동 LG전자서비스센터 신축건물 공사현장이 안전시설물을 전혀 설치하지 않은 채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을 받고 있다.문제가 되고 있는 공사현장은 지하2층 지상3층, 연면적 3,474.49㎡ 규모의 판매시설 및 근린생활시설로 지난 3월초 공사를 시작해 6월 30일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그러나 공사현장이 대로변에 위치해 차량 및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이 이곳을 통행하고 있으나 안전시설을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다.지난 16일 공사현장 앞 인도를 무단으로 막아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이 고속으로 주행하는 도로로 통행을 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안전통로나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사고를 대비한 조치는 전무한 상태였을 뿐만 아니라 시(市)에 도로점용 허가도 받지 않은 채 임의로 인도를 막고 공사를 진행한 것으
이번 메르스 1차 확산은 초기에 평택성모병원의 코호트 격리가 안 되었던 점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이후 삼성서울병원에서의 2차 확산은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모든 문제점과 연결되어 나타났다. 먼저 전국에 있는 환자들의 서울의 빅5병원 집중문제이다. 지방에 있는 대학병원에서도 충분히 해결 가능한 질환의 환자들이 서울로 올라오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실질적인 의료전달체계가 이미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빅5병원에는 1500병상 이상의 병실을 다 채우고도 응급실에 2,3일씩 입원대기하고 있는 중증환자들이 많이 있다. 이들 중증환자들은 감염에 매우 취약하다. 우리나라 병실은 정부의 다인용 병실 정책으로 인하여 6인용 병실 위주로 되어 있다. 이곳에는 간병인, 보호자, 문병 온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더구나 입원환자 1명당 감염예방 비�
경기도 북부여성비전센터(이하 센터)는 16일 11시 차호름홀에서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등 4개 행정기관과 동북부 해바라기센터 등 12개 유관기관과 함께 인터넷중독 대응 민관 거버넌스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센터에 따르면 2014년 기준 경기 지역의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자수는 각각 74만 9천명, 137만 1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3년 기준인 65만 3천명, 86만 4천명보다 각각 9만 6천명, 50만 7천명이 상승한 수치다.이에 센터와 각 기관은 경기 북부지역 도민들의 인터넷 및 스마트 기기 중독에 대한 현황 분석과 종합적 대응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5월 사전 실무 회의를 실시했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각 기관의 역할과 협력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했다. 협약에 따라 센터는 ▲ 개인 및 집단상담, ▲ 상담·치료 및 필요기관 연계, ▲ 사후관리프로�
주요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번호현 임성 명발 령 사 항소 속직 급1청소행정과지방행정주사 김광식감사담당관 감사팀장2시민봉사과 지방행정주사 조복현감사담당관 조사팀장 3총무과 지방행정주사이정숙자치행정국 기획예산과 기획팀장4감사담당관지방행정주사이영준자치행정국 총무과 인사팀장5문화관광체육과지방행정주사 한상규자치행정국 총무과 자치행정팀장6하수처리과지방공업주사 설종호자치행정국 총무과 7총무과 지방행정주사 김재훈자치행정국 미래정책과 정책개발팀장8여성가족과지방행정주사 박현창자치행정국 평생교육청소년과청소년팀장9회계과 지방행정주사 송명숙자치행정국 시민봉사과 민원봉사팀장10사회복지과 지방행정주사 박승덕재정경제국 징수과 도세팀장11도로과 지방행정주사 우종모재정경제국 회계과 계약팀장12신곡1동 지방�
지난 15일 의정부경찰서는 훔친 자전거를 아파트관리실 직원인 것처럼 속여고물상에 팔아넘긴 20대 자전거 절도범을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박 모 씨(남, 21세)는 지난 4월 20일경부터 5월 31일까지 의정부일대 자전거보관소를 돌며 자전거 34대를 훔친 상습 절도 혐의를 받고있다. 피의자 박 씨는 이외에도 길에서 습득한 타인의 휴대전화 3대를 이용해 총11회에 걸쳐 386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구매한 혐의도 추가로 받고 있으며 훔친 자전거를 팔아넘길 때 아파트관리실 직원행세를 해 고물상 업자들을 속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박 씨에게 한 대당 2500~4000원에 훔친 자전거를 사들인 고물업자 김 모 씨(남, 52세)등 5명은 장물취득혐의로 불구속 입건됐고 현재 경찰은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한편 최근 의정부의 커뮤니티 SNS방에는 자전거 보호대가 설치된 의정부 각 역�
특별초청 중국가수 林羽, ‘학의 눈물’로 은상“신한류 주도할 예비스타의 무대 입증했다“신한대-한류중심대학, 의정부-K-pop의 메카‘로 떠올라동아방송예술대학 KPOPing(13명)이 15일 열린 제1회 2015 ShinHan류 뮤직페스티벌에 서 대상을 차지했다. 신한대학교 의정부 제1캠퍼스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막 을 내린 최종 결선에서 KPOPing은 마크 론손의 ‘Uptown Funk’를 불러 결선 진출 11팀 (명)을 물리치고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K-POP 장르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신한대학교와 의정부시가 공동개최한 이날 결선무대에서 금상은 중국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인 임우(林羽)가 노래한 하프치 (학의 눈물), 은상은 조스 스톤의 ‘Give more power to the people’를 열창한 88어쿠스 틱밴드(신한대학교), 동상은 마야의 ‘소녀시대’를 부른 마르멜로, 특별상은 버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