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과 녹색연합(공동대표 유경희 등)이 DMZ* 일대의 ‘동물’과 ‘역사 문화’에 대한 정보를 엮어 이야기로 풀어 쓴 「DMZ 생태문화지도」 ‘동물편’과 ‘인문편’을 오는 10일 출판한다.주로 한반도 비무장 지대를 일컫는다. 한반도 비무장 지대는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이 남북의 경계인 군사분계선(MDL)에서부터 남북으로 각각 2km의 범위로 설정되어 있다.이는 국립수목원과 녹색연합이 DMZ 일원의 고유한 생물자원 및 역사문화 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지난 몇 년간 DMZ 일대를 탐색하여 제작한 결과이다.DMZ라는 특수한 환경이 국내·외 관심을 모으는 현 시점에서 DMZ의 ‘생태문화’에 집중하고 고민하여 연구한 자료를 국민 모두가 함께 펼쳐 볼 수 있도록 그림 이야기책으로 제작하였다는 것이 DMZ 생태문화지도의 의의이다. 또�
일반형 150원, 좌석형 250원, 직행좌석형 400원 각각 인상키로조조요금제 도입 결정. 첫차~06시30분 직행좌석형 이용 시 400원 정액 할인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이 오는 27일 새벽 첫차부터 일반인 카드 기준으로 현행 1,100원인 일반형은 1,250원으로, 좌석형은 1,800원에서 2,050원, 직행좌석형 2,000원에서 2,4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이번 요금 인상 조치는 지난 5월 29일 열린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결한 2015년 시내버스 요금 조정안을 도지사가 수용‧결정한 것으로, 2011년 11월 요금 조정이후 3년 6개월 만이다. 거리 비례제는 도민의 가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도는 요금 수준의 적정안을 찾기 위해 3개월 간 검증 용역을 거쳐 요금 조정안을 도출하고, 이후 버스정책위원회와 도의회를 거쳐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에 인상안을 상정한 바 있다.27일 버스요금�
9일 오전 의정부지법 형사 4단독 김재근 판사는 지난 1월 14일 강제추행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돼 자신의 결백을 주장해오던 서장원 포천시장(새누리, 남, 56세) 시장에게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서 시장에 대해 강제추행 및 무고와 권리행사 방해 등의 혐의를 인정하는 한편 성폭력 교육 40시간 이수가 필요하다고 판결했다. 또한 재판부는 서 시장에게 거액을 받고 경찰에 허위진술을 한 추행 피해자 박 씨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시장의 행위를 은폐하기위해 박 씨에게 거액을 넘겨주고 차용증을 써주며 사건을 무마시키려 했던 서장원 시장의 전 비서실장 김 모 씨(남, 56세)에게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으며 김 전 비서실장의 부탁으로 이 사건에 개입해 김 전 실장과 박 씨를 만나 거액을 건네며 설득�
지난 8일 의정부 홍문종 국회의원(새누리당, 을, 3선 의원)이 검찰에 출석해 성완종 리스트 상 2억 수수설 관련 검찰 소환에 응했다.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에 의하면 경남기업 전 회장 겸 국회의원을 지낸 성완종 씨가 지난 4월 검찰수사에 불만을 품고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에 한 언론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정치권 인사들을 거론 금품로비를 한 적이 있다고 암시하는 폭로와 함께 그의 자살 후 유류품에서 당시 이완구 국무총리와 홍준표 경남도지사, 허태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 서병수 부산시장, 이병기 현 대통령 비서실장,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유정복 인천시장, 홍문종 국회의원(미래방송통신위원장)의 이름이 적힌 쪽지가 발견됐다. 이에 이완구 총리 자진사퇴 후 홍준표 경남지사와 검찰 조사가 진행됐고 지난 5월 29일 나머지 6명의 인사에게는 서면�
지난 8일 의정부시 기자실에서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차준익 보건과장 등 주재로 최근 나라를 혼란스럽게 만든 ‘메르스’와 관련한 기자간담회가 열려 현 상황을 설명하며 대책을 발표했다. 의정부시는 안병용 시장을 위시로 8일 관내 의약단체 회장들과 현재 경과와 대책을 숙의했다. 이 자리에서 신성희 보건소장은 현재 의정부시에는 메르스 확진자는 없으며 삼성병원에 골절 치료를 위해 방문했던 접촉자와 중동에서 귀국한 접촉자 등 총6명의 접촉자만이 파악된 상태로 4명은 가정에서 격리되어 상태를 지켜보고 있고 2명은 타 지역 의료기관에 격리된 상태라고 발표했다. 의정부시에서는 이들에 대해 4시간마다 상태를 체크하고 가정 격리자에 대해서는 생필품 등 의료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의정부 전역에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날 의�
의정부시는 책임동장이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동 본래의 기능에 더하여 본청의 주민밀착형 기능까지 함께 제공해 주민에 대한 현장 서비스와 책임을 보가 강화하는 주민중심의 자치모델인 책임동(대동)제를 시범 실시할 계획이다.안병용 의정부시장은 8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가진 회견에서 의정부시 책임동제 추진 방향에 대해 1단계로 송산권역과 호원권역을 시범지역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의정부시 전체를 주민 편의 및 생활권에 따 가능권역, 의정부권역, 호원권역, 장암․신곡권역, 송산권역, 자금․신곡권역 등 6개 권역으로 구분해 동․서간 균형을 고려해 1단계로 동편은 송산권역을, 서편은 호원권역을 시범지역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송산권역의 민락2지구 및 고산지구는 택지개발에 따른 입주민 증가가 예상되어 분동이 필요해
의정부시는 현충일인 6월 6일 오전 9시 55분 자일동 현충탑에서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을 기리고 추모하는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이날 추념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보훈가족 및 국회의원, 도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과 현충일 노래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안병용 시장은 추념사에서 "통일 한국을 준비하는 희망도시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고 밝혔다한편, 의정부시는 이날 추념식 참가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의정부역 등 5개 장소에서 현충탑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해 현충일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모든 시민들이 함께
요즈음 우리나라가 국내외 뉴스에서 이목을 받고있는 것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MERS)의 감염과 확산 때문이다.메르스 감염 최초 환자는 2015년 5월초순 중동의 사우디아라비아를 다녀온 Q씨(68세,남)가 5.11부터 발열과 기침증세가 심해 주소지 3개 병원을 거쳐 평택의 한병원에 입원한후 자기가 중동을 다녀온 사실을 밝혔다.그러나 보건당국은 Q씨를 진료한 4곳의 병의원과 진료의사 간호원. 그리고 환자의 가족과 같은 입원실 환자등을 격리 조치하고 감염 여부를 진찰해야 하는일 즉 “외양간 고치기”를 하지 않고 발열도 없고 기침도 하지 않는 사람들을 격리 시킬수 없다고 소홀히 했다. 또한 같은병실에서 감염된 환자의 가족이 감염여부를 진찰 해달라고 요청 했지만 이를 간과해 화를 자초했다.결국은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는 사태”에 직면 했다.2015.6.4 �
의정부420장애인차별철폐 공동투쟁단 시장실 점거농성, 시청앞 무단 도로점용 시위와 기자회견,의정부경찰서 앞 도로 무단 점용시위 관련 7명 연행 중 4명만 훈방 조치.. 오전 8시 40분부터 10시5분 현재까지 사건 관련 간부회의중 지난 4일 의정부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은 ▴장애인 콜택시 바로 콜 즉시 시행▴운행거리 확대▴건물 접근권 개선▴저상버스 도입▴장애인 활동지원 활성화▴자립생활 보장 등을 요구하며 안병용 시장과 면담하고 뜻이 관철 되지 않자 극렬한 시위를 벌이다 시장실 점거농성 3일 만에 강제 해산되고 7명이 경찰에 연행됐다.이들은 4일 오전 9시40분경 강제해산 되자 오후 1시경 의정부시청 정문 앞 도로를 무단 점유한 상태에서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했으며 민노총과 전노련까지 가세된 기자회견에서는 안병용 시장을 맹비난하며 자신들의 �
의정부시청 정문앞 "장차연" 도로점거 상태로 경찰과대치중.. 기자회견으로 도로 일대 혼잡상태"시장은 약속을 지켜라 오전7시50분 면담한다 해놓고 경찰 공무원 들이닥쳐 강제해산과 동지 7명 연행 왜? 장애인 발목 붙잡나?" "장차연" 주장하고 나서미신고 집회 및 기자회견에 시청 찾는 시민들 불편 겪어.. 불만쇄도 지난 3일간 의정부시장실을 점거해 농성을 벌이다 4일 오전 9시 19분경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되고 경찰에 7명의 시위자가 연행된 의정부장애인차별철폐연합 측에서는 집회신고 없이 시청 진입로를 점거해 기자회견을 하고 현재까지 대치중이다.장차연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폭력시장과 폭력경찰을 큐탄한다!“고 주장하며 4일 오전 7시 50분경 시장이 장ck연 측 4명과 면담하기로 약속해 안심시켜놓고 기습적으로 강제해산을 집행해 저항 했다고 주장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