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5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내 시•군 155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관광공사 주최로 부산광역시 벡스코전시장에서 열렸던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 에 동두천시 홍보관 운영, 경기관광공사로부터 최우수인기상을 차지했다.시는 『동두천시 관광 홍보관』 을 통해 왕방산국제MTB대회, 소요산관광지, 마차산을 비롯한 6산 소개와 함께 기업체 홍보를 위해 관내 동두천2지방산업단지에 위치한 등산•캠핑용품 완제품 기업인 ㈜티에라 홍보 및 관련 생산품도 판매했다.특히, 시는 박람회장에서 관람객의 흥미를 돋우기 위해 왕방산국제MTB 대회에 착안해서 자체개발한 MTB자전거와 MTB코스 전광판을 활용한 MTB게임과 룰렛게임, OX게임 등을 진행하여 시의 기념품 등을 지급해 관람객들로부터 가장 재미있고 인기 있는 홍보관이라는 평�
경기도 연천군은 (군수 김규선)은 오는 6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를 새로 바뀐 기초생활보장제도 집중 신청기간으로 정하고 홍보에 적극 나기로 했다.기초생활보장 급여체계는 오는 7월 1일부터 새로워진 맞춤형 급여로 개편된다.기존 기초생활보장제도는 빈곤 완화와 자활 근로를 통한 근로 기회제공 등에 기여하였으나, 최저생계비의 낮은 보장수준, 엄격한 부양의무자 기준 등의 한계가 있어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되는 맞춤형 급여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구여건에 맞는 지원을 위하여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등 총 4가지 선정기준을 다르게 적용해 보장수준을 현실화한 것이다.지원대상은 급여종류별 최저보장수준 이하의 모든 가구이며 4인 가구 선정기준은 생계급여가 118만원, 의료급여 168만원, 주거급여
동두천일자리센터(시장 오세창)는 지난 20일 전국 자치단체가 참여한 2015년 지역 일자리공시제 종합평가에서 경기도 동두천시가 고용노동부장관 특별상을 수상하고 포상금 8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밝혔다. 60여년간 미군기지 주둔으로 인한 안보희생의 도시 동두천시가, 어려운 경제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민선6기 일자리공약을 통하여 기업 및 우수대학 유치, 고령화시대 노인층 · 장애인층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및 사업장 확충, 청년층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특성화고 취업지원관 지원 배치, 시민이 행복한 도시건설을 위한 동두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유치, 일자리전담부서 신설 등 적극적인 일자리창출 정책과 일자리인프라 구축 등 지역 일자리활성화를 위해 균형과 일관성 있는 일자리사업을 추진한 성과로 수상의 의미를 한층 더 값지게 하고 있다. 특�
지역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시의원, 시민단체 무료 또는 최소요금 500원 이하 목 터져라 주장했는데... 국토부 의견 반영했다며 800원 결정, “200원 깎은” 정치권과 시민단체.. 시민들 격려 속에 반발 호원IC 통행료가 드디어 결정됐다. 국토부는 다가오는 5월 28일 개통하게 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호원IC 진출입 통행료를 최종 800원으로 확정 발표했다. 이는 서울고속도로(주)와 한국교통연구원에서 민자 구간 최소운영 수입보장과 5km 이하 최저요금제를 적용해 호원IC의 통행료를 1000원으로 산정해 국토부에 요청함으로써 경기북부단체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들과 시민단체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켜오다 국토부에서 최종 지역정치권과 시민들의 의견을 일부 반영해 결정한 결과다. 이에 따라 국토부에서는 5월 27일 유료도로 통행료 수납 및 도로사용 개시�
지난 19일 오후 5시 의정부고등학교 학교장실에서 (주)혜인식품(네네치킨)의 대표이사 현철호(5회) 동문은 이상훈(6회) 총동창회장과 한상섭(7회) 청운장학회장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박영운 모교 교장과 장학금 지급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급주체는 의정부고등학교 총동창회이고 협찬은 ㈜혜인식품이다. ▲ 좌로부터 박영운 교장, 현철호 대표, 한상섭 장학회장, 이상훈 총동창회장그동안 대학에 진학하고도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지속하기 힘든 졸업생이 있어 안타까운 경우가 생기곤 했는데 이번 협약식으로 4년 장학생으로 선정되면 재학기간내에 장학금을 받아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수 있게됐다.올해부터 대학입시에서 합격을 한 모교 고3 재학생들 중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졸업생 2명을 매년마다 추천을 받아 대학 4년 등록금 일체를 장학금으로 지
양주시가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14 지방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2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이번 평가는 중앙부처∙경제단체 등 12개 기관 합동평가단에서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규제개혁 인프라 구축, 규제개선 완화 노력, 기업활동 활성화, 규제 시스템 개선 등 10개 시책과 32개 세부 지표에 대한 심사 결과이다.이에 시는 불합리한 중앙법령 개선 건의 수용률이 우수하고, 임진강 고시 개정과 시 기업유치 촉진 조례 개정을 통한 기업 생산기반 조성 및 투자 활성화, 중첩규제 지역에 대한 도시계획, 군사시설보호구역 동시 완화로 기업규제 개선에 대한 만족도 극대화, 기업 애로사항 행태개선으로 기업부담을 대폭 경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 2�
의정부시는 지역 맞춤형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시행방안 을 주제로 제27차 행정혁신위원회 문향재 조찬포럼을 5월20일 시청 문향재에서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행정혁신위원회 도시교통분과가 주관이 되어 장수봉 시의원을 비롯해 공원‧녹지분야 박사급 전문가 2명과 송산2동 통장협의회 부회장 등 지역주민과 공원분야 관련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도시교통분과 김 평(경민대학교) 위원은 “의정부시는 도시계획으로 결정된 도시공원 수는 총 157개소로 이 중 어린이공원은 90개소로 지역 맞춤형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입지여건을 고려한 공원의 특성화 방안 및 지역주민의 참여 확대방안이 강구되어야 하며, 공원 이용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지역특성에 맞는 어린이공원의 리모델링 추진과 시민 중심의 공원 리모�
22일 의정부경찰서는 지난 3월 1일 절도전과로 공주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A씨(남, 35세)가 출소 다음날부터 밝혀진 것만 무려 13차례의 절도 행각을 벌여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베란다를 통해 다세대주택에 침입하는 수법으로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창문이 열린 아파트와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지난 21일 오전 9시 12분경 양주시 덕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노인이 추락사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A씨(남, 70세)는 아파트 출입구 계단에 떨어져 숨졌으며 신고한 이웃주민은 밖에서 ‘쿵’소리가 나 나가보니 A씨가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한편 A씨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했고 사건현장인 아파트 8층 계단에는 A씨의 신발만 놓여있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경찰에서는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지난 20일 오후 10시 45분경 동두천시 송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차량이 트럭을 들이받아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동승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조사에 의하면 송내동 우체국 앞 삼거리에서 혈중알코올 농도 0.08%의 운전자가 자신의 아반떼 승용차를 몰고 직진하려다 마주오던 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와 트럭이 불에 탔으며 현재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