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5시 30분경 홍문종 국회의원(새누리당/의정부을/3선)은 지난 5월 14일 오후6시경 의정부시 금오동 홈플러스 주변에서 통행을 하는 불특정 다수의 의정부시민에게 실체도 알 수 없는 불법 대선자금 수수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의정부 공동행동단체‘라는 단체명으로 홍 의원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인물로 만들어 배포한 혐의로 의정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홍 의원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기간시설 파괴를 계획하고 폭력으로 법치주의, 민주주의 정신을 훼손하려고 시도하며 애국가와 태극기를 거부하는 등 대한민국 정통성을 부정함으로써 해산된 통진당과 그 정당의 전 국회의원이 주축이 된 정체불명의 시민단체가 검찰이 수사 중인 사건을 빌미로 의정부에 또아리를 틀고 허위사실을 유포해 시민들을 현혹시키고 있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또한 홍
홍과 김, 재판결과 기다리는 안 시장 보궐선거 겨냥한 밀월인지.. 강세창, 김시갑, 박형국, 신창종 자타 새누리당 시장후보군은 낙동강 오리알?김칫국 마신다 비난도 일어 ▲좌로부터 홍문종 국회의원, 김남성 전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지난 12일 의정부 홍문종 국회의원(새누리당/의정부을선거구/3선)이 사용하던 의정부시 장곡로 606번지의 엘리트타운 401호 지역구 사무실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사무실 간판이 제대로 안 보인다는 이유로 같은 건물 6층으로 이전하기로 했다. 그런데 홍 의원이 사용하던 4층의 이 지역구 사무실을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 당시 당내 경선과정에서 강세창 후보에게 패해 공천을 받지 못해 분루를 삼켜야 했던 김남성 전 시장예비후보가 관련된 산악회가 계약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 산악회는 김 전 후보를 지지하는 세력들로 구성된 산악회로 명
양주시 옥정고등학교(교장 오희수)는 지난 5월 8일(금) 개교식을개최했다.2013년 10월 30일에 착공하여 1년 2개월 동안 학교 건물공사 및 환경정비를 끝내고 2014년 12월 13일 준공, 2015년 3월 2일에 10학급의 인가를 받아 입학식을 가졌고, 8일에 마침내 개교식을 갖게 된 것이다.경기도 북부 양주시에 15만명 규모의 옥정 신도시가 조성 중인데, 향후 증가하는 교육 수요를 신설된 옥정고등학교가 32(특수2학급 포함)학급의 규모로 신축되어 개교함에 따라 이 지역의 중심학교로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개교식에는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이석길 교육국장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이연근교육장을 비롯하여 정성호 국회의원, 양주시의회 황영희 의장 및 박길서․홍성표․안종섭․이희창 의원,양주시 김건중 부시장, 그리고 동두천양주 관내 초․중학교장 등 많은 인사 참석하�
양주시립도서관에서는「인문학, 도서관에서 꽃피다」라는 주제로 월별 테마를 정해 유명 강사를 초청 ‘인문학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오는 30일에는 고전평론가인 고미숙 작가를 초청하여 경기 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낭송하는 북(BOOK)소리-소리와 지혜의 인드라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고미숙 작가의 대표 저서로는 나의 운명사용설명서, 몸과 인문학, 공부의 달인 호모쿵푸스 등이 있으며, 이번 강연에서는 고전의 낭송 및 글쓰기를 통해 지혜를 얻는 방법에 관해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특강으로 고전을 통해 지혜와 감성을 채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 또는 고읍도서관(031-8082-7441)으�
지난 14일 의정부경찰서는 관내 어린이집에서 말을 듣지 않는다며 원아를 때리고 감금하는 학대사건이 발생해 해당 어린이집 원장 이 모 씨(여, 34세)와 보육교사 황 모 씨(여, 38세)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 2014년 10월경 2살, 3살 난 어린이집 아동 7명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꿀밤을 때리고 화장실에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지난 3월 어린이들이 부모에게 말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밝혀졌다.하지만 이 씨 등은 현재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으나 이 어린이집을 그만둔 보육교사 3명이 원아들의 진술이 맞다고 증언을 해 현재 경찰에서는 이들의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해당 어린이집 CCTV 영상복구 등 다양한 수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동두천경찰서는 렌트카를 이용해 경기북부 일대를 돌아다니며 수 십 차례에 걸쳐 고가의 건설공구를 훔쳐 이를 유통시킨 절도범 일당 최 모 씨(남, 38세)등 2명을 구속하고 이들에게 장물을 사들인 장물취득업자 박 모 씨(남, 47세)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 등은 지난달 8일부터 최근까지 경기북부 일대 노상의 건설관계차량 및 공사차량 적재함에서 27차례에 걸쳐 2800여만원의 건설공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동종전과 소유자로써 인력사무실에서 서로 알게 돼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이렇게 훔친 공구를 서울과 의정부 등 공구상가에 시세가의 1/3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고 되팔았으며 이 돈을 유흥비와 인터넷 도박자금으로 모두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수사하는 한편 확보한 피해물�
지난 13일 새벽 5시38분경 양주시 장흥고개 인근 도로에서 이 모 씨(남, 45세)가 운전하던 트레일러가 달리던 중 넘어져 도로 옆 5m 아래로 곤두박질 쳤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 모 씨가 다쳐 병원에 후송됐으며 경찰은 이 씨의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지난 14일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수사과는 지역 선후배사이인 김 모 씨(남, 30세), 유 모 씨(남, 34세), 박 모 씨(남, 30세)를 국민체육진흥법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도박사이트 홍보사무실을 운영하던 이들은 2014년 초부터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4곳을 직접 제작해 중국에 사무실을 차려 수억원대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이들 사이트 회원이 무려 1만 여명에 이르고 통장 입출금 내역만 12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찰에 의하면 이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중국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직원들을 주, 야로 근무시키며 수시로 도메인 주소를 변경하는 수법으로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뿐만이 아니라 이들은 국내에도 똑같은 사무실을 개설해놓고 불법 개인정보를 이용해 자신들의 도박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오는 5월29일 오전10시부터 오후9시까지 복지관 앞마당에서 엔젤맘 현영과 함께하는 ‘제10회 사랑해(海) 바자회’를 개최한다.이번 바자회는 웰메이드코리아, 티밥미디어가 협찬사로 참여하며 인기 방송인 엔젤맘 현영과 함께하여 지역사회의 나눔의 장이 될 예정이다.판매 품목은 유아용품, 식품류, 생필품, 문구류, 생활용품 등이며, 분식류(떡볶이, 소시지, 순대), 음료, 식사 등의 먹거리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 중증독거장애인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을 위해 사용 된다.문의 :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복지팀(031-850-5380~2)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5월14일 오전 9시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중국차하얼학회와 한국국제문화교류원과 함께 2015 의정부․차하얼 공공외교 평화포럼을 개최했다.이날 공공포럼은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대한민국 평화관의 정립에 관한 현대적 고찰’(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과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중심으로)을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실시했다.이어서 중국 차하얼학회 마문생 관장이 ‘불교교류의 전개 동북아평화 유지(호국숭덕사의 공공외교 실천’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에 나섰다.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차하얼학회는 중․중간 공공외교의 모범이 되는 단체로 경기도 그리고 의정부시와 함께 상호 존중 하에 신뢰증진하고 오늘 개최하는 포럼에서도 동북아의 평화 추구를 위해 평화를 상호 공유하며 실천해야 한다”고 밝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