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18일 시청 제2상황실에서 ‘양주 장흥야구장 공동조성 및 이용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에는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항노 행정지원국장, 홍윤표 평생교육체육과장 등 시 관계자와 김우영 은평구청장, 김봉호 행정관리국장, 김명주 생활체육과장 등 은평구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주요내용은 지난 6일 착공해 추진 중인 장흥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과 관련 양주시와 은평구가 공원 내 야구장을 공동으로 조성하고 양 도시 야구동호인들이 함께 이용하기 위한 협력사항을 규정하는 것이다.양주시는 장흥야구장 조성에 필요한 토지를 제공하고, 야구장 조성에 필요한 행정절차 및 사업 전반을 추진하며 조성 후 구장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설을 유지하고 관리한다.또한, 은평구는 장흥야구장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 중 7억4천3백만원을 지원하게 되
올해로 12회째 맞는 청소년 어울마당 “행복누리 축제”개막식이 지난 2015. 5. 16.(토) 행복로 미디어루프에서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으며 청소년 및 시민 1,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동아리 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들의 동아리 지원 사업 증서 수여를 시작으로 시작된 개막식은 안병용 시장,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및 도시의원 등 의정부시의 주요내빈들이 참석하여 개막식을 함께 축하 하였다.안병용 시장은 개막식에서 “청소년들이 짜여진 학교생활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해소하고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며 더 나아가서는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를 갖게 하고 자신과 이웃을 사랑할 줄 아는 풍부한 정서를 지닌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특히, 2014년 경기도 청소년 어울림마당 운
의정부시 차량등록사업소(소장 현병덕)는 불법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접수 창구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최근 대포차를 이용한 범죄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자동차 소유자와 점유자(운행자)가 달라 장기간 법적 의무사항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자동차 세금 및 과태료 미납, 의무보험 미가입, 정기 검사 미이행등 각종 사회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특히, 불법명의 자동차는 개인 간의 채무관계에 따라 발생되는 경우가 많아 그간 현황파악 및 단속이 어려웠으나, 불법명의 자동차 자진신고 제도의 도입으로 앞으로는 범칙금 부과, 형사고발 등의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불법명의 자동차 신고접수 대상자는 법인의 경우 법인 등기부등본상의 대표이사등 소속 임직원, 개인의 경우는 차량 소유자이며 대리인이 소유주의 위임장을 첨부하여 �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경기도가 실시한 2015년 교통 분야 우수 시・군 선정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2007년부터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번 평가는 정부합동평가에 미포함된 교통분야를 대상으로 우수시책을 발굴・심사하고 환류함으로써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교통정책 활성화에 기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평가는 교통일반, 교통안전, 택시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의 5개 분야 17개 항목 26개 지표에 대한 서면심사로 진행되었으며, 파급효과가 큰 시책에 대해 가점을 부여하도록 했다.의정부시는 경전철과 BRT 도입에 따른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가정에서 양육중인 영아의 부모가 필요에 따라 자녀를 일시적으로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의정부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관리기관으로, 키움어린이집(송산1동 소재)을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지정해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지원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의 양육수당을 지원받는 영아로 기본형은월 40시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보육료는 시간당 4,000원으로 그중 2,000원을 지원 받는다.맞벌이형의 경우에는 월80시간 내에서 시간당 3,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맞벌이형으로 지원받기 위해서는 직장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재직증명서 등의 증빙서류를 신청서와 함께 동 주민센터에 제출해야 한다.이용방법은 아이사랑보육포털(www.childcare.go.kr) 또는 전화 1661-9361로 예약하면되며, 이용할 때마다 아이행복카드(기존 �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녹지공간이 부족한 삭막한 도시학교 안에 숲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산림청에서 3천만원을 보조받아 총사업비 6천만원을 투입해 효자초등학교에 휴식 공간, 산책로 등 800㎡규모의 학교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학교 부지 내 활용도가 떨어지는 콘크리트 블록 공간을 철거하고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하여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재창조했다. 효자초 학교숲 조성 사업은 소나무, 왕벚나무 등 교목 56주, 낙상홍, 철쭉 등 관목 2,000본, 지피식물 1,250본 등의 조경수와 트랠리스에 조롱박을 식재하고 각종 수목의 이해를 돕기위한 수목표찰도 설치하여 자연학습장, 휴식·산책 공간 등으로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소중한 장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숲 조성사업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5월 14일 상황실에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중점관리대상 30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심의는 선정기준(10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공사 또는 사업, 1억원 이상의 용역사업, 시민생활과 경제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주요현안사항 및 제도 등)에 맞는 사업으로 금년도 주요사업 41건 중 소규모 행정동(가능2․3동 통합) 등 30개 사업을 선정했다.시는 선정된 사업에 대하여 시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코너에 공개하고, 사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사업관련자의 실명을 공개해 정책의 책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한편, 정책실명제는 정책을 계획하고 결정한 공무원 그리고 그 정책을 시행하고 참여한 관련자들의 실명과 의견을 공개해 정책의 투명성과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확보하는 제도이다.
포천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과 지구과학야외학습연구회(회장 권홍진)는 지난 5월16일부터 ‘포천 한탄강 지질명소 학생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지난 3월7일 포천시와 연구회 간에 체결된 학술연구를 위한 상호 협약에 의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학생들이 지구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의 함양, 포천한탄강 유역의 지질 이해를 위해 계획됐으며 10월 말까지 비둘기낭과 화적연에서 진행된다.이번 체험학습을 위해 지구과학야외학습연구회 선생님들이 직접 야외 지질조사를 통해 학생 프로그램과 워크북을 개발했으며,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조를 이루어 한탄강 유역의 다양한 암석들과 지질구조를 관찰하고, 이를 통해 암석의 생성환경을 과학적으로 추론해보는 토론학습을 실시하도록 계획했다.비둘기낭에는 포천 한탄강 지질공원 방�
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석가탄신일을 대비 관내 석굴암 등 전통사찰 등 17개소에 대해 현장지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은 본서 및 센터 특별점검반이 전통사찰 13개소, 문화재 4개소 현장을 방문해 사찰주변을 돌며 소방시설 유지 관리 상태와 화재취약요소 및 소방차량 출동로를 점검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 시키고 있다.또 이번 달 24일부터 26일까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642명과 차량 41대를 동원하여 석가탄신일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하고 소방차량 및 안전요원을 전진 배치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특히 연등행사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순찰 및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우근제 소방서장은 “석가탄신일에 사찰과 문화재를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과 산불방지를 위해 관계자들은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
▲조수기 의정부문화원장요즈음 성 모라는 사람이 해외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비자금을 조성해 빼돌렸다는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다가 자살 했는데 그 사람의 바지주머니에서 나온 메모 한장이 한국 사회를 발칵 뒤집고 국민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다.현직 국무총리를 비롯한 집권여당의 주요인사 8명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 했다는 메모 때문에 국무총리는 사직을 하고 현직 도지사가 검찰조사를 받고 있으며 그 일로 사임한 국무총리도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그런데 문제는 돈을 준 사람이 자살을 했기 때문에 그 메모에 적힌 8명의 책임이나 죄를 묻기가 매우 곤란해 졌다.검찰조사를 받고 있는 전직총리나 현직도지사도 죽은 자가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자기들은 돈을 받지 않았다고 부인하고 있다. 과연 죽은 사람이 남긴 메모지의 이름과 금액이 사실인가?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