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평생교육원 최고지도자과정 입학식 및 개강식이 3월 12일 1캠퍼스 에벤에셀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옥 총장을 대리하여 서종표 대외 부총장 등 학교 관계자, 안병용 의정부시장, 신평총동문회 회장과 임원 등 내·외빈 25명과 교육생 220명이 참석 했다. 이날 입학한 교육생들은 글로벌 최고지도자과정, 골프 최고위과정, 평화통일 최고지도자과 정, 여성 최고지도자과정, 외식산업 최고경영자과정, 글로벌 리더쉽과정을 각각 이수하게 된다.김병옥 총장은 서 부총장이 대독한 인사말을 통해 “신한대학은 경기 북부의 중추대학으로서 지역과 동행해야 한다는 목표로 최고지도자 과정을 신설한 결과, 지금까지 3천5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고 밝히고 “이수과정에서 획득한 지식을 토대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 고 주어진 교육기간에 최선의 노력으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에서 운영하는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는 관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스케이트 강습회가 오는 4월~6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열린다.관내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번 강습회는 오후 4시에 30명씩 20회차로 운영되며 입장료와 대여료, 강습료가 모두 무료이고 현재 452명의 어린이가 신청했다.실내빙상장에서는 관내 저소득층 및 한부모 가정, 조손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스케이팅 배움의 기회제공을 통해 행복을 함께 나누는 스포츠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의정부시는 관내 석면 건축물 소유주들에게 오는 4월 28일까지 석면조사를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석면조사 대상은 지난 2000년 1월 1일 이후에 건축허가·신고를 마친 유치원, 학교, 다중이용시설 및 연면적 500㎡ 이상인 문화·집회·의료·노인·어린이시설(어린이집은 430㎡이상), 인터넷 컴퓨터 게임 시설물(300㎡이상)이다. 관내 24여개 해당 건축물 소유자는 석면 안전 관리법에 따라, (2000년 1월 1일 이후 건축허가·신고를 한 건축물) 오는 2015년 4월 28일까지 석면조사를 완료해야 한다. 다만 지난 2009년 1월 1일 이후 착공신고를 해 산업안전보건법이 적용된 건축물, 석면건축자재가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인증 받은 친환경건축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석면조사를 받았거나 받고 있는 건축물과 관할 시에서 석면을 함유하고 있지 않음이 명백한 것으로 인정한 건축물은 �
의정부정보도서관은 제51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손으로 보고 눈으로 말하고 마음으로 하나 되기란 주제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은 물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개최한다.4.1.(수)~4.26.(일)에는 1층 로비에서 그림책『요정 꼬끼에뜨, 내 친구를 구해줘』원화작품을, 4.13.(월)~4.25.(토)에는 1층 로비에서 나누미촉각연구소에서 제작한 촉각도서『손끝으로 보는 책 세상』을 전시한다. 4.12.(토), 오후 3시부터 지하 시네마천국에서 극단 앨리스가 선보이는 어린이 인형극『오즈의 마법사』공연이 진행되며, 같은 장소에서 4.19.(토), 오후 3시부터 경기도가 후원하는 ‘2015 찾아가는 문화활동’으로 뮤엔의 샌드애니메이션 오페라『마술피리』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4.4.(토), 지하 예술생활반에서 지적장애아동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와줄『우리는 친구 뻐끔』�
지난 16일 오후 1시경 포천시 신북면 윤중아파트와 요꼴삼거리 중간지점의 하천변에서 하천공사를 하던 중 원인 불상의 폭약이 터져 하천일대에 큰 불이 나는 한편 공사관계자 1명이 크게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6대와 소방인력 17명을 긴급 투입해 하천일대로 번져가는 화재를 진압했으며 놀라 대피한 인근아파트와 신평공단 주택단지 주민들을 안심시켰다. 소방당국과 경찰에서는 폭약의 감식과 사고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지난 16일 감사원에서는 포천시를 상대로 기동감찰을 벌인 결과 서장원 포천시장이 산정호수 인근 임야 개발행위와 관련해 인·허가권을 부당하게 행사했다고 감사결과를 밝혔다. 이번 포천시의 계약과 인사 등 취약분야에 대한 감사원의 기동감사 결과에 따르면 산정호수 인근 개발행위 해당부지는 자연경관 보호 및 환경오염 방지 등의 이유로 개발이 불가능한 임야였으나 지난 2010년 8월 서 시장은 해당임야를 개발할 수 있도록 허가를 내 달라는 건설업자의 청탁을 받고 담당공보원에게 지시한 사실이 드러났다. 감사원은 이미 지난 해 10월 해당 임야건과 관련해 현장감사를 마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검찰에서는 수사에 착수해 관련혐의에 대한 증거를 확보하고 지난 2월 6일 강제추행 및 무고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서 시장에게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
지난 12일 양주시의회는 8일간의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개회식 선언 후 시의회 이희창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남면 지역의 화력발전소와 345KV의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해 5분 발언에 나섰다. 이 의원은 5분 발언에서 남면지역의 화력발전소가 허가됐으나 해당 지역주민들에게 주민설명회가 아예 열리지 않았고 발전소 4기중 3기는 아예 토지가 확보되지 않았다며 졸속추진과 행정을 질타했다. 또한 이 의원은 동두천CC에서 양주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해 양주의 17개 송전선로에 271개 송전탑이 설치되어있는데 시공의 편리성과 경제성만 고려해 또 다시 62개의 송전탑과 송전선로를 세우는 것은 양주시민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주민피해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는 한전에서 동두천 LNG복합화력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수도권 등으로 끌어오기 위�
지난 16일 포천 교육청은 감사원이 지난 2013년 9월 포천의 한 초교 교장의 횡령사실을 적발하고 검찰에 고발해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이 학교의 교장자리가 공백사태가 지속되고 있어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대해 현재 검찰 및 교육청에서는 수사 중이라는 이유로 교감이 직무대행체제로 운영하도록 하고 있으며 그 이유에 대해 학부모들 사이에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해당 교장은 지난 2011년부터 2013년 3월까지 전임지 학교에서 방과 후 학교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자신의 강의 수입시간과 강사비를 부풀려 18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 2014년 3월 현재 초등학교로 부임한지 6개월 만에 직위 해제됐다. 이에 해당 교장은 직위해제가 부당하다며 교육부 교원소청심위에 이의를 제기해놓은 상태로 소청위에서는 검찰의 수
(재)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의정부 가능동 SK뷰아파트(3월 10일)와 녹양동 휴먼시아 1단지, 2단지 아파트(3월 12일)와 상호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제휴(MOU)를 체결하고 협력관계를 구축했다.이번 MOU체결을 통해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지역의 대표 아파트단지와의 협약관계를 공고히 하여 안정적인 홍보 거점 마련과 문화예술 관객 개발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의정부예술의전당의 기획공연, 음악극축제 등의 프로그램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상호 협력 및 지원, 프로모션 전개 등을 통한 단체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더불어 단지 내 문화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과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아파트 입주민 할인적용 등을 통해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여 입주민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무협약은 1회성 �
지난 16일 양주경찰서는 자신의 택시에 새나 비둘기의 배설물이 묻는다고 쇠구슬과 새총을 구입한 후 파괴력을 실험하기 위해 30여 차례가 넘게 양주, 의정부, 동두천, 포천 관내의 버스정류장 유리창을 쏴 파손시킨 택시기사 정 모 씨(남, 41세)를 공용물 손상혐의로 구속했다. 정 씨는 지난 2~3월 사이 지름 0.65mm의 쇠구슬을 새총에 끼워 경기북부 4개 지역을 돌아다니며 버스정류장 유리창 31곳을 파손시켜 1280만원 상당의 재물을 손괴한 혐의로 차 트렁크에는 1500여개의 쇠구슬을 싣고 다녔다. 경찰 조사결과 다행히 정 씨는 이 쇠구슬 새총으로 인명피해를 내거나 다른 범죄에는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