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 발굴과 전승 보존을 위해 격년제로 열리는 경기도 대표적인「제10회 경기도청소년민속예술제」가 지난16일부터17일까지 양일간 의정부체육관에서 개최됐다.의정부문화원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고장의 명예를 걸고 경기도 각 지역의 풍습과 정서를 담은 민속놀이, 민속무용, 민요, 풍물 등의 대표 민속예술 공연을 경연형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아름다운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를 구경한 시민 및 참가선수 가족들의 탄성과 환호가 끊임없이 이어져 전통문화의 새로움과 재미에 푹 빠진 하루를 보냈다. 또한 의정부 각 동에서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우리 민속예술 공연의 흥겨운 가락과 볼거리들을 구경하시며 행복해하는 뜻 깊은 축제가 됐다.올해 예술제에서 대상은 평택시 경기물류고등학교의 평택어업요가 차지했으
양주시는 ‘양주시 테크노시티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양주시 광적면 부흥로 소재 양주시 테크노시티는 편리한 교통과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경기북부 최초의 아파트형 공장으로 냉난방을 제공하는 시스템에어컨을 기본으로 대회의실과 별도의 미팅룸을 확보함은 물론 건물 내 은행, 마트, 구내식당, 커피전문점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입주대상은 예비창업자로서 법인설립예정기업 또는 양주시 관내 본사·연구소·공장등록을 한 기업이어야 하며 관이업체일 경우 입주 후 두달 이내 사업장 주소지를 양주시로 전입해야 한다.입주 위치는 2층 219호 193.761m2로 임대기간은 입주일로부터 2년으로 연장이 가능하고 입주유형은 보증금 8,791,900원에 부가세를 포함한 월 임대료 709,220원이다.선정제외대상은 ▲금융기관에서 불량거래자로 규제
지난 23일 경기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수사관 18명을 보내 양주시가 발주한 관급공사 관련 하도급비리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시청 담당부서와 하청업체들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경찰청에 의하면 이번 압수수색의 대상은 건설사 대표 및 이 회사와 관련 있는 다수의 민간공사건 관련기관 및 업체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는 특정 건설업체가 최근 수년간 양주시 관내 관급공사와 민간공사를 수차례 재하도급을 받아 공사를 하는 과정에 공무원이 개입 또는 압력을 행사했는지 수사를 하는 것이다. 이처럼 문제가 되고 있는 공사의 대표적인 사례는 국민체육센터 공사로 양주시가 118억원을 들여 양주시 광사동에 지은 지하1층 지상 4층, 연면적 3632㎡의 공사현장이다.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10.26.12:22~12:32의정부시 신곡동 동일로주택- 원 인 : 부주의(음식물조리) 추정- 피 해 : 구조 1명(여/89), 냄비 1점 소실, 유리창 1점 파괴 - 조 치 : 완진화재14:15~14:32동두천시 상패동 삼육사로돈사- 원 인 : 전기적요인(트레킹에 의한 단락) 추정- 피 해 : 3㎡ 및 환풍기 콘트롤박스 소실- 조 치 : 완진산악구조10:59~13:04양주시 남면 신암리감악산 장군봉 인근- 원 인 : 등산 중 추락하여 두부출혈 및 다리골절- 피 해 : 부상 1명(남/62)- 조 치 : 경기소방헬기구조 후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산악구조13:23~15:22동두천시 상봉암동소요산 선녀탕- 원 인 : 등산 중 실족하여 무릎골절- 피 해 : 부상 1명(남/61)- 조 치 : 경기소방헬기구조 후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13:35~13:44포천시 동교동화합로 공장- 원 인 : 전기적요인(미확인 단락)- 피 해 : 49.5㎡ 및 섬유재료설비 소실- 조 치 : 완진화재14:12~14:25포천시 소흘읍 고모리죽엽산로 주택- 원 인 : 트레킹에 의한 단락- 피 해 : 19.8㎡, 전기보일러소실- 조 치 : 자체진화심정지사고10.25.06:54~07:40의정부시 신곡동 장곡로아파트- 원 인 : 방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 피 해 : 사망 1명(남/57)-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산악사고12:41~14:22포천시 영북면 산정리명성산- 원 인 : 등산중 넘어짐(팔골절)- 피 해 : 부상1명(여/47)- 조 치 : 동반하산 및 병원이송산악사고15:25~17:52의정부시 용현동수락산 기차바위- 원 인 : 하산중 종아리 부상- 피 해 : 부상 1명(남/44)- 조 치 : 소방헬기이용 구조완료 및 병원이송심정지사고15:47~16:40동두천시 지행동평화로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14:49~14:57의정부시 민락동 오목로아파트- 원 인 : 부주의(음식물조리) 추정- 피 해 : 냄비 1개 소실- 조 치 : 자체진화(23명/15대)화재23:58~00:18의정부시 금오동 하금로컨테이너(식품창고)- 원 인 : 전기적요인(단락) 추정- 피 해 : 33㎡ 및 식품자재 등 소실- 조 치 : 완진(32명/14대)심정지사고10.24.08:56~09:30의정부시 호원동 평화로아파트- 원 인 : 방안에서 의식·호흡 없이 발견- 피 해 : 사망 1명(남/74)-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심정지사고12:13~12:23의정부 금오동 금오로요양원- 원 인 : 요양원 침대에서 의식·호흡 없이 발견- 피 해 : 사망 1명(남/58)- 조 치 :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병원이송심정지사고13:20~13:45포천시 내촌면 소학리금강로 주택- 원 인 : 방안에서 호흡곤란으로 쓰러짐- 피 해 : 사망 1명(남/70)- 조 치 : 심폐소생술 실시
올해로 개교 40주년을 맞은 의정부고등학교(교장 박영운) 총동창회(회장 이상훈, 6회)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청운문화제를 개최했다.지난 24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문희상 국회의원(새민련)을 비롯해 지역 시‧도의원 및 의정부고 동문들과 일반 시민 등 1,000천여명의 관객이 운집해 문화제를 관람했다.지난 2010년부터 의정부고등학교 총동창회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는 청운문화제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입장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여지고 있다.한층 성숙되고 알차게 꾸며진 올해 문화제는 서울 시빅 오케스트라 연주와 뮤지컬가수 강신주, 성악가 허영순, 째즈가수 조범진, 가수 최성수 등이 출연해 깊어가는 가을날의 아름다운 밤을 수놓았다.또한 의정부의 자랑 세계적인 비보이팀 퓨젼 MC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관중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날 문화제의 사회를 맡은 김현정 아나운서는 의고인의 가족이며, 지난 1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비보이 대회 '로얄배틀 인터내셔널'에서 당당히 챔피언쉽을 차지한 퓨전 MC의 리더가 의고 2회 졸업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10.23.13:20~13:32양주시 광적면 덕도리공장- 원 인 : 부주의(담뱃불) 추정- 피 해 : 샌드위치판넬 16.5㎡, 배전반 등 소실- 조 치 : 완진화재23:43~23:50포천시 소흘읍 소우리노래장- 원 인 : 전기적요인(트래킹에 의한 단락)- 피 해 : 전기콘센트1, 냉온풍기 일부 소실- 조 치 : 자체진화추락사고15:20~15:45의정부시 민락동아파트(10층 추정)- 원 인 : 아파트 10층에서 추락 추정 - 피 해 : 부상 1명(여/43), 다발성골절- 조 치 :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심정지사고22:29~23:26의정부시 평화로피씨방- 원 인 : 의식없이 쓰러짐- 피 해 : 부상 1명(남/40대)- 조 치 : 심폐소생술 실시 및 병원이송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14:29~16:41포천시 군내면 유교리공장(옷, 천 수출)- 원 인 : 부주의(라이터) 추정- 피 해 : 샌드위치패널 3동 660㎡, 헌옷 약 100톤- 조 치 : 완진(84명/24대)심정지사고10.22.13:49~15:09의정부시 동일로사우나- 원 인 : 남탕에 누워 의식없는 상태로 발견- 피 해 : 사망 1명(남/84)- 조 치 :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병원이송교통사고16:12~17:51동두천시 강변로도로 상- 원 인 : 차량 4중 추돌사고- 피 해 : 부상 4명(남/70,42, 여/53,26)- 조 치 :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교통사고17:26~18:07포천시 영북면 호국로도로 상- 원 인 : 아반떼와 스포티지 추돌사고- 피 해 : 부상 3명(남/48, 여/53, 49)- 조 치 :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
지난 23일 제46화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에서 전시 작전 통제권 이양시기를 2020년으로 미루면서 동두천 캠프케이시(Camp Casey)에 미2사단 210화력 여단을 잔류시키기로 결정해 동두천시가 시민과 합세해 원정투쟁도 불사하겠다고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동두천시는 당일 오전 10시 30분 대책위가 주관하는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정부에 강력한 항의와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해 긴장감이 고조돼있는 실정이다. 화력부대가 잔류하는 캠프케이시는 동두천지역 6곳의 미군기지 가운데 14.15㎢로 동두천시는 한미연합토지관리계획(LPP)에 따라 2016년 이전되면 이곳에 대단위 주거시설과 외국대학 및 연구단지를 유치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번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 15개항 전작권 재연 합의사항에 따르면 두 나라는 전작권 전환 시기를 한국형 미사일 방어(KAMD)체계와 킬체인이